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2여학생이에요
흔히들 학생때는 얼굴을 보고 어른때는 능력을 본다고하죠
솔직히 저도 사람이고 외모지상주의가 많은 시대인만큼
잘생긴사람보면 와~잘생겼다 라는생각도들고 여친은좋겠다~이런 생각들죠
하지만 제 남자친구를 사귈때만큼은 저는 얼굴잘안봅니다
성격을보죠 저한테 친절하게 잘 대해주면 호감갖고 사귀고 이랬어요
그래서 종종 주변사람들이 제남자친구보고 "너는 눈이낮은거야? 왜 맨날 이상한사람만 골라사겨 "
이런말을 하곤했어요
솔직히 제 생각에도 사귄 남자친구들 잘생긴건 아니였어요 .
근데 제가 진짜 팔랑귀에요 .....ㅠㅠ
주변에서 남자친구 칭찬하면 저도뿌듯하고좋고
주변에서 남자친구 욕하면 화도나고 약간 기죽기도하고....그러거든요 ㅜㅜ
이번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이 남자친구는 주변사람들이 봤을때도 " 와 진짜괜찮다 ! 오~능력?"
이런말들이 들려와서 기분이좋았어요
그리고 이 남자친구는 제가 봤을때도 잘생겼어요! 키도크고 노래도잘하고 근데 성격도진짜착해요 잘해주고 순수하고........여러모로 장점이많았어요!
저또한 얘가 좋아서 사귄거구요
근데 이때까지 사귄얘들보다 더 좋다고 제가 그랬거든요 진짜오래가고싶다고 잘해줄꺼라고
헤어지면 슬플것같다고
제가 전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많이 외로워하다가 얘를 만난거에요
그래서인지 되게 푹 빠지게되더라구요
근데 제 친구가 제가 이러는모습들보고
속물이라네요
"헐 잘생기니깐 잘해줄라고? " 이러는거에요
제가 잘생기니깐 물론좋고 착하기도해서 좋은거라고했어요 잘생기고 성격안좋으면 안사겼을꺼라고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 자랑을 몇몇얘들한테 했어요
또 친구가
"잘생기니깐 이번엔 막자랑하고 다니네 전남자친구들은 사진안보여주더만"
네 맞긴해요 전남자친구들사진 보여주면 얘들이 욕을하는데 굳이 보여줄이유가없어서요
그러면서 저보고 속물이라고하는거에요
솔직히 잘생기면 좋아하는게 인간의본능아닌가요 ?
원빈좋아하는이유가 첫번째가 일단 남신이잖아요 .
근데 성격도좋으니깐 호응하는거잖아요
속물은 남자얼굴만따져가면서 사귀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