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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心)250만원때문에 버려진이름 '언니'★★

250만원 |2012.03.23 11:30
조회 144,015 |추천 458

일단 클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지루할수도있고 .. 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너무 간절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악글을 올리시려면 살짝 뒤로가기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강)모양이 있습니다 20살이구 작년 이맘때 쯤 부터 알았스니 그땐 미성년자인 19살이군요

처음엔 제가 일하는 바에 아르바이트 생으로 나왔기에 알게되었습니다.

착하게생기고 키도크고 귀염상에 부침성도좋았던 아이입니다 . 근데 그때당시엔

저랑동갑인 21살이라구 했엇고 이름도 현정이라고 속이고 들어왔었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도 털털하고 사람도 잘믿고 좋아라하니 사람을 만나도 금방믿고 금방 친해질 수 밖에 없엇죠..

 

 

그렇게 지내면서 한달이지나고 두달이지나고 세달이지나고..

같이 일하면서 웃고 놀고 정도 들었죠 , 근데 어느날 가게를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사정이 있냐고했더니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하시고 동생들한테 해줄것도잇는데

 

살기가 힘들어서 유흥으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2차나가는 곳으로요..

 

친구로서 안된다고 안된다고햇는데 어쩔수가없다면서 다음날부터 연락이없더라구요

근데 2주정도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

같이 살수없겟냐면서 저는 고향이 전라도이며 혼자나와 살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저도 외롭고 .. 가족들도 동떨어져있기에 좋은 벗으로 생각하고 그러자고 했지요

그아이두 유흥이라는 직업에 사람을 접대하며 이리저리 스트레스받고 외로울테니까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그애도그렇고 모인돈이 없어 방보증금이라는 500만원 일수를 쓰게되었어요.

제가 사람을 너무믿고.. 밥을사더라도 제가 살려구하고 그런탓일까요..

그애를 너무 믿엇던 탓일까요.. 그냥 제이름으로 일수를 땡겻고 투룸이라는 방두칸짜리 ..

방세 65만원

그런 투룸에서 그아이를 믿구 살았습니다 .

그런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2달동안 집에들어가지 않앗어요 ..

 

그아이에게 말했더니 괜찬다고 방세는 자기가 내겟다고 두달뒤에 오게되면 그때 두달치 방세

 

저보고 내라고 하였거든요 .. 

 

그애두 외로웟던지 친구들도부르고 이남자 저남자 불러들여서 제방에서 재우고..

한번씩 집에가면은 남자애들이 제방에서 자고있구 그러더라구요 ..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앗습니다 . 제방에 모르는 남자애들이 씻지두않구 발냄새 풀풀풍기면서

 자고있으니까요.조금씩 그애가 불편해지며 ..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햇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애에게 미안한 일이 생겻어요

..어렷을때 어머니가 이혼하시구 몸도안좋으시며 언니집에 같이살고 계셧는데

언니가 결혼하고 시댁에 얹혀사는 상황이라.. 제 어머니를 봐드릴수 없는 상황이 온거에요

그래서 (강)모양에게 부탁했죠 . 몇일만 우리어머니랑 같이지내자구 그담부터 방세내가내구

어머니 방따로 잡아드리겟다구 , 솔직히 65만원이란 방세가 혼자살긴 부담되어 같이사는 존재하에

투룸이고 65만원인 방세의 집을 들어간거였습니다 .

아무리 어머니래도.. 친구가 불편해하니 같이살수는 없는노릇이라 바로옆에 원룸을 잡아드리고

저는 친구랑 같이있으면서 왓다갓다하면서 방세를 내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친구도 알았다구햇어요 ..

 

 근데 아니나다를까 몇일뒤 친구가 일하면서 알게된 손님이랑 사귀게 되었다구

그 남자와 지내겠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있겠냐고 했더니..

계속 있겟다구 같이 못살겟다구 하는겁니다 .

어쩔수있나요.. 제성격탓인지 무슨말도 못하고 ..알았다고했습니다..

 

 

방일수 500만원 이자가 100만원..

방값이 65만원..

제가 다갚앗어야햇어요..ㅎㅎ

 

그리고나서 몇일뒤 어머니가 몸이안좋으셔서.. 병원에 다니면서

어머니 치료비에 .. 제 통장 잔고는 0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폰으로 전화한통이 오는겁니다

 

나: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나: 아 네 무슨일이세요?

집주인: 아 다름이아니라 집세가 지금 이번달꺼까지 3달치가 밀리셧는데요

나:네??;;같이사는애가 냇다구하던데..

집주인:아닙니다 ;; 한번도 안들어왔구요 지금 전기세 가스세 수도세까지 거즘 ..많이나오셧는데

만약 못내시면 방을빼주셔야 할거같은데요

나: 제가 그럼 .. 얘기해보고 전화드릴께요

집주인:네 빠른 연락부탁드립니다

 

저는 이게 무슨소린가햇습니다..

