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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있었던 일!!

ㅡ.ㅡ |2012.03.21 20:16
조회 167 |추천 2

KH학교에 있었던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고1이구요 입학하자맞 그 주 목요일날 등산을 갔습니다.

3시간만에 정상에 도착했는데 좀 작지도 않고 적당한 들판이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여있어서 선생님들이 줄 맞춘다고 무덤이 있었는데

그 위에 올라가서 소리지르는 거예요 좀 어이없지 않나요? 더군다나 우리가 거기 무덤이라고도

몇번을 말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자꾸 거기 올라가서 소리지르는건...나중에 자기 무덤

누가 밟으면 좋나ㅡㅡ

그리고 과학시간에는 과학샘이 인자하게 생겨서 재미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시작하자마자 책 펼쳐놓고 진도는 안나가고 학습목표를 보라하면서 다음시간에 여기에

대해서 발표할 사람 손들라해서 저는 손을 들었습니다. 점수를 얻기위해서..ㅎㅎ;;

그래서 주말에 집에가서(여기는 기숙사) 열심히 그 학습목표에 대해서 노트에

적었습니다. 한장정도는 채워서 잘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적게 써오면 누가 볼 수 있겠냐고 하면서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파워포인트로 해서 써오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걸 못들어서 그렇게 해온건 내잘못이기는 한데

그래도 처음인데도 봐주지도 않고..그리고 나를 가리키면서

"저렇게 숙제를 안해오면 나는 진도를 못나가요. 왜? 나는 수업을 잘 못해요. 수업은

여러분이 숙제해와서 그걸 가지고 그 부분에서 보충할것만 말해줄겁니다.

너네들이 당해봐야 다음부터 숙제를 해올거야. 안해오면 너네만 손해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그러고나서 "내수업은 이러니까 알아서 맞춰" 라고 하고ㅡㅡ

좀..아니 진짜 개빡쳐서 그자리에서 저는 제가 숙제 해왔던거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한 학생이 잘못해서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그거가지고

그 학생가리키면서 "너 때문에 수업흐름끊겼자나"라고 대놓고 망신시키고 머라하고

또 수업하다가 사적인 전화하고 그래놓고 우리한테 집중하라하고..

원래 이 학교 수업방식이 이러는지 이 선생님만 방식이 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이면 수업은 자기가먼저 준비해와야되는거고 못하겠으면 선생을 하지말던가

지금 이상태는 아니라고 봐요. 수업은 우리가 선생한테 맞춰야합니까?왜요?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함께 만들어나가는거 아닌가요?

이대로가다간 정말 시험망치고 그럼 우리만 손해고..이런 수업은 차라리 우리알아서

공부하는게 빠르겠네요..진짜 선생님 바꾸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은 체육시간에 강당에 신발신고 오라해서 우리는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슬리퍼신고 갔다가 체육했는데 무슨 학교가 그러냐고 우리 중학교보고

"완전 빌어먹을 학교네" 라고 했어요. 진짜 중학교 완전 좋았는데 우리 중학교보고

욕하니까 개빡쳐서 선생한테 "왜 슬리퍼 신는다고 빌어먹을 학교예요?"

하니까 선생이 저 5초간 쳐다봄 그러고나서는 할말이 없었는지 하는말이

"지금 내 말에 토다는거니?"

ㅋㅋㅋㅋ웃기지 않나요? 왜? 우리는 선생한테 토달면 안되냐? 학생들은 그럼

선생들이 하는말만 짜져서 쳐 듣고만 있다가 말끝나면 옳소 하면서 맞장구 쳐줘야되는

그런존재냐? 우리도 각자 입 있고 맘대로 말할 수있는데 토달면안되냐고

학생들은 그럼 선생들이 하라는대로 하는 노예냐고 진짜 개빡치네

한가지 말하는데 여기는 항공고임. 고등학교 정할때 진짜 경고하는데요

맘먹고 잘골라야함 단지 멋있다. 두발규정 풀려서 좋네. 이런거 필요없음

겉만 멋있는 학교 100% 속은 않좋습니다. 저는 지금 개 후회중...

암튼 고등학교 잘 선택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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