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와 어느정도 사귄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여태까지 사귀어본 친구가 1명밖에 안된다네요 그것도 중학교때죠
지금 회상해보면 멋도모르고 사귀었다고 그랬더군요(웃음) 6~7년전 중학생땐 다들 많이들 사귀고 했었죠
성인딱지 단지 1~2년이 넘었고 이번에 만난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서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전 사귀면서 성관계를 해본 여자는 한 사람 뿐이었구요.
제가 여자친군 정말 지켜주고 싶어서 약속을 하나했어요
너한테 성관계라는걸 우리가 더 커서 책임질 수 있기 전까진 하지 않겠다구요
여자친구와 술도 많이먹고 차도 끊겨서 모텔에서도 자본적도 있지만, 하진 않았습니다.
정말 하고싶었어요 사실.. 넘치는 성욕을 자제한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여자친구 재우고 pc방에서 게임으로 생각을 날려보기도 하고
근데.. 우연히 스쳐지나가다 본 글이 있는데 그 책에 '남성은 여자와 육체적 사랑을 한 후에 급격히 사랑이
식기 시작한다' 라는 걸 보니 정말 싫더라구요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나 좋고 기다려만 준다면
정말 결혼까지 하고싶고 그만큼 잘 맞고 서로가 좋아하고 잘해주니까요.
어린 마음에 그런 마음 먹는다.. 라는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지금은 연애중이니까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참.. 인간의 욕구중에 성욕이라는게 가끔은 야속하다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세상이 돈주고 성을 사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지만..
그렇게까지해서 욕정을 풀어내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에겐 지켜주고 싶네요
막상 허락해서 한다고 쳐도 왠지 마지막 남은 양심? 그런것 마저 없어질까봐 두렵네요
제가 약속해준거니까 당연한 거겠죠 이런 것에대한 푸념의 글을 올리는것도 좀 말이 안되네요
술한잔 하고 별 말을 다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