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졋습니다..아직까지좋아하는데..사랑이란게 어렵네요

뷩시 |2012.03.18 18:26
조회 650 |추천 0

원래 판을 쓸생각은없이 그냥 써보앗엇는데 한번 올려보게되네요ㅋㅋㅋ

공교롭게도 카테고리에 헤어진 다음날 이라는 게 잇네요...한번 써봅니다

스압이 쫌 쩔꺼에요ㅋㅋㅋㅋㅋㅋ끝까지읽어주세요

 

 

----------------------------------------------------------------------------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하루가 지낫네요
오늘은 화이트데이...가 4일 지난 날입니다
83일째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가 있엇습니다
사실 이 친구는 제가 중 2때 처음으로 알았어요...학원에서 처음 알게 된 사이였죠
중 2때 저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걔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참..그런데 우리 둘이가 눈이 맞은거죠ㅎㅎㅎ
그런데 우리가 서로 알아가고 썸타다가 어떻게 둘이 눈이맞은거죠..그래서 걔는정리하고..저도 조금 늦게 정리를하고
이제 딱 때가 된거같다 싶어서 집에 가는길에 고백했습니다. 사귀자!............근데 그때 걔는 또 학원의 다른 아이랑
눈이 맞았나 봐요ㅎㅎㅎ...사귀고있더라구요그친구랑...
전..그때 버려졌었어요
.
.
.
.
그리고 중3때 여자친구를 한번 사귀고 그 후에 썸도 많이 타긴했지만,,2년간은 여자친구가없엇네요
근데고1후반쯤?인가..옛날 학원친구인 애랑 어떻게 연락이 닿아 다시 연락을 하게 됐어요.
연락 쪼끔 하다가 뜸..하다가 하다가 안하다가 그냥 친구로 남겠다 싶었어요.
아마..연락이 뜸할때는 걔가 또 남자친구가 생겻을때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고2 후반쯤 되서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어요
이전보다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고 잇는 시기인거같앗어요
이시기부터인지 이전부터엿는지모르겠지만
얘가 어느날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러 간다고 했어요
근데 그게 싫었어요...제 여자도 아니지만 얘가 술마시러 간다는게 싫었어요
그리고나서 11시? 쯤에 어떻게 하다보니깐 알게된 친구의 연락으로 얘가 술이 많이 취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친구가 데리러오지않겠냐는 말에...부모님께 둘러대고 택시타고 그쪽으로 갔어요
그리고 택시를 태워서 다시 집에 보냈죠
이친구랑 저는 집이 5분 남짓 걸리지 않는 사이에요
그래서 자주만날수도 있었고, 사귀기전에도 쌩얼로 만나는건 물론 씻지도않고 볼수도 있는 편한사이였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전 당연히 저랑 같이 보낼줄 알고 영화보러 가자고 햇죠
바로 알겠다고는 안하고 다른약속 어떤약속을 조율하고 가는거 같앗어요
같이 영화를 봤어요 그리고 파마를 하겠다고 해서 같이 미용실에 갔어요
미용실에서 얘기를 쫌많이 하다가 한번궁금햇어요 그동안 몇명이랑 사귀엇엇냐고 떠봣는데
내한테라면 말해도될거 같다 라고하면서 얘기를 해주는데 20명이 되는거에요..
표정관리가 안됫지만 그냥 아아....이러면서 그얘기는 넘겻어요
파마를 하는동안 이친구의 폰을 가지고 카톡을 봤어요
근데...많은 그룹채팅들을 보고 있엇어요
그중 하나를 봤는데 전 충격을 받앗어요
평소에 그냥 친구라고 하는 애랑 자기야 하트 뭐...이런채팅이 있엇어요
너무 화가 났어요..저랑도 사귀는사이는 아니지만 자기야 하트 머 이렇게 지내고는 있엇지만..이건아니다싶엇죠
딱 느끼기에 저랑 사귀기 직전인 상태지않나라고 생각했던 저로선요
화를 억누르면서...데이트를 다하고 이친구를 집에 데려다줫어요
그리고나서 크리스마스가 끝나는 12시에 장문의 카톡을 보냈어요

