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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는 길과 개미의 움직임까지

결정해주시는게, 인도해주시는게 신이래.ㅋ

 

중세인의 마인드가 아니라 고대이집트 한 왕비의 말이야.

대충 뜻만 통하게 써서 글치, 실제 원문은 성직자의 기도문처럼 경건하고 아름답지.

과연 이 글에 진정성이라는게 있는건가?

는 의구심이 살짝 들 만큼 순결한 기도문인데, 책을 사물함에 두고와서 아쉽다 ㅋ

 

신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해간 인간들의 역사를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역설적이게도 인간들의 개념화 과정과는 무관한 신의 존재에 관해 생각해 보게 돼.

 

물론 전쟁과 기아, 가난과 질병, 부정과 부패 같은 것들이 만연한 지구촌을 볼낯이면 신은 없어.

 

하지만 바람이 지나는 길과 개미의 움직임의 원인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신 뿐인거지.

 

정말 죽음이후엔 썩어서 거름이 될 육신밖에 남지 않는 걸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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