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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제자사이에..

글쓴이 |2012.03.24 11:40
조회 1,670 |추천 2

안녕하세요 18살 공주사는 남자입니다.

 

키 177에 몸무게 60정도 나가는 흔남입니다 못생긴편은 아니구요.

 

그리고 저는 공부를 잘못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흔히 일진 입니다...

 

자랑아닌거 알구요... 사실  제가 과외를 받고있습니다. 선생님은 여선생님인데 22살정도됐어요.

 

근데 진짜 이쁩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조용하고 얌전해서 청순미있구요 머리는 가슴까지오고 파마했어요

 

근데 전 그선생님을 좋아하지도않고 그냥 좀 젊고 이쁘니까 괴롭히고싶고? 그래서 그냥 종종

 

"야 나랑사귈래" 이런식으로 말장난하고 반말로 ..그랬습니다. (이부분은 선생님께 죄송하게생각합니다)

 

그럴때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에이! 자꾸 장난칠래~? 그만하구 얼른이거풀자." 이렇게 흘러넘겼습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까 선생님이 진짜 좋아지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턴 사귀자는 저의말이 진심으로바꼈구요.

 

그래서 화이트데이날에 선생님한테 말했어요 그냥 사탕바구니하나주면서요.

 

글쓴이:선생님 저 진심으로 쌤이좋은것같아요. 쌤 남친있어요?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좀 많이 당황하셨나봐요 얼굴이랑 귀랑 다빨개지더니 남자친구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저는 꼴에 자존심이있어서 그냥 알겠어요 하고 끝냈어요 근데 뭔가 화가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에 밤에 문자가왔어요 선생님한테요. "미안해 나이제 너수업못해줄꺼같아ㅠㅠ 선생님 남자친구랑도 헤어졌어..ㅎㅎ이런말너한테하는거 좀웃기지만. 이제 선생님 대학교나열심히다닐려고^^

너도 잘지내!!^^"

 

이렇게요 저는 이문자받고나서 다른말 하나도 안보이고 남친이랑 헤어졌다는것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다시 고백해볼까 해서 그냥 바로 전화걸어서 어디냐고하니까 술드신것같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근데 옆에 친구들이 제가 그 헤어진남친인줄알았나봐요 전화 바꾸더니 그친구분들이

 

"현아 지금 베리웰에 있으니까 니가 책임지고 집까지 데려다줘 술많이취했어 헤어졌지만 그래도

 

니가 얘 제일 잘알고 그랬잖아 그 현아가 가르치던 고딩새끼때문에 흔들려서 너랑 헤어진것같은데

 

현아 조카 힘들어해 요즘 그러니까 여기와서 니가 위로좀해주고 그래줘.."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전화끊고 베리웰가서 선생님모시고 나왔어요 친구들은 많이 당황해하더라구요

 

저보고 누구냐고 그래서 고딩새끼가 저라고하고 모시고 나오긴했는데 갈곳이없는거예요

 

선생님 집주소도모르고 그래서 그냥 저의학교 기숙사로 몰래 들어왔어요 ㅋㅋㅋㅋ...하

 

그리고 아침에 조카 놀라더라구요 선생님이 그리고 제가 다시 상황설명하고 고백제대로해서

 

선생님이랑 저랑 사귀고있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세요. 제가어리니까 자기가 보호자같고 그런가보죠.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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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되면 내가 선생님이랑 셀카찍어서 인증샷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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