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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건가요?

까꿍 |2012.03.23 22:20
조회 441 |추천 0

현재 결혼하기로 약속한 군인 남친을 두었는데요.

올해 말일에 남친이 전역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살기로 했거든요.

저희 집에서는 가족들이 그렇게 다 알고 있지만 남친 집에서는 그것까지는 몰라요. 그냥 결혼을 일찍 한다는 것 까지는 알고 있지만..

서로 집에도 자주 놀러가고 외박도 자주 했었고, 암튼 양가 허락은 이미 다 받은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남친이 전역하고 이제 결혼할 준비만 남은거죠..

암튼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제 본론을 얘기할게요.

평소에 그렇게 자주 연락은 못했지만 2주에 한번꼴로 남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곤 했거든요..

원래 알고 지내는 사이고 예비 시부모님이니까..

그러다 이번에 제가 집에서 부모님과 싸우고 난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집을 나와서 갈데도 없고 해서 시어머님이 계시는(이혼하셨어요)집에 연락없이 무작정 찾아간 다음 집 앞에서 어머님께 연락을 드렸죠

어머님이 연락도 없이 왠일이냐고 해서 제가 얼버무리니까 어머님이 집 나온거 눈치를 채시더라구요,

전 제가 이렇게 행동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이상하거나 잘못한거라고 생각 안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잘못한거라고 그렇게 한것은 저를 안좋게 보이는 거라고 남친이 나중에 말하더라구요. 어머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고..

어쨌든 그렇게 어머님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까지 먹고 나서 어머님과 대화를 나누었어요.

제가 집 나와서 어머님집으로 찾아간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아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어른들한테 문자 하는거 그게 잘못된 거에요?

남친이 그러는데 제가 어머님한테 가끔 문자를 보내거든요.

2주에 한번꼴로 전화로 안부인사 드리고 가끔 문자를 보내는데 그건 어른들이 별로 안좋아한다고 그러지말라네요..

어른들은 문자 보내는거 안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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