수원인계동에서는 선세를 내고 들어가야합니다

500/65라면 65만원을 첫달치 먼저 들어가면서 내고 살아야 하는겁니다

전 분명 그애에게 방세를 내라고 줬습니다.

집주인이 그러더라구요 선세는 들어왔고 나머지 3달치는 안들어왔다고..

 

한마디로 그아이가 저한테 방세를 냈다고한건 거짓말이였습니다..

지금 제 잔고는 0원인데 말이죠..

그리고 방일수 같이값기로한 500만원.. 하나도 안갚앗더라구요..

3달이늘어 .. 이자가 100만원이 더생겻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그아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현정아 뭔일이야? 방세를 안냇다는데

현정 : 무슨소리야 냇어

나 : 집주인이 안냇다고 전화왔어

현정 : 내가전화해볼게

나 :응 빨리연락줘

 

그리고 ..하루동안 연락이 없엇습니다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날도 ..

 

그러다 연락이 닿앗습니다

 

나: 왜연락안햇어 무슨일잇어?

현정 : 언니 미안해 사실은 나 민자야.19살이야

나: ..아그래 .. 왜속엿어

현정 : 일하려면 어쩔수가없엇어 ..미안해

나:그럼 이름도 가명인거야 ??

현정 : 응..미안해

나 : ...그래 .. 그건그렇고 방세는 어떻게된거니..나 .. 아니 언니 돈 한푼도 없는데..

일수도 못내구 있는데 ..어떻게된거야? 하나도안갚앗더라구 공과금도

현정 : 언니 미안해 지금 내가 .. 줄돈이없어서 .. 나중에주면안될까? 서울로 ..룸도(룸도우미)나갈려해 내가 ..

나: .. 그일안하구서 다른일하면서 천천히줘두 되지않아?.. 그일은하지마

 

-전 이와중에도 그애 걱정을했어요..-

 

현정 : 아냐..언니 내가 꼭금방줄께 12월달전까지..꼭줄께 미안해

나: .....그래.. 방세랑.. 이자랑 같이까야하는거 해서 250만원이야..

현정: 무슨 돈이 그렇게되는데 ?? 방세만하면 130만원 이잖아??

나 : 방일수도 있잖아 그거 이자가 불려서 200만원이 됬어.. 백만원은 내가부담해도

광과금 니가쓴거랑 방세2달치 그리고 백만원은 니가 부담해야지..

일단은 언니가 갚아놓을께

현정: 아.. 그래 알았어미안해

 

 

 

전 그연락을 마지막으로 ..

정말 아프면서도 아프면서도 꾹참고 한달에 겨우겨우 300번돈에서

일수 백만원 방값 65만원 어머니치료비 100만원.. 공과금 아끼고아껴 5만원..

거즘 40만원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12월까지 버텼습니다 .

 

..약속한 날짜가되고 그아이가 연락을 할때까지 기다렸으나

연락은 없습니다. 혹이나 일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 생각했으나

상황이 급급한지라 연락을 할수밖에없엇죠

 

다름이아닐까 .. 번호가 바뀌어 있는겁니다

뜨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아이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

자기들에게도 잠수라는군요..

근데 현정이의 어머니 가게는 안다기에 찾아갓지요

찾아갓더니 .. 현정이가 버젓이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절 봐놓구 처다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이야기하자구 나오라고 했더니

현정이의 어머니가 딱 막아서더니 "뭔데??" 이러시는 겁니다

저는 혹이나 오해하실까봐 '현정이랑 할얘기가 있습니다' 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현정이 어머니께서 ' 현정아 무슨얘기'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랫더니 현정이는 ' 아엄마그때내가말했잖아' 이러는겁니다??

무슨얘기를 햇는지 그때까진 몰랏는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보고 바로알았죠

' 그거라면 니네가 민자인 현정이대리고 써먹을만큼 써먹었잖아? 무슨방값을달라그래??

그럼 차라리 신고를하던가??' 이러는겁니다..

 

 

뭔가요.. 전믿고 제가 일수를 썻고 ..그아이가 안낸방값 제가살지도않은집을 ..

돈을다내며 이자도다내며 제가다갚으며 살았습니다.

민자인지도 모른상태에서요 ..

방일수 쓴 사람의 이름이라 증거가없어 신고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더어이없는건..

그 유흥이라는데서 일하며 2차나간 남자친구가 저에게 전화가 온것입니다.

