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랑 대판 싸웠습니다.. 어제도 싸웠고 그저께도 싸웠구요 그그저께도 싸웠구요..
하루하루 안싸우는 날이 없어요..
다 제 잘못이긴한데.. 여자친구와 잘지내려고 한 거짓말들이 수습할 수 없이 커져버렸네요..
오늘도 일끝나고 여자친구에게 달려왔는데.. 말실수하나로 여자친구와 엄청나게 싸웠어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만 되는 상황이.. 구체적인 이야기는 쓰지못하지만..
여자친구에게 제 인생 자체를 걸었는데..
너무 속상한나머지 헤어지자고 물어보는 여자친구한테 그러자고 해버렸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평생 옆에서 지켜줄거라 약속했는데..
지금 몸도너무안좋고 마음도 쓰라리고 찢어지겠네요..
전 나쁜남자 맞죠?..
여성분들 저좀 욕해주세요
눈물이 너무나요.. 차라리 누가 욕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가 걱정되네요..
자존심세서 아마도.. 다시만나긴 힘들거에요..
하지만 상처를 잘 받는 아이라서.. 마음여리고.. 저많이 생각해주고 위해줬는데..
저처럼 못난남자 만나서 많이 상처받고 마음이 많이 아플텐데
...
왜 나도힘들어 죽겠는데.. 나보다도 여자친구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전 집도없고 .. 떠도는중이지만..
이런거 다 필요없고 시간 되돌리고싶어요..
집없으면어때요 여자친구 하나 보면서 버텼는데..
제 삶의 이유나 다름없었는데..
저 어떡해야하죠?.. 늦은시간이라서 누구도 답변해주지 못할걸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 여기다 이렇게 하소연하네요..
HJ야.. 내가미안해..
네말이 너무 가슴을 찢어놓더라..
헤어져도 괜찮아 보이는 네 말이 너무 상처가됬어.. 그리고 이미 그사람한테
문자해놨다는 네말에 솔직히 상처 크리로 받아서.. 잠시 내가 이 못난 입으로 그말 해버렸는데..
HJ야.. 오늘도 판보면서 재미있다고 우리 이야기 하고있었잖아..
너가 걱정되..
이거 보게된다면.. 혹시 나인거 알것같으면..
연락 꼭 해주라..
쪽지로든.. 뭐로든지..
나 아직은 용기가없어..
너한테 그렇게 큰 상처줘놓구선 어떻게 염치없이 내가 ..
너한테도 떠밀지 않으려고해..
겁쟁이처럼.. 피하지도 않을거야..
얼른 너한테 갈게..
내마음 안다면.. 이대로 헤어지지는말자..
사랑해.. Y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