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서식하는 30대 아저씨입니다.
맨날 아이패드로 눈팅만 하다가, 직접 쓰려니 손발이 오글오글 없어져 버려서 손발이 음슴으로
음슴체 고고씽~!![]()
나님 결혼후 마눌과 술한잔 마시던중 갑자기 마눌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함.
평소 본인도 강쥐를 좋아하고 술기운도 달달하게 올랐겠다...바로 검색 고고씽~검색 조건은 못생겼으면서
뭔가 매력이 넘치는 강쥐
그러다가 한마리 견공을 발견하고 주소 검색후 술한잔을 한상태로 차끌고 강쥐 데리러 고고씽~(음주운전
은 존니스트 위험한겁니다. 저도 다신 안하니깐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
그렇게 데려온 프렌치 불독이란 종의 아가를 적지 않은 분양가로 분양받아서 데리고 왔음.
그럼 잠깐 맛베기로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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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짜자잔!!
존니스트 귀엽지 않음??내눈에만 귀여워 보이는거임???
뭔가 어리버리한 김종민도 보이고 복날에 즐겨먹는 닭백숙도 보이고, 슈퍼맨도 보이고 막막 여러가지 보
이지 않음??바로 이 아가씨가 유라임ㅋ
이름에서 풍기는것처럼 아가씨인데..하는짓은 전혀 여성스럽지 않음.
프불이나 보테나, 퍼그, 시추같은 녀석들을 키워보신분들은 아실꺼임...
코가 짧은 애들은 코를 우렁차게 장군같이 잘골고, 콧물도 잘 튀김![]()
그리고..애들이 일반 소형견보다 덩치가 조금 있고, 몸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라(숙녀지만 몸무게 공개함..
현재 13키로정도 나감 ㅋ)장난치자고 달려들면 한마리 황소가 따로없음 그냥 람보르기니임..![]()
그럼 이제 본편인 에피소드 몇개 써보겠음.
유라 애기때일임..아마 7~8개월때였을꺼임.
나님 출근하고, 마눌이 바닥에서 십자수를 하고 있었다구함.
그렇게 십자수를 다하고 잠깐 볼일을 보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방금전까지 있던 십자수 바늘이 사라진
거임
![]()
마눌 급당황했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고, 다시 근처를 수색해봤지만, 역시나 행방불명.
찾다 찾다 gg 치고, 어딘가에 굴러들어갔겠지하며 다시 십자수 삼매경에 빠지심.
근데 이상하게 유라가 그날따라 갑자기 얌전해진거임 ㅋ
평소 존니 장난치고 치고박고 기둥에 머리 헤딩하고, 실뭉치 장난감같고 봉산탈춤을 춰야 하는데, 그냥 몇
일 야근한 사람마냥 잠만 쿨쿨 잤다구함.
그래서 그냥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근데........
저녁쯤되서 유라가 큰볼일을 봤는데...거기서 뭔가 반짝이더라는거임......
여러분이 예상한대로임...
응가에서 바늘이 나온거임...![]()
평소 진공청소기처럼 바닥만 보고 다니는 아이인지라, 뭔가 반짝이고 먹음직스럽게 얄쌍한게 보였던거구,
그걸 줏어먹은거임..그걸먹고 속이 안좋았던지, 잠만 잤던거고, 볼일을 보다가 그게 나온 시츄에이션..
이게 상황이 잘 해결됐으니 별거 아닌것 같지만, 만약에 바늘이 조금이라도 돌아가서 내장에 걸렸다면..지
금 유라는 내 옆에서 코 못골았음꺼아님? 암튼 베리 이머젼시한 상황이었던거임.암튼 지금 생각하면 등골
에서 식은땀이 폭포수처럼 터져 나오는 사건이었음. 그후로 다시는 바늘을 줏어 먹거나 하진 않지만, 그때
한번 당한후로는 이제 우리도 매우 조심함 ㅋ
이게 에피소드 1임.
글구 뇌수두증 걸려서 죽을뻔한적, 가족들끼리 여름 계곡 여행갔을때 절벽에서 투신자살한적 등등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지만, 혹시나 톡이 되면 또 올리기 위해 여기서 멈추겠음ㅋ 뭐 김칫국물 좋아함 ㅋㅋㅋ
지금은 5살이 다 되어가는 노처녀지만, 올해엔 시집도 보내고 하려구 하는중임.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유라 사진 몇장 투척하게 글을 마무리하겠음
사진 투척!!받아랏!!
이번엔 1,2,3 따위 없음! 그런건 유라가 주서 먹었음 ㅋ
dslr빨.jpg
잠은 이렇게 자야 갑인거임.jpg
지지리 궁상.jpg
나도 여자랍니다.jpg
꺄울~~~택배왔다!!!.jpg
토끼빙의.jpg
자네 왔는가?.jpg
사진도 요정도만 올리겠음ㅋ.
악플은 거절하며, 추천은 감솨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추천
이놈 못생겼지만, 뭔가 매력있다 추천
동물을 좋아한다 추천
모바일로 보고있다 추천
피자가 땡기는데 돈이 없다 추천
불금인데 클럽갈꺼다 추천
난 잘생겼다 추천
난 이쁘다 추천
난 사람이다 추천
지켜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