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개월만에 저희는 다시 시작합니다.
헤어지고 한달은 하루하루가 쏜살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너무 무뎌서 내 이별은 평범하구나 했습니다.그리고 또 한달 또한달 시간이 갈수록 힘들었습니다.남들은 시간이 약이라는데 저에겐 독이었습니다.
나를 떠난 그사람 생각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잊어보려고 별짓다해보고 밑바닥을 보여서라도 끝까지 잡지 못했던거 후회도 해보고다시 돌아와달라고 기도도 해보고. 절대 쿨하지도 못하면서 쿨한척 연락도 해봤지만
그사람은 정말 내가 그립지 않구나끝이구나..하고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지만 다 놓으려는데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왔네요.
솔직히 제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확신이 없어 불안하기도 하지만다시 헤어질까봐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도 많이주고 힘들게 다시 만난만큼이해하고 배려하고 더욱 열심히 사랑하려구요.
지금 이별에 아픈분들.
자려고 누우면 그사람 생각에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뒤척이고, 예전에 주고받은 문자 보면서 혼자 웃고 울고혹시나 연락오진 않을까 기대했다가 혼자서 실망하고술먹고 미친척 연락해 볼까 고민하면서 힘들어 하고 계시죠.
지금 힘든 시간들. 처음만난 사람들의 악수와도 같은 것 입니다.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돌아올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하네요.한번 깨졌던 도자기 다시 붙을수 없다고 하는데 전 그 말 믿지 않아요.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하게 굳듯이더욱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사랑하라고 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