 

" 현정이가살앗던 집에 방세 내라는거야 일수금? 내가 그돈을 주라고 할거같아?? 그건니가 알아서해야지

현정이 민자니까 신고하던가 말던가 알아서해봐 할수있으면"

이라는겁니다.... 그래요 민성년자라는 단어는 법을 피해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전 그때서야 생각했어요 .. 진짜 착하면 이렇게 당하는구나라고

 

그래서 저도 마음 단단히먹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3월달까지 지나왔습니다 .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확실한 증거가없어 고소하기뭐하고 민사소송을하여 제가 이긴다고 하여도

 10년은 걸린다고하더라구요

형사고발하기에는 .. 증거가 부족하다고..

증인이있거나 방주인이 대면을 해주기전까지는요..

방일수 하신분이 과연 증인을 해주시진 않을거같아서요..

 

그리고 그아이가 그 유흥에서 일하다가 만난 그 남자친구분의 아이를 임신햇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카카x톡 상태말에 이렇게 적어놨죠

강xx(20) 유흥에서 만나 2차간남자와 .. 임신6주에 결혼이라..

 

저도 당햇으니까요 .. 저도 어머니 모시면서 힘든데 그렇게 아무것도못하고 난 믿고있엇는데 전 오히려 나쁜취급을

당했으니까요 .. 아니면 제가 어리석엇을까요 그 상태말을 한지 1시간뒤

문자가오는겁니다 .

 

 

 

 

 

 

현정남친 : 하루준다 좋은말할때 지워라

니가 어려서그런지 못배워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설령 너한테 줄돈이 잇다고해도 너 9시 넘어서 전화에 문자에 개지x다했지? 불법추심에 카톡메인 다저장해놨으니까

명예훼손까지 잡고 현정이 임신해서 너때문에 받는 정신적 피해보상 까지 병원갓다와서 다잡고

갈꺼니까 민사소송? 너할수있는거 다해봐.

현정남친 : 그리고 너도 같이 일했다며? 참 그일하면서 어머니 모시는 너도 효녀다

그리고 그일하는 니 밑에서 니 피빨고 사는 어머니도 참..

 

별에별 문자가 많았습니다..저도 따졌죠 그럼 그 민자인애와 2차나가서 뒹군게 좋냐고

그랫더니 마누라라니 임신햇다니..둘러대기바쁘더라구요..

저는 바에서 일하는데 .. 제가 왜 그런 누명까지 써야하나요

어떻게할까요.. 무서워서 살수가 있을까요..

제가 받을돈이있는데 오히려 제가 줘야 하는 상황인가요..?

경찰서가서 물어볼 엄두도 안납니다.

 

혹여나 방법이 없다고할까봐 .. 혹시나 아는사람이 있으면 .. 답변좀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글입니다..말주변 머리가없어 너무길면 안읽어주실까 답변을안주실까하여

 

간략하게 줄여 . . 내용이 빈틈이 있긴있습니다 연락안하고 저혼자 힘들게 지냈던건 굳이 꼭

 

쓸필요가 없을듯이 느껴 .. 그아이와 저와 그아이의 어머니 그아이의 남자친구와 잇엇던 일을

 

적은겁니다 .. 해결방안이 잇을까요??

 

250만원때문에 전 이렇게 나쁜 사람으로 몰려야하나요 제가

 

미성년자인줄알고 같이살았나요 그리고 제가 미성년자를 부려먹엇나요?..

 

방을 같이잡앗고 그아이가 갚지않은돈 내지않은방세 제가 다낸게 잘못인가요?

 

제가 내지않아도 될돈 그아이가 내야할돈 그리고 준다고햇던 그애의 돈을 받으면안되는건가요?

 

추천수458
반대수9
베플글쓴이|2012.03.23 18:35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거 보니 그아인가보죠^^..?? 읽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오늘 낮2시경 변호사사무실로 가서 사건 경위서 민사소송할 서류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위에서말하는 저보고 유흥햇다고 하셧죠? 맘껏얘기하세요 지금 할수있는 한! 변호사측에선 제가 그일을 혹여나햇어도 제가받을 법의심판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이제 시작할겁니다^^ 법계있는 저희아버지께 혼날까무슨말못햇는데... 말햇더니 담당형사랑 통화후 일이잘해결될듯싶습니다. 오늘저녁 일다녀와서 사건경위서와 민사소송 서류를 올릴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베플클라우드알...|2012.03.23 16:51
자 집중하세요. 이제부터 싸움시작인겁니다. 먼저 경찰서 가서 신고부터 합니다. 그리고 절차에 따라 진행합니다. 그리고 님 말이 사실이면 신고해서 손해 볼거 없습니다.
베플글쓴이힘내요|2012.03.24 00:02
자고 일어나니까 베플이네요....감사합니다. 글쓴이 힘내세요^^-----------------------------------------------------------2-8반이 짜세쏘주♥응가♥토끼♥하닭♥김치♥구라♥뿡뿡이♥흑형소심하게 집 뚝딱....-----------------------------------------------------------오늘도 혼자 싸우는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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