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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교폭력을 저질렀어요

괴정고빡침 |2012.03.26 03:24
조회 2,286 |추천 17
도저희 억울하고 화가나 잠이 안와 적고가요....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20살 동네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요일 너무 화나고 억울한 일을 당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지라 오타 이해해주세요



제 동생은 대전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흔한 고2 남학생입니다
찌질이면 찌질이였지 절대 나쁜짓을 할만한 성격이 못되는 소심한 아이 입니다
사건은 저번주 금요일에 터졌습니다
제 동생이 다니는 학교는 남녀공학 분반입니다
금요일 오후 체육시간에 제 동생은 정말 어이없고 또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갑자기 같은반 친하지도 않은 아이가 제 동생의 체육복 바지를 내려버려
제 동생의 성기와 음모가 들어났다고 합니다
뒤에서 몰래 내린거라 제 동생은 다가오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바지를 올리고 바지를 내린 A군을 때렸다고 합니다
코뼈가 뿌러졌다는데 이건 확실치가 않습니다
하여튼 제 동생은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A군을 때렸다는 이유로
진술서를 쓰고 벌까지 받고 A군의 어머니는 제 동생에게 A군에게 사과할것을
요구했으나 제 동생이 하지않자 비꼬는 말투로 재는 너한테 안 미안한기보다 하며
A군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제 동생이 잘했다는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동생이 격은 수치심과 수치심 와중에 받은 벌은 무엇인가요?
마음에 큰 충격을 받은 제 동생보다 코피가 난다는 이유로 벌도 받지않은 A군...



과연옮은것인가요?

솔직히 누군가 내 바지를 내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성기가 노출됬는데
가만히 있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늘 그러니까 이따가 오전에 엄마와 아빠가 동생 학교에 가신다는데
저희 엄마는 제 동생이  A군에게 직접 사과 듣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이건 헛된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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