옛날에도 어장관리를당햇는데..또당하는구나...이제못볼거같다...는식으로 연락그만하자고하고 바로씻으러 갔어요
씻는동안....후회하기도했고..후련하기도했어요
씻고나서보니깐 문자도 몇개와있고 부재중도 완전만이와있고 카톡도 만이 와잇더군요...
오해라고,, 장난친거라고,,,
얘기를들어봣죠,,그래도 전 평소 이친구가 어장관리를 만이 하고 남자가 많은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찝찝한 마음은 계속 있었어요
근데 너나 좋아하지 않냐고...했을때 제마음을 숨길수는 없엇어요..아주좋아했으니깐..그렇다고...
하니깐 사귀자왜연락안하려고하는데
라고와서...자기도 날좋아하는거같다고...나는 어장이아니엿다 진짜좋아한거같다 라고하면서....

.
.
그렇게 우린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주변애들한테 자기가 남자친구가 생겻다는건 말하기가 쫌 그렇다고 하데요...
전 신경쓰지않겟다고 니가 편할때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 남자번호 삭제하라 연락 다 끊어라 이런말도 하지않았어요
다만 어장관리는 그만둬라고 했어요...이런태도가너무좋다고 알겠다고햇어요
평소에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넘칩니다 저는!
카톡하다가 얘가 무슨말을 할지도 다알고 있고 딱!하면 척!하면서 자주 웃겨줫어요
저랑 있으면 재밌다고 즐겁다고 했어요

정말행복했어요..진짜너무행복했어요...이렇게만 지낸다면 진짜..결혼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까지 문득문득 들기도했어요
커플 신발도 맞추고 커플 야상도 맞췃어요
독서실을 같이 다녔기 때문에 독서실에서 자주 데이트를했어요
물론 영화도 보러가고 데이트도 자주 하고 서로의 집에도 갔어요
사귄지 얼마안돼 친구랑 놀다 온다고 했어요
저도 친구한테 놀러가는 중이라 일찍들어가라고 하고 놀아라고 하고 햇어요
그리고 제가 집에갈때쯤에도 연락이 없길래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해봣어요
역시....같이잇다고하더군요 술마셨다고..만이취햇다고 하더군요..
자주 저한테 거짓말을 햇엇는데 또 거짓말을 한거죠..
집에가는버스에서 바로 그쪽까지 가는노선이라 바로 갔어요
버스타는 내내 화가 정말 치밀어 올랐어요
오늘 집에 너무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지금가도 혼날텐데 차라리 안들어가는데 낫다고 햇어요
전 계속 가자고 붙잡앗는데 너무 짜증을 내길래...또노래방을 갔다가
찜질방을 찾앗어요 그시간에....근데 친구도 취햇고 다른친구도 취햇고..
찜질방을 찾는동안 전 얘를 잡아두고 같이 있엇죠 그날 첫키스를 햇습니다....^
그때가 사귄지 5일이엇는데요....빨리햇네요...
그런데 그렇게 다음날 집에 가서 얘는 엄마한테 휴대폰을 뺏겻어요...^^
그래도 며칠뒤에 받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잘 사귀고 있엇지요
3학년으로 올라가기전 봄방학에는 거의 매일매일 만나서 놀앗지요
거의 열흘? 보름정도 거의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매일 만나서 놀고 웃고 행복햇어요
학교를 개학할때가 되니 정말 슬프더군요ㅠ 그리고 이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햇지요
물론 잘 사귀면서요

그런데...

