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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야? 연기야? 완벽 빙의 놀라워!

손효색 |2012.03.20 16:20
조회 48 |추천 0

 

 

배우는 자고로 흰 도화지 같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는 거(시나리오)에 따라서 자유 자재로 변신을 해야 하는 재능을 타고 나야 한다던데,

일반인보다 훨씬 다양한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거에 대해, 엄청난 매력이 있다.

 

생각해봐, 파일럿도 됐다가, 군인도 됐다가! 갑자기 왕도 되어 봤다가…. 재밌겠잖아!

하지만 그런 완벽 변신을 하기 위해 배우들은 많은 고충이 따르는데,

여기. 정말~~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힘든 완벽 빙의의 대가들을 모아보았다.

 

1. 부탄사람? 아니, 한국 배우? <방가?방가!> 김인권

 

 

 

 

 

팔색조 연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인권 !

생김새 때문에 취업을 못해 결국에는 외국인으로 위장취업 하는 방가로 나왔는데,

아… 미친 존재감. 최고 ㅋㅋ

저땐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었나? 처음엔 정말 부탄사람인줄 알았다.

분장도 얼마 안한 것 같던데, 어쩜 그렇게 외국인 같이 생겼나요~ ㅎㅎ

능청스럽게 부탄사람인양 연기하는 김인권의 모습에 아, 정말. 제대로 웃었다!

당신을 부탄사람으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진짜 외국인인줄만 알았던 장미역의 신현빈. 알고 보니 한국인이어서 두배로 깜놀!

난 정말 외국인 노동자를 데리고 온 줄만 알았는데.

 

2. 정말 안보이고 안 들리는거 아냐? <블랙>

  

 

 

 

정말 장애인이 아니었을까, 나를 심각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아이 !

영화 <블랙>의 아역배우 ‘아예샤 카푸르’ !!

사실… 누군지 잘 모른다. ㅡ.ㅡ; 블랙을 보고 우와. 진짜 연기 잘한다. 어떤 아이일까?

하고 찾았었는데, 우와… 벌써 이리 많이 컸다!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말도 또박또박 잘 하는 아예샤는

블랙에서만 봤을땐 정말 눈도 안보이고. 말도 어버버 해서 정말 그런 줄만 알았다구!

세상에, 배우가 될려면 정말 타고나야 하나봐~

 

3. 막노동 좀… 많이 해보셨어요? 프로의 손길이… <이민자>

 

 

 

 

 

미국의 이민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이민자>.

얼마후에 개봉하는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의 작품이라 그래서

궁금함에 막~ 찾아봤는데… 스…. 스틸이… 예고편이…

 

나무에 허리띠를 감는 솜씨가 굉장히 숙련된게, 대박… 막노동 좀 많이 해보셨나봐영! 했는데,

나중에 화보집 찍은 걸 보고 더 깜놀. 뭐야. 그 노동자가 이 사람이라구????

이 훈훈한 미중년 아저씨가 바로 그 노→동↘자↗?!

세상에, 이래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구나 싶었다.

 

 

4. 내 마음속에 오타쿠있다. <인류멸망보고서> 송새벽

 

 

 

  

아직 개봉은 안했다만, 한국 영화 최초 ‘인류 멸망’의 화두를 가지고 왔다면서 진지하게 문을

열었던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스틸이 공개 된 순간…. 내 웃음은 우주 저 멀리로. 빵!!!!!

아. 진짜 대박 웃겨. 그동안 좀 진중하고, 유쾌하더라도 핸섬가이로 나왔던 송새벽.

누가 미친 존재감 안보여줄까봐 오타쿠 로봇 엔지니어에 깔깔이를 입고 나왔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오타쿠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싱크로율 100%의 미친 백수 패션을 선보였는데, 아… 송새벽님. 패션왕 좀 나가셔야 할 듯.

 

 

5. 환생해서 돌아온 줄 알았어,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미쉘 윌리엄스

 

 

 

 

 

만약에 싱크로율 100%의 코스프레상 (?) 을 수상한다면 난 당당히 이 사람을 외치리라!

정말 작두라도 타서 마릴린 먼로가 빙의한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20세기 최고의 섹시심볼

마릴린 먼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는데, 처음에 흑백으로 나온 포스터를 보고

마릴린 먼로를 찍은 영상이 이제서야 공개된 줄 알았대두?

이 배우가 브로크백 마운틴의 그 알마라니, 누가 믿었겠는가….

 

 

+

 

 

하얀 도화지 위에 자신을 그려가는 배우들!

나중에 자신이 그린 그림 때문에 이미지가 굳어져서 힘들어하는 배우들도 있기 마련인데,

이처럼 정말…. 정말 천직이 아니었을까? 원래부터 저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을 만큼

큰 ! 충격을 주는 배우들도 있기 마련이다.

 

활화산 같은 열정과, 활활 타오르는 연기력만 있으면!

그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

이런 배우들이 좀 더 많아져서! 내 눈도 즐겁고~ 기분도 좋아지는, 그런 영화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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