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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이여자 심리 좀 아시는분 ?

철이 |2012.03.27 13:23
조회 915 |추천 0

같은 날 입사해서  3개월 정도 저랑 같이 친구처럼 애인처럼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한 여직원이 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정도 ) 

 

네 ... 제가 만이 좋아 했어요 참 이상형이란게 있더라구요 (작은키에 큰눈 속삭이는 듯한 너무 예쁜 목소리 거기다 제 로망인 안경 평소엔 렌즈지만 ;;  거기다 애교 없이 약간 무뚝뚝한 성격까지 그렇다고 애교가 없긴 하지만 잘 웃고 웃는것도 너무 예쁘고 ;;  이거 머지 ;;  아무튼 ! )

 

제가 남자라서 그리고 같은날 입사해서 저는 이쪽에 경력직이고 그녀는 처음이에요

 

제가 이것저것 만이 챙기고 이야기 들어주고  성희롱 발언해대는 실장놈 목아지 잡고 안하게 해놓고 등등 (이넘 조질려고 공들인거를 생각하면 콱 잘라버릴수 있엇는데 ㅡㅡ)

 

날마다 봄날이 이엇죠 ~ 그녀도 제가 하잔대로 다 따라주구요 ~

 

그녀가 저를 만이 의지 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무엇이 불편해요 ... 이러면 바로 시정되거나 다음날 말한대로 대충이라도  되 있는 ;;

 

그렇게 만나다가 발렌 날 점심으로 파스타 먹고  서로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이야기 만이 했죠 ~

 

서로 한다는게 아니고 결혼이 이렇드라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머 이런 이야기요

 

 다음날  그녀의 예전?  남친 이야기가 나와서 싸우다가  제가 그만  울컥해서 그만 하겠다고 해버렸어요

 

"같이 가는 꿈을 꿧는데 그만 하겟다고 ...  그녀 32 저 39 입니다 ;

 

 

한 이틀은 조용하더니 3일째 되는 날부터 저 얼굴도 안보고 물론 말도 못 붙이게 합니다

 

제가 보라고 사준 책도 다 가지고 오구요... 보온물병등 아무튼 제가 준 소소한 선물들 버리거나 행방불명 되더군요 ;

 

 

 

전 저대로 후회와 자책으로 술독에 빠져 살앗구요  그리고 저때문에 위축 될까봐 우리 사이 아는 그래봐야 (2명 한명은 사직 했고) 팀원들에게 잘해줘라 아예 세뇌를 시켰어요 뇌물도 마니 받치구요 그래봐야 ..술이지만 ;;

 

 

 

그리고 계속 서로 그러면 부담이니까  화해의 액션을취했죠 

 

근데 취하면 바로 쓰러질거 같은 반응이 와서 겁나서 못하겠어요  그녀 힘들고 아픈건 진짜 못보겠어요

 

커피 .편지 두번 했는데 두번 다 보지도 안고 휴지통에 박아 버리네요

 

문자도 보냈어요 " 잘못했다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동료로서 잘지내보자 부담 갖지 마라 ...이렇게요

 

그사람 건강이 그리 좋치가 못해요 살짝 우울증도 있고 저혈당에 성격도 직장에 친한 사람이 저밖에 없습니다 

 

 같은 동기 여직원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그여직원이 사무실 사람들하고 점심 하는데 아예 혼자 먹드라구요 그게 안쓰러워서 같이 밥먹으면서 이렇게 된것이죠  (요뇬도 아주 불여우임 유부녀인데 ㅡㅡ)

 

그래도  절대 남,동료 흉 안 보고  남 시선에 안 흔들리고 성격이 좀 까칠해서 그렇치 장점도 엄청 만은 사람이죠  남 잘 배려하고 ~ 일도 정말 잘하고 ~

 

그리고 잘 놀래요 ...깜짝 깜짝 ;;

 

 

어제 지하철에서 그녀가 제 옆에 있는 겁니다 아시겠지만 거의가 출근길에는 탓을 때  한번 휘 돌러보고 안보자나요

 

저도 그렇거든요 근데 느낌이 이상해서 스윽 돌아보니 그녀가 있더군요 ; 숨이 멈추는듯 ...

