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소연이의 수화영상! (자막있음!!)
대전성남초등학교의 농아동 조소연과 맹소형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특수교육실무원을 수화통역이 가능한 사람으로 뽑는다고 공고를 내서 뽑은 사람이 농아인협회에서 수화수료는 했지만 수화를 아직 잘 못하는 분입니다.
(농아동과 농부모님들의 평가에 의하면 초급에서 중급 사이 정도의 수화 실력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수업시간에 소연이가 선생님의 입모양을 보고 수화통역사의 잘못된 수화를 고쳐주는 상황이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선생님을 비롯 교육청 관계자들은 수화를 잘 하는데 왜 그러냐고 반발을 합니다.
수화를 모르는 일반인사람이라면 수화를 하는 동작 하나에도 다 잘 하는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역은 100% 그대로 내보내기는 어려워도 교육에 있어서는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육 전문수화통역사도 아니고 그냥 '수화를 할 줄 아는' 통역사를 뽑았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아이들 부모가 수업을 참관하고 내린 결론은 수업내용을 수화로 통역하기엔 상당히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교체해줄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시정해 주십시오.
일반학교에 보내 통합교육을 하게 됐다면 통역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다른데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 중에 농(청각장애)아동도 있습니다.
농아동들의 미래를 무참히 밟으시겠습니까?
대전성남초등학교의 농아동뿐이 아닙니다.
농학생들이 다니는 일반학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현실을
감당하기 힘들어 합니다.
저도 또한 그랬습니다. 저도 농(청각장애)인입니다.
이 칼럼글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블뉴스 소민지의 농인으로 세상살기 칼럼글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203062339063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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