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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애 안가진 상태에서 집에서 살림하는게

ㅇㅇㅇ |2012.03.26 09:10
조회 8,481 |추천 11

놀고먹는건가요?

 

청소도 진짜 끝이 없어서 집에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잘가요.

 

여기 리플보면 간혹 그런 리플이 있어서.....

 

애 늦게 가지면 어디 덧나나요?

 

하긴 빨리 낳고 키워서 나중에 내 시간 갖는게 좋지만..

 

주로 보면 결혼하고 너무 빨리 애 생겨서 자기 생활도 없이 회의감 들고 우울증 오는 사람 많던데...

 

애를 꼭 일찍 가져야 되나요?

 

애없이 집에서 살림하는게 과연 놀고 먹는 일일까요?

 

물론 남편입장에서 보면 나는 일하는데 와이프는 일 안하면 좀 그럴수도 있는데...

 

남편돈 아껴쓰고 집에서 취미생활하고 살림 열심히 하면 문제되는거 없지 않음?

 

아침에 꼬박 남편밥상을 차려준다던가...?

 

저녁에도 남편위해 열심히 요리를 한다던가 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걸 꼭 놀고 먹는 씩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네요.

 

 

추천수11
반대수7
베플|2012.03.26 11:46
결벽증 있으세요?;; 청소를 어떻게 하길래 하루가 다 가나요? 신랑이랑 둘이 살면서 전업주부면 솔직히 노는거 맞죠.. 본인도 남편돈 쓰고있고 취미생활 한다고 써놓고서;;
베플댓글|2012.03.26 11:47
본인이야.. 애기 없이 전업주부 생활을 하든 말든 그건 결국 당사자인 부부의 삶이고 그걸 가지고 왈가 왈부 할 생각은 없지만. 그런 본인의 생활을 남들이 봤을 때..놀고 먹는 식으로 보여지는 것도 보는 사람의 가치관의 문제인거죠. 내가 이렇게 산다는게 뭔 상관이야? 라는 식의 사고 방식이라면..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데 뭔 상관이야? 라고 해도 할말없는 거 아닌가요? 사람은 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 할일을 하면서 살기 마련이지만 그런 것을 보고 인식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죠. 애를 일찍 가지든 늦게 가지든 본인의 자유고, 맞벌이를 하든 전업생활을 하든 그것도 본인의 자유죠. 그런 만큼 그런 모습을 보고 나름의 생각과 판단을 하는 것도 개개인의 문제 인 거 아닌가요? 문제 없음 됐지 그걸 가지고 놀고 먹는 다고 해야해? 나도 나름 힘듬. 놀고 먹는 거는 아님. 나보고 놀고 먹는 다고 하지 말았음 좋겠음. 이런 거랑 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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