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경북에 사는 21살 흔녀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왤케웃기지
암튼 저는 지금 PC 방에서 일하고 있는데..PC방에 진상손님을 고발할까합니다!뿌잉뿌잉~.~
저는 월급이 별로 음스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나 일함. 피시방에서. 시급 3500원임. 12시간함. 노예계약아님? 뭐 암튼
피시방에 진상손님이 쩜ㅡㅡ..그 종류는 알아보겠음.
1.담배피면서 들어오는(나가는) 손님
우리는 흡연구역 금연구역 나눠져있음.
그래서 당연히 금연구역에 카운터가 있음.
나 담배 싫어함. 냄새도 싫어함.
그래서 흡연구역 청소갈때는 숨참고 감.씁씁후후
근데 손님들 중 간혹 컴퓨터하면서 피던 담배 계산할때까지 피면서 오는 손님들 있음.
화남. 싫음. 시르다. 많이 시르다. 지금 생각해도 시르다.
그냥 물고 계시면 내가 말을 안함.
근데 카운터에서 뻑뻑피우시다가 바닥에 그냥 재털고 심한 경우 바닥에 버리고 가시기 까지하심.
ㅡㅡ........하지마.그러지마.그러는거아니야.
2. 라면먹고 화면뒤에 숨겨놓은 이제막 고딩. 너네 ㅡㅡ
나 이름도 기억함. 얘네 자주옴. 근데 올때마다 하는짓이..아 그전에
우리 피시방 화면이 좀 큼. 그래서 뒤에 본체놓고 앞에 모니터놓음.
그래서 옆에 공간이좀 남음.
이렇게 생겼음. 근데 얘네가 올때마다 하는짓이 ㅡㅡ......하 진짜
본체 옆에 남는 공간있잖슴? 거기에 먹을 라면, 과자, 음료수등등 숨겨놓고 가는거임.
모니터가 커서 한번씩 못보고 지나치면 나 그날 사장님한테 옴팡지게 깨지는날임.
한번은 그러지말라고 말했더니 하는말이 '손님이 왕 아니에요 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그러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
ㅠㅠ손님이 왕이긴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그러는거 아냐ㅠㅠㅠㅠㅠ
3. 돈 툭툭 던지는 손님.
ㅡㅡ진짜 확.
4. 과자, 음료수 말안하고 가져가서 먹는 손님.
ㅡㅡ...........하..이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울거같음.
아니 왜 말도 안하고 과자 처먹음? 처먹는건 좋음. 근데 계산은 하고 먹어야지ㅡㅡ
그냥 가져가길래 놀래서 '저기요! 계산하셔야되는데요.' 이랬더니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져가면 알아서 달아주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아주!!!셔!!야!!!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너이새끼 말 다했음? 내가 니가 어디앉았는지, 니 이름이 뭔지, 회원번호가 뭔지 어케암?
정말 손님만 하니면 음료수로 세수시켜주고싶었음.
5. 자신의 모든것을 놓고 가는 손님.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자신의 모든 것(쓰레기)을 놓고 가는 손님.
^^.................진짜 화나게.
어떤 손님은 문제집도 놓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또왔길래 물어보니 버리하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릴줄 알고 놓고갔다함ㅋㅋ
잘생겨서 봐준다.
6. 뭐 시켜먹고 발밑에 놔두는 손님.
손님^^ 그릇을 문 밖에 놔두셔야 찾아가십니다. 손님. 님 발밑에 두시면 나도모르고 배달원도 모르고 며느리고 시어머니도 모릅니다 손님. 다 먹고 먼지 않은 그릇에 밥 비벼 주기전에 밖에 두십시오 손님
7. 이건 뭐 그냥 잡.
어째서 피시방 손님들은 한명나가면 우르르 다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도 아닌데?
아는사이도 아닌데 한 8명이 같이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친구는 끼리끼리 한 네무리 정도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말았음 좋겠음. 힘들어서 그런거아님.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겜하는 김에 한 3일 쭈욱 했으면 좋겠음.아무도 나가지말고
아무도........나가..지말고......아무도............
이번에는 PC 방의 장점을 풀어놓겠음.
1. 점심 사줌.
2. 점심 사주는게 가격 상관없음.
3. 그래서 도시락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먹고 싶은거 먹음.
4. 그 이후에 식비 2200 나옴.
5. 라면먹을 수 있음.
6. 식비나옴.
7. 식비
8. 밥값
9. 밥을 사 먹을 수 있는 돈 나옴.
10. 그거 안먹고 챙겨가도 댐.
11. 배 안고픔.
12. 배고플때쯤 밥줌.
13. 밥.
14. 밥밥디라라
15. 솔직히 안바쁨 별로 그냥 내가 귀찮..아님.
16. 남자들 손을 스칠 수 있음.
17. 잘생긴 애들은 일부러 손 더 맞댈려고 돈 늦게 손에 떨궈줌.
18. 손도 고운 놈들.
19. 사장님 착함,
20. 매니저님 착함.
끝은? ..음..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