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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인종청소, "흑인들 4월 8일까지 떠나라"

김현진 |2012.03.29 13:25
조회 313 |추천 1

 

이러한 학살을 종교적인 전쟁 혹은 지하드라고 주장

 

  

 

수단에 살고 있는 남수단계 흑인 기독교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한 두 주 안에 수단을 떠날지 학대와 차별을 감수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이들은 작년 7월 8일까지만 해도 수단국적의 시민이었다. 그러나 남수단이 따로 독립하여 별도의 흑인 기독교 국가를 세운 후 수단에서는 우려했던 대로 남수단 계열의 흑인 주민들에 대해 인종청소가 자행되고 있다.

수단 정부인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은 이제 누바마운틴 지역의 흑인계 주민들에 대한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남수단이 독립하고 나서부터 수단 정부는 이들을 남수단인으로 취급하고 국적을 박탈한 상태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4월 8일까지 수단을 떠나던가 외국인 신분으로 잔류할지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외국인 신분으로서 영주권을 부여 받지 못한 이들은 언제 추방당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이로 인해 약 5-70만 명 정도의 기독교인들이 공중에 붕 떠있는 듯한 상태이다.

수단 정부는 남수단의 독립에 즈음하여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남수단의 시민권을 획득하거나 남수단으로부터 어떤 법적권리를 획득하면 즉시 수단의 시민권을 상실하도록 정해 놓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남수단에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생존하거나 남수단국적자로 볼 수 있는 어느 종족에 확실히 속해 있는 것으로 분류되면 국적을 박탈하도록 함으로써 대부분의 남수단 출신자들의 국적을 박탈했다.

이들 흑인들은 대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누바마운틴의 지역적 특성상 이슬람이나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섞여 살고 있다. 그런데 현지의 친정부 무장조직들이 이른바 지하드를 주장하며 인종청소를 감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종청소가 가장 심각한 곳은 남 코르도판주이다. 이 곳은 남수단과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곳이며 남수단 독립 전에는 정서적으로 남수단쪽을 지지하며 수단 정부에 대해 저항하기도 했던 곳이다.

현지의 상황을 잘 아는 사람들은 “현재의 상황은 인종청소라는 말로도 그 심각성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무장조직들은 이슬람이든 기독교인이든 가리지 않고, 흑인들은 마구 잡아 죽이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이러한 학살을 종교적인 전쟁, 혹은 지하드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아랍이나 이슬람권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종합)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1:8-9)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2:5-8)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12:12,19-21)

온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심각하게 일어난 인종청소의 현장을 굽어 살펴주십시오! 그러나 주님,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상황보다 크신 주님께 이 땅을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유일한 소망은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남부 수단의 독립으로 인해 북부 수단에서 더 고립되고 위협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히려 이러한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기꺼이 고난 받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뛰어넘어 주님이 먼저 가신 십자가의 길로만 인도하여주옵소서. 상황이나 자신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친히 인도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수단 땅 가운데 공의의 하나님나라가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고, 이기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마라나타!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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