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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때문에 미치겠어요... 스트뤠스 대박★★

자연갈색 |2012.03.17 22:59
조회 646 |추천 19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원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갓 입학한 17살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특이하고 이상한 담임 선생님의 얘기를 써보려 합니다,,

이것은 저희 4반의 자그마한 한풀이 판입니다..

스크롤이 짧은 관계로 바쁘신 분들은 크고 굵은 글씨체만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매일 눈팅만 하다 판을 처음 쓰는 관계로 글이 뒤죽박죽 일수도 있어요!!

자 이제부터 저는 남친이 음스므로 음슴체 가겠음*^^*

 

 

우리 담임선생님은 정말 권위적이심

<선생님 말씀은 하늘이요 학교 교칙은 개똥이요>

 

ep1. 학교에서 염색을 하라는 아주 행복한 우리학교!!

 

우리반에 글쓴이를 포함해 자연갈색이 많음!!

어느날 용의 검사가 있었음

학생부 선생님도 허락하시고 지나간 자연갈색을

담임선생님께서는 올 블렉으로 염색해오라하심

이게 말이 안됌...

어머님 뱃속에서 나올때부터 또는 염색이 아닌 매일 고데기 쓰고 다니는 학생들의

머리를 왜 쓸데 없이 블뤡으로 염색해오라 하는거임?

덕분에 글쓴이 어머님을 포함한 여러 학부모 님들께서

담임선생님꼐 전화를 드림

담임 선생님 왈-학교 방침이므로 동조해주세요 우리 반은 모두 블렉으로 가겠습니다.

아니 학교 방침에서 자연갈색학생들 검은색으로 염색하란 말은 없음....

게다가 염색해오고 다시 머리가 갈색으로 나면 그때 인정해주시겠다함...

어이가 음슴....

결국 학부모님들과 우리반의 빗발치는 항의로

담임선생님께서 끝내 한마디 하심..

선생님 왈-니들 염색하는것은 뭐라 안하겠어 신경도 안쓸게 대신 나중에 벌점 맞든 뭘하든 니들 맘대로해

이건 뭥미....

 

ep2.화장은 나쁜것!!! 하지만 도가 지나치셧습니다..

 

학기첫날 우리반 학생들은 비비에 선크림에 다 바르고 왔음...

하지만 그 전날 학교에서 안됀다는 말을 듣고 글쓴이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생다운 모습으로 등교를 했음!!

하지만 그래도 하고온 학생들이 있어서 선생님꼐서 폼클렌징을 짜주시며 세수를 하고오라함

몇일동안 친구들은 세수를 계속하고다님.. 학교에서..

하지만 어느 시간부터 선생님이 좀 하얗다 하는 애들은

니트로..... 우리 교복... 니트로... .. 얼굴을 문지르심..

그냥 문지르시는게 아니라 벅벅 긁으심...

글쓴이는 바르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좀 하얗단 이유로

니트에 얼굴을 벅벅 문지름....

솔직히 학생으로서 비비고 바르고 다니는 것은 정말 않좋음

교칙에도 어긋나는 행동임...

하지만 니트로 얼굴 문지르는 것은 조금 도가 지나치지 않았나 싶은 우리 반의 생각임...

 

ep3.선생님의 피부=우리들의 피부

 

선생님 처음 오셧을때 한말 있음..

선생님꼐서는 30년이 다돼도록 화장을 안해보셧다함

피부는 타고난것이다!!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선생님은 우리들의 피부와 선생님의 피부는 같다고 생각하셨나봄..

여름에 쨍쨍 내리 쬐는 한여름에도 우리는 선크림을 못바르고 다님..

오직 기초화장품 스킨 로션임..

요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여...

17살 꽃다운나이 피부에 민감하고 성적 스트레스 한참 쌓이고도 남을 나이..

선크림은 약간 배려를 해주시는게 어떻신가요..

우리들의 이상한건지 뭔지...

솔직히 선크림은 허락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함...

 

ep4.선생님 말에 복종하라

 

우리반은 선생님 앞에서 한마디도 하면안됌...

다시말하면 선생님 교탁에 서계실때 말하면 벌점임...

단 한마디라도...

어느날은 한 친구가 선생님 앞에서 말씀하실때 혼잣말을 했음...

그러자 선생님이 일으켜 세우더니

누구랑 말했냐고 물으심

친구는 혼잣말 햇다고 했더니 똑같이 재연해보라 하심

친구는 계속 그 혼잣말 한것을 5번은 한것같음..

계속되는 반복에 친구도 기분이 상하고 선생님의 분노게이지는 더욱 상승하심

기분상한 친구 왈-아,, 몇번을 해야하는거야...

했더니

선생님 왈- 내가 10번을 하라면 10번을 하는거고 100번을 하라면 100번을 하는거야 잔말없이

이건 뭥미.... 반애들 모두 선생님 말씀에 벙쪄짐...

 

 

ep5.반에서 선생님은 뭘하시는건가요?

 

솔직히 반에 쓰레기가 있으면 담당구역에게 주우라고 할수 있음

당연히 그래야 함

하지만 복도에서 막 쓰레기를 주워오심..

