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그런 수도권 4년제 대학에다가 성적도 중간이고
자격증같은거 하나없고 토익도 안봤음
정신차린게 23살 군대갔다와서 부터라 좀 늦게 앞날에대해 생각했는데
이제 곧있으면 졸업이고 취직해야 하는데 솔직히 누구라도 좋은 기업 취직하고 돈 많이벌고 싶잖아?
근데 이게 내 현 상황으로 보면 조카 과욕이라는게 느껴진다
뭐 하나 해보려고해도 곧 졸업이라 졸업작품에 치이고 살고 토익도 해야되고
이거 두개 공부만으로도 미칠꺼같은데 언제 자격증 따고 입사준비하냐...
거기다 ㅅㅂ 자랑은 아니지만 애인도 없어서 기댈곳도 없다
이제 집에서 보는건 아들밖에 없는데 부모님 기대도 만족시켜드리고 싶고
더 나아가서 내가 부양하고 살고싶은데 현실은 씹망...
어릴때야 이거하고 저거해서 취직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닥쳐보니 하나 하려면 하나를 못하더라.. 결국 시간 쭉쭉 잡아먹히고
아 시바 그래 이것도 솔직히 다 핑계인거 아는데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결국 여기서 이런 글이나 싸지르고 있지 ㅠㅠㅠㅠ 아 내인생 ㅅㅂ...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솔직하게 자기가 생각하는 해답좀 공유합시다...
진짜 글보면 아무것도 안하는 잉여종자같지만 되게 심각하게 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