 

손잡이 잡고 박을 쳐다보며 몇번 훔쳐보니 이어폰 꽂고 졸기도 하면서

 

그러다가 목적역에 도착해가는데 저는 앞만 보고 갔구요 그녀가 나를 보는 느낌이 ;;

 

그것도 놀래서 한참을 보는거 같드라구요

 

저도 바본게 그때 어 ,,,이러면서 안녕하세요 이래야 하는데 그냥 너무 떨려서 아무생각이 안 나고 그냥 모른척  아 ㅠㅠ

 

아 미치겠네용 ...예전에 사내 데이트 하면서 우린 지하철에서 왜 한번도 못보냐고 이렇게 말햇던거도 생각나구 ㅜㅜ

 

그런데 아침에 그녀의 태도가 만이 누그러지드라구요

 

그래서 근 한달  넘어서   "업무적인 대화 하구요  예전에 말 걸면 아주 잡아먹을듯한 하이톤으로 그러더니 평소 톤으로 ...대화 했어요

 

 이렇게 대화도 하구요  참 막힌게 뻥 뚤린 머 그런거 있자나요  휴 ... 정말 잠 편하게 첨으로 잤습니다 술 안먹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어쩐일로 좀 빨리 출근 했드라구요 제 책상쪽으로 오더니 또 확~ 쌩까고 가버리네요

 

 이시간엔 직원들이 소장님 빼곤 거의 9시 마춰서 오는지라 그녀는 항상 지각or 컷트라인이구

 

전 생각도 못하고 벙찌고 있엇죠 ;;

 

사무실에 누구 있나 없나 보더니 제가 있으니까 그냥 홱 돌아서 자기근무하는 곳으로 가버린거죠

 

즉 상사한테 인사를 할려고 왔는데 제가 책상에 있으니 빛의 속도로 돌아서  나가버린 ;;;

 

옆에서 상사가 ..." 참 이제 시간이 좀 흘럿는데  가지가지 한다 그러면서 혀를 차네요

 

저는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  네에 마니 아픕니다 ...솔직히 ..

 

 

 

 

 

그녀 성격이 흑백이긴 해요  적 아니면  지편 이런 성향이 약간 있기는 해도 제가 그만 하자 해서 그자존심 세워줄려고 저도 마니 힘들엇고  그럼 이제 좀 편해져야 하는거 아니에요 ?

 

찬놈이라고 하시는대 저도 한달간 지옥에 들어가 있엇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

 

 

그녀 앞에 지나갈 때 인사라도 할려고 하면 아예 고개 돌리거나 숙이고 있어요

 

 

안 볼려고 별의별짓을 다하고 돌아가고  비상계단 타고 다니고 이건 머 ... 엘레베이터 안타고 걸어다니고    몸무게도 6키로 빠지고  폐렴 초기  걸려서 병원 다니고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병원에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안정 취하라구 하구 ...

 

참 저도 아직 만이 좋아 합니다 솔직히 ... 그런데  더 이상은 무리자나요 결과는 뻔한거구요 그만 두겠죠 그녀 후 ... 그건 절대 안되는거구요 차라리 제가 나가야죠

 

 

저 어찌해야 해요 ?

 

걍 사표 내고 사라질까요  ?  저한테 안와도 좋으니 눈인사라도 하고 건강했으면 좀 잘 웃고 ...그렇게  지내면 살거 같은데 ...무슨 죄가 이리도 무거운지 ...

 

 

 

 후회는 없습니다 ... 정말 그녀는 사랑 받을만한 가치가 넘치는 여자니까요 ... jh...

 

다만 그녀가 부담 없이 잘 근무 했으면 하는 바램 이에요  한가지라도 삐긋하면 밤새 잠 못자고 불면증도 있는데  그냥 감정 속이고 그녀가 기댈수 있게 해줄걸 ...

 

네 알아요 예전처럼 그녀의 그 예쁜 눈을 보며 대화 할수는 없다는거 ...

 

정 안되면 제가 떠날려구요  그래야 잊쳐질거 같습니다  시간은 되돌릴수가 없으니까요

 

 

전 제가 생각해도 죽일놈입니다 ...  아픈곳이 만은 사람인데 제입장만 생각한게 너무 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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