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300 의 사람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을 당했습니다.
20만명의 사람들이 강제징용을 당했고,
그로 인해 100만명(1인당 부양 인구를 다섯이라 하였을때) 이상의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는 소련(현재 러시아)의 땅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4만 3000명이 되는 사람들은
"3년만 탄광에서 일을 하면 임금도 주고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
라고 말하는 일본인들의 말과 총칼을 들이대는 협박으로 인해 저 추운땅 사할린으로 강제징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이 있었고
우리나라도 드디어 광복(1945 8.15)을 맞게 되자 사할린에 강제징용을 당하고 있던 사람들은
저마다 공장에서 뛰어나와 가까운 항구로 뛰어왔고
때마침 일본인을 태우고 있던 배가 있자 그 배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탕!'
총음이 들렸고 사람 몇명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총을 들고 있던 일본인들은 배에 일본인만을 태우며 배 앞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을 태울 배는 이 배가 가고난 뒤에 올 것이오. 그러니 각자 일하던 탄광과 공장에 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배가 도착할 것이니 가서 기다리시오"
그렇게 말하기에 순진한 사람들은 다시 공장으로 돌아가 일을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배를 기다렸던 장소(망향의 언덕)
그 배가 떠나가고 날이면 날마다 언덕에 올라 나를 조국을로 싣고 갈 배가 오나 안오나
하렴 없이 바다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5년을 기다렸더니 한국에서 6.25 전쟁이 일어나고
공산주의 진영이였던 소련으로 인해 그나마 짧게짧게 편지를 하던 것도
더이상 한국과의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강제징용은 한 가정의 가장을 대려가는, 그렇게 해서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간 행동이였습니다.
한국에 남아있던 가족들의 삶 역시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일을 할 가장, 남편, 아들이 없었으며
광복이후 5년이 지나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몸하나 지키기도 어려운 시절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산속에 들어가 풀을 뜯어 먹고 살거나 구걸을 하여 하루하루 살아내기 조차 힘들었다고들 합니다.
*사진 좌)사할린 현지 묘지 조사 당시 발견 사진, 대부분이 관리가 안되어 있어 풀숲처럼 우거져 있다고 한다
*사진 우) 한국에 남겨둔 자식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자신이 죽을때 묘 비석의 뒷쪽이나 옆에 이름과 고향을 새김.
그렇게 거의 7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생활이 넉넉해진 사람들이 자신의 아버지, 남편을 찾으려 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또한 찾으려고 해도 어디에 묻혀 계신지 알 수 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십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유족들 대부분이 여러운 생활이 대물림되어 현재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일본에게서 받은 피해보상금을 IMF 외환위기당시 사용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사할린 강제징용 노동자의 유족분들께 지급이 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역시 당시의 징용 임금을 갖고는 있다고는 말하지만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생활의 어려움과 사할린으로 강제징용 당한 형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어머니 아버지께 일부러 알려드리지 않았다고 하는 국내 유족분)
3년이면 돌아올것 이라고 약속을 받아가며, 한 가정의 가장을 저 멀리 험한땅 사할린으로 대려갔지만 끝끝내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일을 하지 않는 날이면 어김없이 언덕에 올라와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을 태우고 조선으로 돌아가기만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라다가 끝내 얼어죽거나 굶어죽고 또는 미쳐죽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장이 없던 이들은 산속을 돌아다니며 풀을 뜯어 먹고,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며 살았고, 지금까지도 현재 가난이 대물림되며 사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학생이 이 사실을 알리고자
러시아 사할린에도 다녀오고 현재 국내에 계신 유족분들을 찾기위해
자비로 장비를 빌리며 어려운 상황속에 촬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도 조명하지 않은 이야기를,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이야기를 한 학생이 자신의 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갖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죽어도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 가정을 파탄으로 내몰았던 일본의 심판을 위해
그리고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의 사람들을 향해 한 학생이 역사를 밝힐려고 합니다.
https://www.tumblbug.com/thehillofmanghyang
우리가 흔히말하는 비싼 커피 한잔, 이 학생에게는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차비가, 이 학생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외침의 길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thehillofmanghyang
공식 지원 사이트 입니다.
한번만 들어가서, 응원의 댓글이라도, 조그마한 후원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