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과거이야기부터 시작할까해요
제이야기를 써볼까하는데 진짜 뭐... 처음써보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몰라서
근양 바로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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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등학생이구요^^
저는 중2때 부반장이었어요. 과거이야기부터 시작할까합니다!!!! 길어질지도모르겠네용
중2떄 학기초 그니까 4월쯤 넘어가니까 이제 애들끼리도 서먹서먹한거 없어지고
다들 친하게지냈죠.!! 저희반은 특히나 좀 애들끼리 다 친하게 지냈던거같아요 ㅎㅎ
그전에는 약간 어색어색
3월달이었음
학원다녀오고 샤워를 하고 머리말리고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음
저는 뭐 늘 그렇듯 애들이 숙제뭐냐고 내일준비물 챙겨갈꺼있냐고 물어보는 문자인줄알고
" 이것들은 맨날 나한테 물어봐 " 요렇게 투덜거리면서 폴더를 열었는데
모르는번호가뙇!!!!!!!![]()
" 뭐하냐 "
뭐하냐???????? 뭐하냐?????????? 넌 나 누군지 아세요????????
나님 모르는번호앞에선 급 착해짐
" 누구세요? "
버튼하나 눌리는것도 귀찮았던... 사실 내폰으로 이상한 연락들이 좀 많이왔었기때문에...
어떤아주머니께선 전화거셔서 순희있냐고 물어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부류의 문자와 전화를 종종 받는터라 신경질이났음
이놈의번호를 바꾸던가해야지 ![]()
5분을 기다렸음
10분을 기다렸음
사실 기다림따위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있다가 문자가왔음
" 나 모름? 헐 "
뭐지 뭘까 뭐하자는거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이렇게 문자가오면 뭐라고문자를해야하나 고민을했음
엄청난 고민끝에 나님은
" 네 "
라고 쿨하게 보내놓고 잠자리에 들었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2개가 도착해있었음
" ㅋㅋ 뭐하는데 "
누군지모른댔는데 대화를 시도하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러고나서 한시간뒤에
" 자나보네 잘자라. 내일보자 "
내일보자? 오늘보자는소리네?
보통은 자신의 정체를밝히고서 문자를 하는게 정상아님????? 그게아님????
내가이상한건가?????
암튼 부시시한머리를 촥 감고 누가봐도 단정한 부반장의 모습으로 학교를 갔음
나님은 머리가... 그 커피프린스 윤은혜머리라고 생각하면되실듯 ![]()
알지?? 그냥 머리 감고 수건으로 촥 촥 털어주고 손으로 탈탈탈 흔들어주면 금방 마른다는 짧은머리!
학교에 도착하니 애들이 많이 도착해있었음
가방을 내려놓고 출석부를 챙겨서 내자리에 앉는데 누군가가 내머리를 쌔렸음
헐........
이분은.............
그냥 친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가 내머리를 쥐어박더니 부반장이 늦게다니고 잘한다고 꾸짖음
지가 뭐 담임샘이라도 된다는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수지랑 대화를 하다가 빨리 출첵을 할려고 출석부를 열었음
그때
어떤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음
" 야 부반장 "
이렇게 불렀음
나님 솔직히 남자목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랬음
그렇게 남자분들과 친분을 쌓았던 시기가 아니였음
이제 막 3월인데 어떻게 친분을 쌓음??? ![]()
" 응? 왜? "
" 바쁘냐 "
" 응 "
근데 진심깜짝놀랐음
우리반애 저런애가 있었나 싶었음
알고보니 맨구석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수업듣는 그런 아이였음
얼굴하얗고 교복딱 단정하게입고 안경끼고 머리도 딱 단정한!!!!
공부도 잘하는 그런 아이를 상상하시면 되겠음
그리고 진짜 곱게 생겼음!!!
" 일찍도 잔다. 그렇게 일찍자면서 학교는 나보다 늦게 오네 "
??????????????????
???????????????????
뭐지 이 정체불명의 소리는?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그아이의 얼굴을 쳐다봤음
그아이의 이름을 훈남이라 하겠음
내이름은 흔녀라 하겠음 ㅎㅎ
"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일찍자다니 "
진짜 한번도 말안해본애가 이런식으로 친한척해오니까 당황할수밖에없었음ㅋㅋㅋㅋㅋ
진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어이없었음 처음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가 들고있던 볼펜을 가져다가 내 책위에 뭔가를 끄적거림
" 어제 그거. 내번호 저장해라 "
저장해라? 니번호?
아!!!! 그때서야 알아차렸음
그리고 고개를 드는데 ........ 헐 ........ 진짜 그렇게 대놓고 환하게 웃는애 처음봤어요
그 뭔 느낌인줄 아실까 모르겠는데 그냥 무표정이다가 팟- 화안하게 웃는 그런!!!!!
그런미소를 처음본 나님은 어버버버 했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쉬는시간이 찾아왔음
나님은 수지랑 절친임
그래서 수지랑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교실로 돌아오고있었음
교실뒷문에 딱 들어갈려고 하고 있는데~!!!!!!
읭? 훈남? 훈남이니?
저건 은영이?????? 우리반에 엄청나게 키큰여자애가있음
보통남자애들보다 훨씬 큰 애임. 걔가 은영이임
진짜 웃으면 안됐찌만 응영이의 키가 ..... 너무 컸기땜ㄴ에 170 정도의 훈남이는 짜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장면은 아무것도 아니었음..............
나님은 진짜.........신선한걸보았음..........
은영이가 훈남이의..........
아 뭐 얼마안썼는데 벌써 열두시가넘었네요....!!!!!
내일틈틈히 마저쓰겠어요
야자하고 뭐하고 이러다보니 정신이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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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