발렌타인데이를시점으로 한보름전?정도.....부터 점점뜸해지고 사랑이 식엇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또 콩깍지가 씌이면 화를 못내는 성격이라..혼자서 속앓이를 했습니다.
저번에도 이렇게해서 전 여자친구랑 헤어졋습니다.
연락도 잘 안하고..단답도 많아지고..그런데 발렌타인데이가 되고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엇어요
발렌타인데이때도 쫌 안 좋앗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몰라도
얘는 친구랑 또 약속을 잡고 자기 독서실 자리에 저한테 줄 초콜릿을 놔두고 저보고 가져가라고 햇어요
그리고 걔는 친구하고 놀러갓지요...이해가 안갓어요 발렌타인데인데...친구랑놀러간다니...적어도 가치 얘기도 쫌하고
알콩달콩...뭐..까지는 안바래지만...그래도 전 알겟다고 하고 독서실에서 공부햇지요
상자안에 자기가 직접 만든 초콜릿이 만이있었어요
편지도 받앗구요..편지에도 자기가 잘하겟다고 요새 쫌 못해주는거같다고 앞으로 잘하겟다고 적혀잇는 걸 보고 이제 쫌 좋아지겟지...
하고 넘어갔어요 하지만 연락이 뜸하고 늦고 이런건 별로 달라지지 않았어요
이젠..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낸것같아요 그냥 사귀고는 잇는데 별로 애정은 업는...?
전 잇는데요....그친구가 업는거같앗어요 전....지금도좋아하고잇는데...

2월 말쯤에 또친구랑 술약속을 잡앗어요
술약속을 잡기며칠전도 안좋앗어요 맨날 싸우고 짜증내고...여자친구도 아팟구요
그래서 집이비어서 제가 여자친구집에가서 기분 맞춰주면서 잇엇어요 근데 그날 술마시러가는 약속이 있엇으니깐
그래..오늘은 꼭11시전에 들어가자 하고저하고 약속하고 전 보내주엇어요
여자친구가 남자인 친구들이랑 다른 여자친구들하고 술을 마시러간다는거에 어떻게 보내줄수잇냐고 할수도 있지만..
친구니깐....그리고 믿으니깐...그리고 자기가 가고싶어하니깐....전 구속하고싶지않앗어요
이렇게보니깐 제여자친구가 맨날 술마시러간다고보일꺼같네요....술마시는 날이 항상 저희 사이를 안좋게 만드는거같아서쫌그렇네요ㅠ;;
물론 거의 안마시고 오는 적도 있엇어요 저랑 약속을 지킨적도 잇엇어요
그런데 그날은 11시반...쯤..12시...가되고 연락이없어요...또 집에 안들어갈모양인가보죠......저도그냥 잘려고햇어요 아예신경을 안쓸라햇죠
그런데12시조금 지나서 또그친구가연락이왓어요..그전에제가 그친구한테전화해서 제 여자친구가 집에들어갓냐고 물엇는데 들어갓다고햇는데
거짓말을한거죠 집에안들어간다고 계속 짜증을 냇다네요 그친구가 제가 잘려고 누웟을때 다시 전화가와서 돈가지고 와서 집근처에 쫌
나와 잇을수 없겟냐고...그랬어요..그래서 저는 또 걱정이 됫으니깐 알겟다고하고 몰래 집을 나왓죠
그런데 나와서 기다리다가 친구가 연락이업어서 전화를 햇어요...폰이꺼져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엿어요 그래서 또 다른 아는친구한테 전화해서 같이 잇는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어디냐고 어떻게된거냐고
물어봣죠..그래서 그아이가 오늘은 그냥 그친구네 집에서 재운다고하길래 ....알겟다고하고 끊었어요
그날 톡을 넣엇엇어요 또 날정말실망시키게하네라고....하고 정말화낫엇어요

그다음날 아침10시반쯤에 미안하다고...그러길래 전 씹엇어요 또 정말미안하다고하면서 햇는데도 씹엇어요
얼마잇다가 전화가오길래 받앗어요 ....머하냐고 일상적인걸 묻다가....미안하다면서그랫어요 근데 전 차갑게대햇어요그땐
대충 그렇게 통화하다가 끊고 얼마잇다가 또 여자친구가 밖에 놀러 나가더군요 커플각서 어플을 사용하고 잇어서 집에서 나올때
그렇게 뜨게 설정을 해놧엇어요 그 시점에 엄마도 아침일찍 일을 나가셧고 밤에 집에오시면 당연히 혼날게 뻔한데 그날도 10시를 넘어서
집에 들어갔어요...당연히 연락이 안됫죠 당연히 연락도 늦엇죠
그리고 엄마한테 폰을 뺏겻어요 며칠...
그래서 학교를 가면 친구폰으로 연락을 주거나...아님집에서 전화해주거나 그렇게 간간히 연락햇죠
차라리 친구폰으로 문자하고 그러는데 평소보다 만이 빨랏어요 그게더 낫겟다 싶엇죠

