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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나는 보는 여자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22살녀자 |2012.03.28 10:41
조회 3,984 |추천 8

 

반응이 없어서 중단 한건 아니구요!!

 

학교 생활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글을 너무 오랜만에 올리네요~

 

10분의 추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반응이 없다해도 꿋꿋히 연재 계속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드리구요~!!

 

#

용인뱀띠녀 (언니 감사합니다~)

슈퍼천재 (삼촌 리플 보고 기운이 펄펄 나네요 히히 >_< )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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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남자친구 000




이건 나님 고 3때 이야기임



이때 당시 무지무지 좋아하는 남치니가 있었음






나님 그 남정네에게 미쳐서 매일 그 아이를

만나러 감












그렇게 알콩달콩 한달쯤 사귀다 헤어져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무지 좋아했는데 나님 한달만에 뻥차임




이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함














제 글의 가위편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나님 

은 가위에 눌리면 항상 거의 같은 그녀가 등장함







근데 이때 남친 사귈 무렵에 남치니랑 싸울 

때마다 항상 그녀가 뒤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었음







그때 남치니도 내가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한번은 중X고등학교 근처에서 싸웠음

근데 그녀가 한 2m쯤 뒤에 도로에 서있었음




그래서 남치니랑 말로 투닥토닥 거리고 있는데 나님이 그곳을 멍하니 쳐다봄


전남치니왈, 왜 또 보이냐?



나님왈, 아...아니야...



전남치니왈, 왜 맨날 싸울때마다 보이냐?



이런식이어뜸













얌마 니가 봤어봐 ㅡㅡ


안짜증나나..





그녀는 암말 없이 지긋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다 전남치니에게 헤어지잔 말 들음 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 진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어댐









전남치니왈, 나 너 무서워서 못사귀겠다 진짜





전남치니가 말한게 이게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뉘앙스였음




이렇게 내 사랑은 처절하게 무너져버림


그리고 헤어지고 매일 울고 밥도 못먹고 그러다 허약해지니 가위에 또 눌림




그녀가 나에게 속닥대는 소리를 들음





그녀왈, ㅋㅋㅋㅋ잘됐다잘됐다잘됐닼ㅋㅋㅋㅋㅋ잘됐다ㅋㅋㅋㅋ




이때 나님 진짜 빡쳤음 


가위 풀리자 마자 소리지름


나님왈, 너 이 그녀님아(사실 욕설을 퍼부었

지만 독자들을 위해 미화시킴)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머리를 반쪽으로 갈라내어 두번 저세상으로 보내줄거야 (이것 엿시 미화임.. 워맼ㅋㅋ)



그리고 나서 몇일간 그녀가 보이지 않았음













사실 가위 눌려도 안보이니까 약간 허전했음


나님 정에 약한 여자라 그간 살짝 정이 들었나봄

그래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차라리 잘됐


다는 생각도 들었음 












하지만 그건 단 몇일뿐이었음 ㅋㅋㅋㅋ


또다시 나타남 ㅋㅋㅋ



하지만 그 이후론 남자친구 사귀고 싸울 때 

나타나지 않음 ㅋㅋㅋㅋ












지금도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두는건 나름 착한 그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버려 두는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녀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고 내가 잘못해서 I was car였다는 생각도 듬
















얌마 너 김뭐시기야


혹시 이글 보고있니?

나 사실 다 알고있었어 너 나랑 깨지고 전여친한테 다시 사귀자고 한겈ㅋㅋㅋㅋ



그때 악귀란 악귀는 모조리 다 너한테 붙여

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지금 행복하니까 참는다 너 ㅋㅋㅋㅋㅋ


지금쯤 군대에 있을 너에게 이 말 남긴다

넌 정말 메롱임 ㅋㅋㅋㅋ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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