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 언니 동생들...
특히 남자친구가 있으신분들.... 만약 님들이 저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겠나요?? 도와주세요..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 뒷자리 핸드폰번호가 집전화뒷자리도 아니고 생일도 아니고해서
어떤의미로 이걸했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 대답은 그냥 핸드폰가게에서 준 번호 중에 좋은걸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러러니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오늘.... 우연히 남자친구의 뒷자리번호가 전여자친구의 번호와 똑같다는걸 알았어요
둘이 커플로 번호를 맞춘거였더군요
남자친구가 폰을 바꾸면서 번호를 바꿀 기회가 있었음에도 1년이 지난 지금 계속 그 뒷자리번호를
쓴 남자친구에게 너무 화가나서 ...
뒷자리번호의 의미가 도데체 머냐고 계속 쓸거냐는 식으로 돌려서 말했어요
처음에는 예전처럼 능청스럽게 모르는척, 아닌척 폰가게에서 준 번호를 선택한 것처럼 하더니
제가 화를 내니 그제서야 번호를 바꾸면 사람들한테 다 말해야되고 번거롭다고 통신사만 옮겼다고
그리고 아무 의도 , 의미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헤어진 연인과 커플로 맞춘 번호 .. 헤어지자 마자 아니 그것도 힘드면 몇달안에 바꿔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또 실망했던 점은 저한테 말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였습니다
처음에 그냥 숨겨서 넘어갈려고 했던 점과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이젠 아무 의미(전여자친구와의 사랑정도..)
가 안남아있어서 그대로 썼다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문제로 헤어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전 여자친구와 커플 게임 아이디를 계속 쓰고 있는 문제와
지마켓 배송목록에 쟈기♥라는 이름으로 전 여자친구 주소를 안지우고 있었던 문제로 다툰적이 있었는데
요번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네요 ... 3번째네요...
톡커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