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것저것 필요한 것만 사려고 마트에 갖다왔는데
결국 필요없는 것도 잔뜩 사왔네요..
이런점 고치려고 갈때마다 리스트 작성해서 가는데.. 또 못지켰어요.ㅠㅠ
원래는 7만원이면 충분히 살것을 두배 이상을 초과해버렸어요.
맨날 마트만가면 눈이 돌아가서 이것저것 담고보는 이런 성격 고쳐야하는데 고쳐지질 않네요.
마트뿐만 아니예요.
레깅스 하나 살라고 쥐마켓창을 켜면 10만원어치는 넘게 사는건 기본이예요.
그렇다고 돈을 잘벌지도 많지도 않아요.
이렇게 쇼핑하고나면 뿌듯하면서도 후회만 들게되요.ㅠㅠ
쇼핑만하면 줄어드는 통장잔고덕에 평소에는 완전 가난하게 살아요...
이거 쇼핑중독인가요?ㅠㅠ
살때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보면 다 쓰잘데기 없는 물건들.ㅠㅠ
그렇다고 반품도 안하는 성격 ㅠㅠ 전 뭘 살때마다 정신을 놓나봐요.
어제는 마트에서 다우니 행사하길래 이거다싶어 2개나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원산지가 베트남산이라 완전 찝찝스럽고,,냄새도 별루고,,
전에 코슷코에서 팔던 그 다우니가 아닌것같아 속아서 산 기분이 들어서 별루였는데
정신차려보니까 필요도없는 샤워커튼이랑 칫솔살균기까지 샀더라구요ㅠㅠ
이것때문에 남자친구한테 하루종일 혼났네요ㅜㅜ
남자친구 성화에 못이겨 이따가 다우니랑 칫솔살균기는 반품하러 가려구요. 에휴 구차낭...
저 이렇게 물건 생각없이 사는거 문제있는거 맞죠?
이런거는 어떻게 고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