근데며칠지나고 제친구가 제여자친구가 술마신그날 남자랑 12시넘어서 같이 잇는걸 봣다고햇어요
근데제친구가 왜사귀냐고..그시간까지 남자랑같이잇엇는데 화안나냐고 깨지라고 닌걍 걔의 물고기다
뭐이런얘길햇어요...근데 그남자애는 제가사귈때 그 그룹채팅에 잇는 애엿는데 그냥 친구로 지내는거는 알고잇엇어요
그래서 제가 제친구한테 괜찬다고 아는 친구라고 별일아니라고 그렇게햇엇어요...집에와서 정말 화가낫죠...
그래서 그땐 제여자친구가 폰이 없으니깐 연락이 안되니깐 그때 같이 놀앗던 친구들한테 다 물어봣어요 그날 어디서 잣냐고
몇시에들어갓냐고 무슨일잇엇는거냐고...그런데 그 전화해서 연락을햇던친구는 자기네집에서 재운다고 전달을 받앗는데
알고보니깐 찜질방에서 잣다는거에요 근데 그 집에보냇다라고 거짓말을 햇던 친구는 먼저 집에 들어갓다는거죠
그말인즉슨 그남자애와 같이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냇다는거엿어요
여자친구가 연락이 됏을때 물어봣어요 그날 몇시에 어디서잣냐고
솔직하게 말을햇어요 솔직하게 말을하는거에 화가나면 안되는데 더 화가나는거에요
그게 사실이고 그런거니깐...그래서 정말화낫어요 할말이없엇어요...정말 화가났어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폰받고 그려러니하고 지내고잇엇어요

근데 그때 그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졋어요 어떻게 저떻게 무슨일로 사이가틀어졋어요
그리고 그일엔 제 책임도 쫌 잇엇죠 제가 무슨서운한일이 있으면 여자친구 친구한테 하소연을 한적이쫌 많아요 이친구는그때말고 다른친구에요
제여자친구는 그친구랑 얘기좀 한다더니 뭐 저한테 뭔일잇으면 걔들한테 연락하냐고 맨날 그러냐고 그랫어요
저번에도 한번 그런적이잇엇는데 그때는 그말을듣고 연락을 아예안하고 잇엇어요 그리고 그때 물어볼때 이후로는 한번도 연락한적없다고 그랫어요
근데 그친구가 다른친구들한테 나쁘게 얘기를 다해놓고 제여자친구를 아무남자가 만나는 뭐 바람핀다는 그런 애로 만들어버렷어요
제여자친구는 그때 정말 만이울고 힘들엇어요 그떈 저보고도 니도걍 없엇으면 좋겟다 라고하면서...심하게그랫어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났죠 서운한일을 다른 친구한테 말한거는 잘못을햇지만 쫌 다른애들한테 그카지말고 조용히살자고 쫌 닥치고 잇으라고
이렇게 얘기하니깐 정말 짜증나고 싫엇죠
여자친구가 걱정되니깐 물어볼수도 잇는거고 무슨일이 잇엇는지 연락해볼수도 잇는건데 그렇게 말해버리니깐 짜증낫어요
그래서 톡을하다가 씹엇어요
그리고 저녁쯤에 오늘 얘기좀 하자...라고 햇어요
요며칠 독서실도 안가고 가도 그냥 혼자 집에 보낸적도 잇엇어요
그래서 알겟다고 하고 학교를 마치는시간에 나와서 얘기를 햇어요
전 그땐 음.......헤어지자고 할려나보다...나랑도 이제 끝이겟구나...라는생각으로갓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울면서 그친구랑 무슨일이잇엇는지 어떻게 싸웟는지 얘기를 하더군요
저한테 위로받고 싶엇나봐요 근데 나를 불쌍하지도 않느냐고...그렇게 친구가 말햇대요
닌 그거듣고 기분 나쁘지도 않냐고 저한테 물엇어요 여자친구가
근데...전 항상 제가 불쌍하다고 느끼고있엇기때문에..뚱하게 있엇어요 가만히 아무말도 안하고...
그리고 그냥저냥 얘기하다가 집에 들어갓어요 울지마라고 안아주고 정말 오랜만에 뽀뽀도 하고 보냇어요

