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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여섯에 내집마련....사치일까요..?

ㅁㅁㅁㅁㅁ |2012.03.27 19:32
조회 750 |추천 0

스물네살에 전문대를 졸업하고...운이좋게 대기업이라는곳에 엔지니어로 취직하게되었습니다..

 

기본급은 세금떼고 120만원대로 나오구요...

 

보통월급은 기본급 + 자기계발비, 잔업수당 특근수당 전환수당 + @@@해서 기본급정도 나옵니다..

 

교대근무라서..근무에따라 다르지만 평균 세후 200~250정도 받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여금은 짝수달 + 명절 + 상하반기 해서 총 100%씩 10번받구요 연말에 성과급 100~700%정도 받습니다.

 

2011년도 1년동안 세후 4400정도 받았습니다..

 

제 나이나 제 스펙에비해서 적지않은돈을 받는거에 감사하고있구요, 절대로 월급을 자랑하려고하거나 그런거아니니...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현재 제 벌이수준을 오픈해야 진지한 조언을 받을수있을까싶어서 말씀드리는거에요...

 

 

돈관리는 용돈 40 + 보너스받았을때 2~30정도 용돈으로 더 쓰고있구요..나머지는 거의 저축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도없고, 차도 아직 사지않아서 충분하구요...보통 한달에 1~20만원정도씩 비상금으로 모으고있어요.

 

 

그렇게 1년 10개월되는시간동안 6000 조금넘게 모았구...지금 제 신용도로는 3천정도 대출받을수 있다고합니다.

 

 

내집마련을 생각하게된 계기는 현재 기숙사생활하고있어서 잠을 깊게못자서...항상 피곤합니다.

(아파트형 기숙사로 방3개에 11명에서 생활합니다..저희방은 4명이 쓰고있구, 서로 교대근무를해서...자는데 들락날락해요)

 

 

일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받고있진않은데..(직장사람들도 좋고, 일하는데에 자유롭다는 기분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래서...회사근처에서 원룸 전세를 얻어볼까하는데...전세금 최소가 4500~8000(원룸~투룸) 가량 해서..고민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나가다가 원룸 오피스텔 1억에 나온 매물이 있었는데...제가 현재까지 모은돈 + 대출 받게되면 어떻게든 가능은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은돈 모두쓰면서 빚을지게되지만 내이름으로된 집이 있다는것이 너무 뿌듯할거같은데..

 

 

 

문제는....현재는 먹고자는데에 모두 회사에서 제공해주기때문에 그런쪽으로 지출이 0원이었는데..

(식대는 별도로 나오지않지만 식사는 하루 3끼까지는 기숙사/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집을 나가게되면 지출이 늘어나고...빚을 얻는것도 부담스럽기도하고..

 

 

5년까지는 기숙사 사용하는데에 지장이없는데...너무 큰 사치를 생각하고있는게 아닐까 라고 느껴지네요.....

 

 

저희집이 넉넉한편도 아니구...지금 저희가족들은 전세 4천짜리에서 저를제외한 3식구가 살구있는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하고있는게 아닐까.....이런느낌도 들고..

(집을 얻기전까진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집을 도와주려고 생각하고있었어요..어머니께서 가족들이 살수있는 제대로 된 집을 분양받겠다고하시면 제가 전세방을 늦게구하더라도 보태드리려고 모으고있었어요)

 

 

이런생각하는거 너무 큰 사치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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