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흔녀입니다~ 우선은 진지한 얘기기 때문에 음슴체같은거 쓰지않을게요...
제가 운동을 지금 거의 8년째 하고있어요 근데 잘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근데 제가 초등학교2학년~5학년까지 저를 가르쳐주신 분이계세요
근데 그 사범님께 제가 어리다보니까 전에 가르쳐주시던 사범님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범님 싫어요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후회가 되더라구요...
제가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 전사범님보다 저를 3년동안 가르쳐주신 사범님이 더 보고싶고 그래요
제가 대회나갈때 엘리트대회에 나갔는데 동메달을 따서 울었는데 사범님께서
내가 늦게 신청해서 심사위원들이 못봐서 동메달딴거라고 해주셨는데 제가 그때는 마음이 여려서
계속 울었거든요... 사범님께서 신경이 쓰이셨는지 집까지 전화를 하셨었어요
제가 정이 많아서 사범님이 그만두신 이후로 연락을 했거든요
사범님이 너무 보고싶다고.. 지금 사범님 너무 싫다고...
또 어떻게 사범님 번호알아서 연락하고...
근데 사범님께서
저는 정이 너무많아서 힘들어진다고 사범님을 잊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마음,제 머리속에는 사범님이라는 구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작년에 도와주시러 왔는데 제가 오래하다보니까 인사도 제가 하고 운동도했는데
또 다른 남자3명이있었는데 걔네하고는 같이 운동하고 저는 원래 사범님 오시니까
저리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하고싶어도 괜히 사범님 관심받고싶어서
설렁설렁했어요...
처음에는 지금 사범님이랑 친해지려고 문자도 자주해보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친해졌다가 지금은 별로....
그 사범님은 제가 옷을 갈아입는데 사무실에서 노크도 안하고 그냥 들어오구요 저는 운동을 오래했지만
꼬마애기들 수업위주로 진행되는거 같고 그래서 싫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그 3년동안 가르쳐주신 사범님 밑에서 배운 선배들도 그 사범님을 안좋아하더라구요
전 사범님께서 되게 잘 가르쳐주시고 대회에서도 상 다 싹쓸이해왔는데 지금은..ㅠ
저도 싫고 지금사범님 밑에서 배우고싶은데 사범님께서는 오실생각이 없으신거같아요....
뭐 관장님하고 뭐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체육관건물에보면 지도관장 누구 해가지고
지금사범님 성함이 있는데 지도관장이라 하면 좀만 있으면 관장이 될수도있다는거잖아요
관장님께서 물려?주시면 그래서 전 사범님이 더 보고싶어요
그리고 재작년에 어떤체육관하고 놀러갔는데 거기에 사범님이 전 사범님이셨는데
계속 저를 피하시더라구요 우산 빌려달라고하셔서 빌려드렸는데 화려해서 싫다고하고
어떤 아는애가 언니가 사범님 밉대요!이런걸 말해버려서 사이가 더 어색했고...
저는 그냥 연락이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사범님께서 저를 피하시는것같아요...
사범님은 저랑 생일도 똑같고 출신초등학교도 같거든요
그래서 그냥 인사하면 어 안녕^^이러시면 좋겠는데 아무 대답안하시고
제가 어디 나가느라 작년에 오셨을때 저 알려주셨는데 그 때는 그래도 장난도 치면서 했는데
나중에 사범님께 질문했는데 지금사범님한테 물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한번더갔었는데 그때 혼자 운동을 하고계셨는데 아파하셨는데 뭐라고 말도못하고..
그때 아주 잠깐이었지만 사범님하고 장난도 치고 얘기도 많이해서 좋았는데
원래 사범님이 오시니까 또 어색하더라구요
저는 사범과 제자사이로 운동을 배우지 않아도 그냥 연락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사범님께서 힘드신가봐요.. 정 많은 저때문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죄송하다고 해도 그 전에 상처를 받으셔서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시는거같아요...
이제서야 깨달은 건데 너무 죄송해요...
사범님께서 잊으라고 하셔서 잊으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네요...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충고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범님 이 글을 읽으실지 안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죄송해하고 있고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