이제 날 좀 신경써주려나보다...잘하겟구나...햇어요
근데 역시나 연락은 늦고 말투도 무미건조하고 대화도 재미업고..그렇게 지냇어요
화이트데이가 되기며칠전도 계속 이렇게 지냇어요...너무신경을 안쓰길래 쫌 신경쫌 쓰라고 니남자친구한테..
가끔씩 계속 그렇게 진지하게 얘기를 햇어요 그럼또 싸우고 그러다가 또 뚱하고...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가...싶엇어요

화이트데이 전전날 저는 친구랑 가치 마트에가서 츄파츕스150개 들엇는걸 사고 포장 할 준비물 같은것도 사고 그랫어요
이전에 화이트데이때 한번도 이렇게 챙겨본적이 없엇어요
사탕으로 꽃다발을 만들고 싶어서 친구한테 물어가면서 만들엇어요
근데 그때쯤 전 감기가 쫌 심하게 들엇어요 아플때 여자친구가 약먹어 병원가.. 뭐 이렇게 성의업는듯하게 그러니깐
정말 서운햇어요 그래서 한번또 진지하게 얘기햇죠 그런데 자기는 지는 신경쓰는데 제가 그렇게 안느껴지면 몰라나도..
이렇게하고 치웟어요...전항상 서운해잇엇습니다...
화이트데이가 다가왓어요 고3 첫 모의고사를 치는 날이죠
그전날 2시반까지 꽃다발을 끼우고 맞추고 만들고 붙이고 하면서 늦게 잤어요 편지도쓰고

모의고사를 다치고나서 여자친구보고 우리집에 오지않겟냐고햇어요
낮에는 집이 비어서 그때 줄려고 햇지요 근데 엄마가 밥먹으러 오셧길래 아 안되겟다고 햇는데
엄마가 다시 나가고 나서 올래? 햇는데 지금 증명사진찍으러가
이렇게 왓어요....어떻게 말한마디없이 또 어디갑자기 놀러간다는거죠?
데이트약속을 딱 잡고 만나는 편이아닌 우리는 그냥 그때그때 말하고 만나고 놀고 햇는데
계속 제가 그날 어디 뭐 할까 하면 그때마다 나어디가는데 나약속잇는데
이랫어요...그게 당연한게 된거처럼요....
발렌타인데이때도 그랫고 화이트데이에도 그랫어요...
그래서 전 독서실에갓죠..자기는 사진찍고 뭐 금방갔다올테니깐 쫌만기다리라고 절 달랫어요
알겟다고햇는데 또 3시간동안 연락이업어요........또짜증나죠
10시반쯤에 미안하다고 지금볼까 하면서 연락이 왓어요
난 머사진찍고 이때까지 머한다고 그렇게 연락도 업냐고 햇어요
근데 별일도 아니엇는데 연락을안한거 엿어요...
화를 가라앉히고 사탕꽃다발을 주면서 동네에서 또 같이 얘기하면서 웃엇어요

아참그리고 여자친구가 항상 밉다가도 전화를 하면 혹은 만나면 목소리도 밝고 웃으니깐
제가 화난거..제가 서운한거를 딱 말을 못하겟는거에요
그때도 그랫어요 근데 오늘은 해야겟다라고 생각하고 사탕 얘기 쫌하고..뭐또 잡다한얘기하다가
제가 이랫어요
니 내눈치빠른거알제? 내한테 눈치주나? 먼저 깨라고 눈치주는거가?
근데 여자친구는 어이없음 황당 당황의 표정으로
그게무슨말이냐고 그렇게생각한적 한번도 없다고 그랫어요
사탕주면서 이게 무슨 말이냐고 화를냇어요

제가 이렇게까지 서운한거는 자기한테 이유가 잇을텐데 마치 하나도 모르는냥 하는거같앗어요
그래서 미안하다고...나좋아하냐고 진짜 좋아하는거 맞냐고 그랫는데 좋아한다고 햇어요
전 그렇게 믿고 알겟다고하고 안아주고 집에 보냇어요

