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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지도 힘들어 하지도 ..말자 ..

기억 |2012.03.25 21:26
조회 1,846 |추천 10

알아 .. 마음 다 안다고 ..

 

지금 너희들이 겪고 있는것 나또한 겪고 있으닌깐말야 ..

 

죽을것 같지 ? 너무너무 힘들지 ? 난솔직히 판도 싫어 ..

 

이렇게 판에다가 힘든거 티내고 . 아픈거 티내기도 싫다고 ..

 

아니야 ? 이놈의 판을 먼저 끈어야지 전에 그사람도 더빨리 잊을수 잇을 것같거든..

 

핸드폰은 또 왜이렇게 좋아서 꼭 컴터 앞에서만 판을 볼수 있는게 아니라

 

폰으로도 보잖아 .. 이정도면 공감 안돼?  나도 미치게 힘들어 ..

 

그래도 이러고 있다 난 ..

 

 

 

함께했던 기억들.. 함께했던 추억들.. 같이 봤던 영화 같이갔던 여행.

 

꼭 집앞에서 꼭 안아주고 .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 . 그때는 막상 .

 

행복했던 기억들로만 남았었고 그사람과 함께 얘기했지? 거기 정말 좋았어 라며 ...

 

다정하고 웃으며 얘기했잖아 .. 다음에 또가자 다음에 또먹자 .. 이렇게 ...

 

똑같진 않지만. 연애의 방식은 비슷하기 때문에 안다고 ..

 

다만 마음아프게 하는건.

 

 둘만의 추억이란 거지 .. 둘만의 추억이였었단 것이지!!

 

그리고 나또한 이별이란걸 했기때문에 .. 누구보다 더 잘안다 .. 너희들의 마음을..

 

어떻게 잊냐 ..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지낼수가 있냐고 ...  너무너무

 

사랑했고 좋아했고 . 그사람과 함께 어딜가던 웃음이 떠나질 않고 .

 

사소한 싸움 큰싸움조차 사랑의 발판이라 생각하며 극복하고 만나왔잖아 ..

 

힘들때 힘이되고 . 기쁠때 행복이 두배였는데 .. 안그래 ?

 

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 의심보다 걱정이 앞섰고 . 아픈곳이있으면.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약사 맥이고. 그사람만나며 나빴던 것들 고치려 노력하고 .

 

말투 . 생각 . 행동 그사람과 함께 맞춰갔는데 .. 어떻게 안힘들수가 있냐고 ...

 

그 아님 모든것들이 처음이 였던 사람도 있을거고 .

 

사랑까지도..  사랑까지도 가르쳐 줬다고들 말하 잖아 ...

 

지금 상황이 완전 오글거리지만. 노래 들으면 다 내노래고

 

드라마 보면. 감정주체 못하고 미친듯이 울고 불고 .

 

술도 주당 +몇잔씩 더마시고 ..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사람 이 잖아 ..

 

다만 숨기고 살뿐이지 ...

 

그사람 미니홈피 들어가고 . 카톡 대화명 상태 확인하고

 

미친 카카오톡 스토리는 또 왜나왔는지 . 안그래도 얼굴보면 마음 찢어지는데

 

대박 잘지내고 있고 . 난 힘들어 죽겠는데 라며 이렇게 잘웃네 ? 라고 원망하고 ..

 

참.. 잔인하지? 나보고 제일 멋있다 제일 이쁘다 라고 말해줬던 사람이 ..

 

그렇게 냉정하고 그렇게 차갑게 변해 버릴줄은 몰랐을거야 ..    조금이라도

 

그사람 마음 알아보고 싶고 ..  미친듯이 붙잡고 . 울고 . 무릎꿇고 .

 

모든 방법 다동원해서 . 다시 돌리고 싶고 ..  바닥 까지 기어갔고 .. 더이상 내려갈때도 없어서

 

기다린다는 생각만 가지고 살고 있잖아 ...

 

 

그런데 ....

 

 

이별을 말한 그사람도 . 그렇게 붙잡고 . 그렇게 내마음을 다해 돌아와!!!

 

라고 얘기했고 . 이것저것 다집어 치우고 사랑하닌까 돌아와 라고 마음 을 보여줬잖아 .

 

그런데 . 그사람..  과연. 너와 같을까? 너와 같은 마음일까?

 

그래서 이별을 고한걸까?  나같으면 동정심에라도 다시 만나줬을 법한데 .

 

그사람은 아니 잖아 ..

 

그렇게 모질고 그렇게 차갑게 변한 사람이 너와 같을까 싶다 ...

 

정말 사랑하면 옆에 있지 절대 이별을 고하지 않았을거야 ..  그때처럼..

 

왜냐면, 인생은 딱 한번 뿐이거든. 딱한번뿐인 인생에서 너와의 이별을 고한 사람이

 

택한 선택이란 거지..  가슴 아프고 잔인하지만 말야 ..

 

그래 넌 사랑에 최선을 다했어 . 그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때론

 

삐걱 거리기도 하고 다투고 슬프고 서럽고 우울 할때도 있었지만.

 

그사람과의 만남에 그사람과의 사랑에 최선을 다한거야 .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아프고 힘든거고 .. 

 

만족하자 .. 수많은 사람중에 그사람을 알게 되고 . 사랑하고 .

 

행복해 했던것에 말야 ..   그렇게 아름답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피식 웃게 될

 

만큼의 사랑을 만들어 줬던 그사람에게 그리고 그런 사랑을 했던 나자신에게

 

만족하자고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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