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요즘 취업 준비로 너무나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23살의 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ㅎㅎ
오늘 판에 3살 차이 남매의 어릴 적 에피소드라는 글을 보고 저도 어릴 적 생각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ㅎㅎ어릴때부터 유난히 개구졌던 저희 남매의 이야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재밌게 봐 주세요미!!*^^*
글쓴이는 남친이 음슴.. 돈도 음슴....... 글솜씨도 음슴..... 아니 그냥 뭣도 음슴.....ㅠㅠ없는게 너무 많아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로!! 글을 쓰겟음!start!!!!!gogogogo!!!!!
우선, 글쓴이와 글쓴이의 오빠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이나 차이가 나는 남매임^^
제일 먼저 생각 나는걸 써보겟음.글쓴이가 다섯살때 쯤? 이었을거임. 정확히 기억은 안남..이 때 한창 119 구조대였나? 이 프로그램이 했을 때였음. 우린 어릴 때 만화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았던 것 같음..119구조대 아니면 경찰청 사람들인가?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봤음.
아무튼 글쓴이와 글쓴이의 오빠는 아주 어릴 때 부터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품에서 자랐음.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으셨던 집이 2층 집이었음.1층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고, 오빠와 나는 119구조대를 보기 위해 2층에 있는 방으로 갔음.
한창 119구조대를 보는데 소방관이 줄을 타고 내려와 어린 아이를 구하는게 나오는거임.애기 엄마는 엉엉 울고 있고....오빠와 나는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음.우린 그걸 따라 하기러 함.
난 1층 현관으로 가 내 신발을 갖고 2층으로 다시 왔음.오빠와 나는 베란다로 나갔음. 베란다 바로 앞에 전깃줄이 있었음.우리는 저 전깃줄을 타고 내려가 아기를 구하기러 함.울 오빠가 소방관이었음. 난 애기 엄마였음. 현관에서 가져 온 내 신발은 애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연기 하기 시작함.
먼저 내가 애기(신발)을 베란다에서 밖으로 던져 버림. 그리고 엉엉 울면서119에 신고 하는 연기를 했음. 소방관(울오빠)가 무슨 일이냐며 헐레벌떡 왔음!!! 난 울먹거리는 연기를 하면서 아기가 떨어 졌다고 말 함.울 오빠 119구조대에 나오는 멋있는 소방관으로 순간 빙의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늠름하게 나한테 걱정 말라고 한 뒤 베란다 바로 앞에 있는 전깃줄을 어떻게 잡았는지 잡음.(너무 어릴 때 일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근데 그 전깃줄이 땅쪽으로 내려가 있었음..... 전깃줄이 아니였을수도.....)
아무튼 그 전깃줄을 손으로 잡고 소방관 오빠는 내 아기를 구하러 감.난 오빠가 내 아기를 구해 올 때 까지 우는 연기를 했음... 왜냐면 티비에서도 애기 엄마가 계속 울고 있었기 때문에 따라 해야 했음.
근데 그 때가 햇볕 쨍쨍한 한여름이었음!오빠가 전깃줄을 잡고 내려 가는데 손이 뜨거웠나봄. 전깃줄이 햇볕에 달궈져 있었던 거임...ㅜㅜ
울 오빠 손이 뜨거우니 갑작이 이로 전깃줄을 물었음. 하지만 어린 아이의 이가 쎄봤자 얼마나 쎄겠음?전깃줄을 이로 물고 얼마 안있다가 오빠가 바닥에 떨어짐.엉엉 우는 소리가 들림. 난 깜짝 놀라서 순간 굳었음.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됬음.. 왜 갑작이 떨어지는지...밖에서 갑작이 오빠 우는 소리가 들리니 1층에 계셨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놀라셔서 뛰쳐 나오심.
오빠가 너무 심하게 울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놀라셔서 소리 치시는 걸 보고 아.. 큰일 났구나.. 생각 했음.나도 덩달아 2층에서 엉엉 울었음.내 아기 구하고 나발이고 중요한게 아니였음..울 오빠를 구해야 됬음......
1층으로 내려와 오빠한테 갔음...울 오빠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 엄청 서럽게 우는거임..진심 너무 겁이 났음.!
알고 봤더니 오빠가 전깃줄을 물고 손을 식히는 사이에 앞니가 빠진거임...오빠의 이는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전사 했음....ㅠㅠ 그래서 어릴 때 사진 보면 오빠 앞니가 없는 사진이 몇 개 있음........ㅎㅎ^^;;;
그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전화로 연락을 받으신 엄마, 아빠 모두에게 우린 혼쭐이 났음....아마 처음으로 제일 크게 혼난 날이었던것 같음..얼마나 놀라셨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죄송스러움ㅠㅠ 다시는 그런 장난 치지 않겠다고 울면서 다짐 했음........어린 나이였지만 그런 장난이 위험하다는걸 오빠 앞니가 사라진 걸 보고 깨달음...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오빠의 이가 유치였음.유치란? 젖니를 말함. 유아기에 사용한 뒤 갈게 되어 있는 이!!!영구치가 아니였던게 정말정말정말 다행임!!
아직도 그 때 얘기가 나오면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 있음.엄마도 아빠도 그땐 너무 놀라셨지만 지금은 같이 웃으면서 그 때의 일을 떠올리곤 함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 해도 우리 남매는 너무 유별났던 것 같음..어릴 때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속을 많이 썩인것 같음..ㅠㅠ오빠와 난 성인이 된 지금은 어릴 때 만큼 짓궂고 개구지지 않음.. 누구보다 진지하고 자기 갈 길 잘 찾아 가고 있는 젊은이가 되었음!그래도 어린 시절엔 다른 남매들 보다 재미난 에피소드가 너무너무너무 많음!!!이 글 하나로 우리 남매의 에피소드가 묻히는게 아쉬움....!!!!!!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면 또 재밌는 에피소드를 쓰겠음!
난 이만 떠남!!!!!!!톡커님들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