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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흔흔흔흔흔흔남매에피소드 큭큭★★★**

피오나:D |2012.03.25 21:05
조회 220 |추천 1

이거 처음 써보는데 판에 남매들 얘기 많이 올라왔길래 부러워서 저도 써봐요~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 ...

오빠나 저나 이성과의 교제가 없음으로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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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는 두 살 차이가 나는 사이임.

나님은 24 오빠는 27임 ... 아니구나 나 25임... 나이먹기 싫었나봄

오빠랑 나는 무지 닮았음.. 나보다 코높고 머리조금만 더 크고 머리짧으면 오빠임

초6 때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있는데 웬 중학생 언니들이 와서

오빠 이름 대면서 아냐고 물어봄. 안다고함. 너 걔동생이냐고 물어봄.맞다고함.

처음보는 언니들이였는데 욜라짱신기했음.

 

1. 어릴때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 근데 나에겐 종교가 한개가 더 있었음 .. 바로바로 god>,<

 

어느 주말, 그날은 달란트잔치? 할때였는데 그날 아침.....

 

오빠가 god를 욕하길래 내가 화딱지가 나서 소리를 빽! 하고 질렀는데 띠롱..

 

오빠가 내 멱살을 팍! 잡음 .... 그날 나 6학년 오빠 중2 오빠 예민할때 (춘기춘기사춘기)

 

멱살잡혔는데 목에서 피가났음 .... 안말리는 엄마가 더 무서웠음.. 내가 대들었으니까 ...ㅠㅠ

 

어쨋든 그렇게 싸우고나서 교회왔는데 ... 다시 집에 들어가자니.. 오빠만 혼자있을것 같아서 ...

 

먹을걸 사가야했음 ... 살고싶어서 ....

 

조심스럽게 봉지과자를 사들고 감 ....

 

컴터하는 오빠 옆에서 "오빠 이거 달란트 잔치라서 과자 사왔어.."

 

난 오빠가 죽고싶냐고 할 줄 알았는데 오빠가 " 아 진짜? 먹자. 빨리 뜯어봐."

 

이럼 ... 휴=3 그날은 아직도 ... 그 달란트가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음 ㅋㅋㅋ

 

 

2. 나 초등학교 3학년 오빠 5학년때였음

오빠가 쇼파에서 tv보고 나님은 아래에서 tv보고 있었음

 

나 완전 까불이였음 오빠한테 까불다가 ... (그떄 우리둘다 옆으로 누워있는자세였음)

 

오빠가 갑자기 내 정수리를 주먹으로 내리쳤음 ... 너무 놀래서 펑펑 울었는데

 

갑자기 오빠도 같이 우는게 아니겠음?

 

나 : 쿠웨에에ㅔ엑꽥꽥T^T(엄청 서럽게 울었음)

 

오빠 : 허어어어허ㅓㅎ어ㅓ어어어허ㅓ어어어어어ㅓㅇ어T^T

 

나 : (훌쩍거리면서)오빠 왜 울어 ... T^T

 

오빠 : 헝어어어엉.. 너 울면 엄마한테 나 혼나잖아 ㅠㅠㅠㅠㅠ

 

정말 순진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욱했나봄 ㅋㅋㅋㅋ

 

우린 초스피드로 화해했음 .. 오빠 괜찮아 하면서 다시 디즈니만화동산을 봄

 

 

 

3. 오빠랑 나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음 오빠 중3 나 중1

하루는 학교 끝나고 토요일 ~ 오빤 돈이 필요해뜸

 

하교길에서 나에게 돈좀 빌려달라고함.. 나님 머리가 번뜩했음 ...

 

나에겐 5백원짜리 한개와 100원짜리 다섯개가 있었음.. 즉 천원..

 

나 : 나 600원밖에 없는뎅

 

오빠 : 야 그거라도 줘 내가 꼭 줄께(항상 돈 빌리는 오빠들 이러지 않음???)

 

나 : 여기

 

이러면서 나는 200원을줌

 

오빤 날 믿었나봄 땡큐~하면서 슈퍼로 감 확인도 안하고 - 0- 동전두개면 육백원인줄 아나봄

 

학교 울타리를 3분쯤 걸었을까? 어디서 야~~~~~~~~~~~~!!!!!!!!!!!!!! ㅇㅇㅇ~!!!!!!!!!!!

 

내 이름을 부르면서 뛰어오는게 아니겠음? 나에게 점점 다가오는데 오빠가 .... 정말 5초안에 가까워졌음

나 놀래서 주머니에 있던 동전 다 던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눈 커져서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씩씩거리면서 그 동전주움

 

미안미안

 

 

4. 내가 오빠에게 동전을 던지는 이유는 다 있음

 

나도 용돈이 궁했음 ... 어릴적 우리집 잘사는게 아니라서 ㅠㅠ 컵볶이도 먹고싶고 막 그래뜸

 

집에 가는 길 우리집 골목에서 오빠에게 500원만 달라고 함 ...

 

아 그럼 오빤 진짜 얄밉게 ... 동전을 하나씩 던짐 ... 그냥 나는 못받는거임 ...

 

오빤 깔깔거리면서 하나씩 던짐 ... 나중엔 해탈해서 오빠가 던져도 받겠냐고 물어보면 아~ 좋다고 다 줍

 

겠다고 하고 전부 받아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우리오빤 내 몸매를 증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난 좋지 않은 몸매를 갖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들 집에 있으면 여름에는 나시만 입고있지않음? 붙는거? 그리고 난 쫄바지를 입고 있었음

교복입고 그냥 집에 오면 던져버리는거임

 

그럼 오빠가 소리를 뺵 지름!

 

오빠 : 꺅!!!!!!!!!!!!!!!!!!!!!!!!!!!!!!!!!

 

나 : 뭐

 

제발 비키라고 막 그럼 ... 존댓말도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 담부터 오빠랑 얘기하다가 화나면 쫄바지 입겠다고 막 협박함

 

그럼 오빠 바로 죄송합니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는 무지하게 많이 있음

내 친구들은 모두다 알고 있는 얘기지만 ㅋㅋㅋㅋㅋ  재미없낭☞☜

오빠가 나쁘게 비치지 않길바라는데 - 0-

그래도 일진언니들한테 기념일이라고 백원달랬다가 천원내서 거스름돈 못받으면 받아다주고 그랬던 오빠임 ..

나 남자애들한테 맞았다고 그럼 바로 달려와주는 오빠임..- 0-)/

마무리는 어케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톡은 안될것같으니까~

 

 

오빠 앞으로 오빠한테 충성을 다하겠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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