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곧 입대날짜 앞두고 있는 평범한 20대입니다.
고민 하나가있어서 가기전에 글씁니다.. 저는 곧 1년 되는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나이차이는 두살 차이 나구요, 여자친구는 학생입니다. 이친구는 군대갔다오는동안 기다려주겠답니다.
군인만큼 고무신도 힘들텐데.. 거기다가 수능도있어서 걱정입니다.
제가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의처증인지 궁금해서입니다. 가끔 혼자서 생각하곤하는데... 제가 망상이 심한편이긴합니다.
요새 사회분위기가 좀 흉흉한지라.. 납치기사나 묻지마 살인 이런뉴스 보면 괜히 연관짓게되고...
여자친구가 1~2시간 정도 연락안되거나 하면 불안하기도합니다. 자거나 못봤을수도있는데말이죠.. 특히
"좀 있다가 어디 갈거같아" 이렇게말하고 연락이 한두시간가량 안될때 있거든요.. 이러면 혼자 또 불안하고
상상하고 ㅋㅋ.. 진짜 별일아닐텐데 괜히 혼자 그럽니다. 물론 여자친구 못믿어서 그러는것이아닙니다.
자랑같지만 여자친구는 제가봐도 주관이 뚜렷하고 모범적인행동 좋아하거든요. 여담인데
사귀기 전같았으면 길거리에 쓰레기버리거나 무심코나오는 욕이나 이런거 다고쳤어요 여자친구가 싫어
하기때문에.. ㅋㅋ
근데 문제는 남자 한테있죠.. 모든 남성분들이 그렇다는게아니라 솔직히
남자가 힘쓰면 보편적으로 여자가 당해낼수 있겟습니까.... 그리고 남성분들 공감하시겠지만
사춘기때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하지않나요 ... 길가다가 눈에 띄거나 예쁜 여성분들 마주치면
한번쯤 뒤돌아보거나 그럴때 있지않나요?? 으... 쓰고 읽어보니까 웬지 제가 변태같네요
근데 그냥 아무 불순한의도없이 그냥 시선이 간다는그런.. (여친아 내맘 알지? )
그리고 또 친구들끼리 있으면 막 학생일때는 어디 누가 어떻다느니 이런말 많이들하잖아요 이건
여성분들도 공감하실것같습니다...
각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여자친구가 야자하는 학생이고.. 괜히 혼자 밤늦게 집에들어갈꺼
생각하니 불안하고 ... 또 아 이건 제가 좀속이좁아보일수도있겠는데 .. 막 심하게 짧은건 아니지만
교복치마 줄인것도 좀 마음에안들고 ㅋㅋㅋㅋ 휴 .. 이것때문에도 많이다퉜는데 저도 학생떄 바지 줄였기
때문에 막 크게 주장하진못하지만 혼자 꿍시렁거리죠... 또 그렇게입고 버스 타고 등교 하교하면
앉으면 더짧아지지않습니까 .. 당장에 안볼려고 노력하는 저만해도 보통 밖에나가서 대중교통이용하면
짧게 입으신분들 어쩔수없이 보게되는경우있는데 .. 의도적으로 그러려는 남자들이 얼마나많습니까..
요즘 나이에 상관없이 10대부터 50대까지 싸이코들이 늘어가는추세인데 ...
휴.. 질문하려다가 그냥 제가 푸념하듯이 늘어놔서 무슨말 하시는지 잘모를것같기도하네요..
이런 제가 의처증 끼가 있는건가요???
하하........ 그리고 이런데다가 쓰긴좀 부끄럽지만
그동안 사랑했고 앞으로도 변치않고 사랑할게 ~
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