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스스로도 좀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그냥 흔남 25세입니다.
전 약 10여일전에 나이차이 5살나는 여자친구와 해어졌습니다.
해어지면서 전 제가 선물했던 귀걸이며, 옷 , 구두, 화장품(마스카라?같은), MCM중지갑? 등을 돌려달라
고 문자를 보내고 직장문제로 집을 일주일 정도 떠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면접에 붙어서 다음달부터
월급 130정도의 학교 조교일을 시작합니다. 여튼 오늘 집에 돌아와서 택배가 왔나 확인해 보니 물건이
오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전화를 걸어보니 누구세요? 라네요 번호를 지웠나보다 생각하고
이름을 밝히니 전화하지마요 라고 뚝 끊네요? 그래서 해어질때 물건 돌려달라고 했는데 왜 안보냈느냐
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니 자기가 무슨 적금이냐? 선물이지 맏긴 물건이냐 말이안돼는소리하지말
라네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어이없다 돌려주기로 한걸 왜 안보내느냐 안돌려줄생각이라면 나도 강
력히 대응하겠다. 해어진 사람물건가지고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돌려주길 바란다.라고 문자
를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답문이 다버렸어요 그러니까 못보내요 그만해요 그래서 저는 그걸 버린 니
잘못이지 난 모른다 난분명히 돌려달라고 해어질때 말했다 못주겠다면 난 그만큼 손해를 본것이
니 그부분을 보상받아야겠다, 니가 멋대로 돌려줘야할것을 버린것이니 알아서 해라 라고 보냈습
니다. 그러니까 한참뒤에 온답장이 꺼져 라네요 하하하...
뭐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 제가 큰 잘못을 한건가요.
전 이친구가 더이상 저와 대화할 생각이 없는것으로 생각하고 그친구 부모님과 연락해서 물건을 돼찾던
돈으로 돌려받던 제 금전적 정신적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사실 정식으로 사귄지 50일 이후 자기가 먼저
일방적으로 선물내놓으라더니 선물받고 먹튀한건데 달라니까 버렸다라니 좀 어이가 없고 제안목이 그지
깡깽이같은게 속상하네요 톡커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