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폭력 일명 '왕따'라는 것을 당했던 한 학생입니다.
요새 학교폭력이 너무 심한데 정말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또 지금 제가 학교폭력 때문에 받은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큽니다. 이런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중학생에 올라가서 한 노는 아이와 오해가 생겨서 많이 다투게됬습니다.
근데 점점 그 사건 이후로 그 아이의 친구들 일명 '일찐'이라는 아이들이 다 저만 보면 욕설을 내뱉고, 침을 뱉고, 어깨빵을 치고 가고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하고, 사물함으로 끌고 가 여러차례 욕설을 했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눈에 띄면 착하게 대해주는 척을 하면서 친한 척, 같이 어올리는 척 등을 해왔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그냥 대놓고 욕을 매일하고 제가 뭐만 하면 뭐든지 다 잘못이 됬습니다.
선크림을 발라서 얼굴이 좀 하야면 별 쌍욕을 다 퍼붓고 눈을 한 번 마주치면 한차례 욕설을 퍼붓고 심부름을 시키고 돈을 뜯었습니다. 그 땐 왜 바보같이 신고하지 못했을까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너무도 한심하네요.
제가 너무 힘들었던 것은 그 아이들의 폭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주위의 무관심, 저 아이는 노는애들에게 찍혔다고 가까이 하면 우리까지 왕따를 당한다고 모두들 저를 멀리했던 것,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들까지도 나를 우습게 보고 욕을 하고 장난 같지도 않은 심한 장난을 치고 절 무시했습니다.
결국엔 저희 엄마에게 다 말씀을 드렸고 선생님과도 말씀이 되가지고 엄마가 매우 화가 나셔서 한 번만 더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 땐 정말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그래서 그게 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①심한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그게 너무 심각해서 말도 안 나오는데요 잠을 절때 못자고 밤새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면 또 다시 아이들이 저를 비웃고 얼굴 형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다 나를 비웃음거리로 생각하고 욕하는 꿈을 꿉니다. 매일 그래서 자다가 3번 정도는 깹니다.
②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믿을 사람이 없다는 걸 생각하고 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언젠간 그 친구도 나를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를 사귀기 전부터 그 친구가 나에게 줄 상처가 걱정되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다 가식적으로만 보입니다.
③학교생활이 심각해졌습니다. 말 그대로 학교생활을 못 하게 됬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욕하고 비웃을까봐 수업시간에도 엎드려 잠만 잡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서 잠을 자지도 못합니다. 눈만 감고 있을 뿐이죠. 그렇게 눈을 감고 있다가 애들이 떠들거나 웃으면 모든지 다 저를 비웃는 것 같고 제 뒷담화를 하는 것 같고 강한 피해의식이 생겼습니다.
④엄마에게 화가 늘어났습니다. 괜히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당하면 괜스리 엄마에게 그러면 안 되는데 화를 내게 됩니다.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싸움으로 번질 것도 아닌데 끌어서 엄마에게 분노를 표출합니다. 죄송하면서도 멈출 수 없어서 힘듭니다.
⑤사람들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 합니다. 눈을 마주치면 막 욕을 할까봐 겁이나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합니다. 거리를 걸을때도 절때 사람을 바라보지 않아서 눈이 좀 멍합니다.
⑥제 또래 아이들만 보면 도망치듯이 피합니다. 마주치면 막 꼬투리를 잡아서 물고 늘어질까봐 걱정이 되서 또래 아이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피하고 막 가슴이 떨립니다.
⑦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잘 웃던 저였는데 절때 웃지 않고 어느새 다중인격자가 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연 친구들에게는 잘 웃고 그렇지만 나머지 아이들에게는 정말 무표정, 말그대로 아무 표정도 없고 잘 웃지도 못합니다.
⑧어느새 저도 가해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 일이 있는 후 어느새 다른 먼 학교의 노는 아이들과 어올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술, 담배등을 일상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저희 학교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지 않고 건드리지도 않고 친한 척을 합니다. 기가차서 정말 분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갑자기 잘해주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가해자가 된 이유는 친구들이 후배 돈을 뜯고 후배를 불러서 심부름을 시키는 걸 그냥 구경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끔가다가 너무 심하다 싶거나 후배들을 때리려고 하면 그냥 후배들을 돌려보내긴 하지만 다 막아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어느 정도 막으려고는 하지만 친구들 곁에 저도 있기 때문에 저도 공범이겠죠.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 그러지 맙시다, 정말 학교폭력을 자신이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처럼 심한 피해의식이 남기 전에 학교폭력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학교에 말하시지 말고 무조건 경찰에 가서 말하세요,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실거고 경찰은 피해자 편으로 수사(?)같은 것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절때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세요 절때 도움 안 되요, 오히려 선생님들은 도움도 안 되고 자신이 신고한 내용을 그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혼내기 때문에 더욱 괴롭힘이 심해집니다. 정말 주의하세요.
정말 제가 할말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어느 새 이런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근데요 정말 그러지 마요 우리,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정말.. 학교폭력 당할 당시에 얼마나 아침에 눈을 뜨기가 힘든줄 아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또 누가 날 욕하고 괴롭힐까, 눈을 뜨면서 하는 생각이 그거에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그냥 한 번 봐주시기만 하시면 감사해요 정말.
To.걍나가죽을년들
야, 니들 진짜 그러지마라, 나 엄청 괴롭히고 못 살게 굴 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 지랄?ㅋㅋㅋㅋㅋㅋㅋ
조카어이없어 진짜 왜 신발 니 무리들 중에 한 명이 이번에 내 친구랑 같은 실업계학교가서 아주 난리났더라?ㅋㅋㅋㅋㅋㅋ
걔 내가 친구들한테 말해서 한순간에 왕따먹드라 그래도 우리중학교에서 명색에 일찐이었던 년이 그지랄되니까 조카웃기드라?ㅋㅋㅋㅋㅋㅋㅋ 니 친구가 막 니들한테 나 때문에 지 왕따됬다니까 니들 반응이 더웃겨, 그 친구 버렸잖아. 그리고 막 나한테 왜 친한척하냐 신발년아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우리가 친구였다고 내 친구들이 나랑 친하냐니까 친하다고 하는데 신발아 ㅡㅡ
나 괴롭히고 미친듯이 욕하고 뒷담까고 때리고, 기억안나? 어? 안나지?
니들은 인간도 아냐 신발 적어도 양심이란게 있으면 나한테 친한척은 하면 안되는거였어 ㅡㅡ
그리고 뭐? 요즘 나랑 연락이 잘 안되서 걱정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 언제부터 내 전화번호 알았다고 그지랄이냐 전화번호도 모르잖아... 왜 갑자기친한척이야 불쌍하게 ㅠㅠㅋㅋㅋㅋ
니들은 기본적으로 도덕도 안되있고 양심도 없는 년들이야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친한척은 못해.
아 됬고 걍꺼져 니네인생이니까 어차피 망한거 더 망하게 스스로 자폭해라 드럽다ㅗ
학교폭력 반대합니다. 추운데 요즘 날씨 괜찮아졌다고 얇게 입지 마세요 그래도 추워요 감기조심하셔야 되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