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흔녀입니다 ㅎㅎ 판을 보기만 하고 쓴적이 없어서..
일단 기본적으로 한마디만 할게요..남친은 있지만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의 친구를 내 친구와 연결해줬음
잘 사귀는 것 같았고 둘도 서로 좋아하는거 같았음
근데 나랑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나니 둘의 사이도 어색해져 갔음
게다가 남자가 또 시비트는 말투라서 듣는 사람의 기분은 잡치게 만들었슴
심지어 헤어진거를 빌미로 나한테 네톤으로 지랄까지 했슴
덕분에 내 친구도 화가 날데로 난지라 둘이 헤어졌슴
다행이라고 생각했슴
근데 이제는 내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러는거임
내 미니홈피고 뭐고 방명록에 내 번호 알려달라고 도배를 해서 내가 삭제하느라 애 좀 먹었슴
헤어진 전여친의 친구 번호를 왜 따가냐고 내가 지랄하듯이 따지자 그 애는..
'내 친구 여친이 너랑 같은 ㅇㅇ여고 다니는데 니 번호 갖다바칠라고 왜' 이러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안 알려준다고 지번호도 안 알려주는 주제에 남의 번호 따간다고 화를 냈슴
다음날..스마트폰이 아니지만 SK인 까닭에 폰싸가 되서 들어가보니 그 애가 하는 말이..
'내 친구 여친이 거기서 일진 먹는데 니 얘기한다?' 협박을 하는거임
솔직히 일진같은거 안 무서움 그렇다고 내가 겁대가리 상실한거는 아님 찌질이도 아님 그냥 평범함
근데 그 애는 나 밟힘다고 이리저리 떠들고 다님
이 일이 있기 전에 내가 빡쳐서 이 애 네톤이고 싸이고 뭐고 다 끊어버렸슴
그랬더니 하루가 지났을때 다시 일촌이 오는거임 일단 받고 또 지랄했슴
이 일이 있어서 일촌이고 네톤이고 다 끊었지만 내 아이디를 알고 있어서 언제 다시 일촌을 걸지 모름
정말 이 애 진짜 짜증남 마음같아서는 한대 확 갈기고 싶지만 집이 멀은 까닭에..
이 애 떼어놓는 방법 없을까요? 이 불쌍한 흔녀를 좀 도와주세요 ㅠ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