담당구역 학생에게 뭐하는거냐고 벌점을 주심...

그리고는 그 밖에서 주워오신 쓰레기를 굳이 앞자리 학생 손에 살포시 쥐어주심...

덕분에 앞자리 학생들은 선생님이 주워오신 쓰레기를 다시한번 학생들 손에 거쳐 버리는 역할임...

어느날은 앞정이 쏟아짐... 주우려는 성의도 안보이시고 앞자리 학생에게

선생님 왈- 이거 다 주워놔라

하고 나가심..... 선생님이 솔선 수범해서 우리들을 챙겨 주셧으면 좋겠음

 

ep6. 성적 좋은 학생은 이쁜 학생 성적 안좋은 학생은 나쁜 학생

 

처음에 입학했을때 임시반장은 우리들중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었음

우리반에 학교 심화반 학생이 4명이 있음 임시반장은 그중 한명

반장선거가 있기 전날까지 선생님은 그 4명을 따로 부르셔서

선생님 왈- 00아 너 반장이나 부반장 해본적 없니??

다 물으심.... 완전 차별이 심하심...

공부 잘하는 학생은 예쁘고 성실하고 착하고 완벽한 학생임..

그러나 우리는 반장선거때 재미있고 성실하고

성적은 별로 좋지 않지만 인기 짱인 친구를 뽑았음!!

그후 선생님은 반장에게 한마디 하심

선생님 왈-나는 너가 반장 될줄 몰랐다.. 이왕 너가 된거 야자 안하는 애들 다 시켜라 너가

응????? 반장 될줄 몰랐다니요... 반장이 될 친구들과 안될친구가 정해져 있는 건가요??

 

 

ep7. 야간 자율학습 반강제...

 

처음 야간 자율학습 신청서를 받을때 글쓴이를 포함한 10명정도가 했음

하지만 지금은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거의 반 강제로 10명이 더 들어와

20명이 하고있음... 학생 인권 조례안 통과후 우리 야자는 자유가 돼었음

하지만 따로따로 불러내서 선생님은 거의 통보하시다 싶이

무조건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심...

반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선생님의 배려는 좋음!!

하지만... 약간의 학생들의 생각을 존중해주셧으면함.. 위에서 말했다 싶이 상당히 권위적이심...

 

ep8. 우리반은 우리반 다른반은 신경쓰지 마라

 

우리반.. 학교에도 없는 학급 규칙이 있음..

솔직히 우리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1번 머리는 무조건 검은색 머리끈

여기서 검은색 머리끈이란 막 천원에 많이 들어있는 그 머리끈도 안됌...

두꺼운 머리끈만 허용됌...

그리고 약간의 색상이라도 들어가면 안됌......

걸렸다 하면 무조건 벌점임...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음...

머리끈 잃어버리면 야자끝나고 사러가기도 애매함...

2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담당이 많음...

우리반은 심지어 월별 급식표 집에서 뽑아오는 담당도 있음...

글쓴이는 분필담당임.....

분필 담당은 할만해!!!

하지만 급식표 담당은 선생님이 한달에 한번 챙겨주셔도 괜찮은것 아닌가 싶음..

3번 양말 규정

분명 학교 규정에 양말은 색상이 들어간것이든 뭐든 상관 없다고 분명히 나옴..

하지만 우리는 흰양말을 강요 받음...

결국 반학생들의 항의로 무산됌... 그치만 그순간 우리는 상당히 흥분했음..

 

ep9. 우리반의 도가니

 

우리반에 특수반친구 2명이 있음...

한명은 정말 얌전한 친구이고 한명은 정말 튀는 친구임

어디로 튈지 몰름 우리는 정말 그 친구들을 아껴주고 같이 쉬는시간마다

옆에서 같이 놀음!!! 덕분에 특수반 2명 친구도 다 같이 친해졌음!!

우리는 우리와 특수반 친구들은 좀 차별해도 됀다고 생각함

특수반 친구들은 궂은일 좀 덜해도 돼고 우리들이 옆에서 더 챙겨줘도 됀다고 생각함

하지만 선생님은 그게 아님..

무조건 우리와 같은 생활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심

특수반 친구가 무슨 비상식 적인 행동을 했다 하면 무조건 기회도 없이

화를 내시고 소리를 지르심...

우리가 옆에서 더 챙겨주고 했으면 아무탈없이 지나갈수 있는 일이었음..

하지만 그친구들도 우리반이다 하시는 생각으로 무조건 혼내심..

나근나근 얘기 해야 그 친구들도 같이 따라와줄거라 생각하는 우리들과는 생각이 다르심...

 


(음슴체 끝!!)

이외에도 아직 고등학교 들어온지 2주정도 돼었지만

에피소드가 많아요!! .

물론!! 학교 첫 입학한 우리들의 군기와 마음을 다잡아 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에도 이해가 감

하지만 도를 지나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ㅜㅜㅜ.....

여기서나마 우리들의 작은 한풀이를 할수있을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자칫 잘못 이해하면 우리들 무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것 같지만

우리 학생들의 입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민은 약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겟어요...ㅠㅠ

 

공감 꾸욱!!!

 

 눈팅 안돼요... 댓글 고고!!

추천수1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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