그다음날 학교에서 카톡을...거의한....주고받기를 6번?7번?...............점심부터 저녁먹을떄까지....
3시간 늦고 4시간늦고...이건뭐 사귀는거 같지도않앗어요
또화낫어요 장문으로 톡을보냇죠 아직도날 이렇게 대우할수업겟나고 내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뭘 바래고잇는지 알지않냐고
햇어요 그러니깐 짜증을 내면서 하루종일 공부햇다고 할시간이없엇다고 모의고사를 쳣으니깐 그렇게 늦을수도 잇다고하면서
짜증을 냇어요 또 싸웟어요 또 사이가 안좋아졋죠 공부할때만 늦는거라고 믿고싶엇어요
알겟다고 하고 대충 연락을 하면서 지냇어요

3월 17일...또그전날에 절신경도안쓰는 제여자친구떄문에 싸우고 그랫는데 또 연락도 뜸하고 그랫어요 그날은 토요일이라
제여자친구가 학원을 가는데 또 띄엄띄엄 연락을 주면서 그랫어요
5시에 전 학교를 마치고 연락햇는데 또한 한시간뒤에 친구랑 놀고 잇다고 햇어요
그래서 누구랑노냐 머하고잇냐 그렇게 보냇는데 역시나....4시간이 지나서 집에왓다 걍 가방삿다
이렇게 왓어요..전 학교를 마치고 친구랑 놀고 헤어지고나서 또 다른 친한친구를 만나서 이런 제여자친구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지낸다..
참..힘들다 지친다..하면서 털어놧어요 모두들의 반응이 헤어져라 왜사귀냐 이랫어요
근데 전 헤어지기 싫엇어요 며칠전에 또 싸우다가 뭐 이왕이렇게 된김에
말하길래...저는 아직.... 이라고 햇어요 헤어지자고 할꺼같앗어요 근데 아직뭐 라고하길래 제가 겁난다고햇어요 혹시나 헤어지자고 하진 않을까
라고요...근데 참 앞서간다고 언제 헤어지자고 한댓나 라고 하데요 ..헤어지려는 마음은 업는건가...라고 햇는데
친구들 말도 들어보고 이렇게사귀는것 힘든 저에게는 정말 하루하루가 지쳣어요
집에왓을때...아...안되겟다 이건 아닌거같다 라고 느낀 저는 여자친구한테 보냇어요

이렇게 사귀는거지친다고...헤어지는게..정말싫은데..이렇게사귀는건 진짜 아닌거같다고 하면서요 그만하자고 햇어요
폰을 잘 안보긴 안보나봐요 또 한20분뒤에 답장이 왓어요

응 아랏어..미안해
진짜 미안

..............................................내심잡아주길 바래고도잇엇는데 달랑 카톡3개.........
정말 잇는정업는정 다떨어졋구나 걍 제자신이 한심햇어요 만이 울기도햇어요 최근..
그리고는 커플각서 파기를 하고 카톡은 씹고 제얘기를 들어준 친구한테 헤어졋다고...참 허무하게 끝낫네하고...잇엇어요
그리고는 두시간뒤에 또 톡이 왓어요

니랑은
옛날이 더조앗던거같다
친구로지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각하고잇는상처는생각도안하는가...이건뭔가
참어이가업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나고 미칠것같앗어요 아직도 카톡은확인을 안하고 잇어요
물론 제가 잘못햇던것도 많겟지만 전 얘가 자기가 무슨잘못을 햇는지 알고 저한테 다시와주길 빌고잇어요
참미련한생각이지만 아직도 얘를 좋아하고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겟죠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잇겟지만 아직은 힘드네요

이렇게 우린 이별햇습니다
...................참.......재밋는일도 많고 신기한일도 많고 말도안되게 쩔엇던!!일도 많앗는데....
참 스펙타클하게 사귀엇는데.....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네요

아직많이 좋아하는데말이죠..

 

 

톡커님들...많이읽어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제발 좀 누구든 만나렴댓글5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