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에 사는 20대 흔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심각한 고민이있어서.. 판에 글을 씁니다..
세달전에 친구의 소개팅으로 22살 여자를 소개 받아서
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어색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정말 괜찮은 내사람이다 싶은 여자인것 같아서
만나지 2주만에 고백을 했습니다
갤1을 가지고다니는게 보기안쓰러워
제명의와 lte요금제로 갤노트를 개통해주었습니다.
갤노트를 받고 너무 좋아하는 그녀를 보며 또 웃고 있는그녀를 보고있으면
천사 같았습니다..
그렇게 두달여쯤을 만났을때부터 여자친구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하단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화중 또는 밥먹을때도 항상 갤노트를 손에 끼고 놓지를 않더군요
쉬지 않고 누군가와 카카오톡을 계속 보내는 거죠
그런 상황이 너무 짜증나서 물어봤습니다.....
누구랑 그렇게 문자를 보내는 거냐고
여자친구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문자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전 이 여자친구가 워낙 성격도 좋고 예뻐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 넘어갔습니다.
근데 어제 그 얘랑 만나고 있을때 잠깐 화장실에 간다면서 갤노트를 자리에 놓고
가더군요
전 그러고싶지 않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여친의 카톡 목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카톡 친구와 문자 목록에는 온통 "내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어떤새.끼의
문자만 가득하더군요
문자 내용을 더 가관이었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1박2일 날잡아서 바다나 팬션에 놀러가자는 메세지부터
오늘 밤 집에 혼자있으니까 자기네 집에 와서 같이 자자는 카톡 메세지가 눈에 띄더군요
여자친구의 카톡을 확인한 순간 진짜 머리가 핑 돌며 화가 엄청 났지만
그래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후에 미친짓을 해도 후회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친구가 화장실에 갔다오고 전 급한일 때문에 지금 들어가봐야 될 것 같다고
얘길하고 급하게 커피숍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커피숍 맞은편 골목에 숨어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고 그녀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나오더군요
그렇게 계속 미행을 했습니다
상계동쪽에 어떤 아파트 단지까지 왔을때 그녀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저 역시 따라 들어가려고 했지만 워낙 인적도 드물고 눈에 쉽게 띌것 같아서
그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린것을 확인후에 저 역시 7층으로 갔습니다
그 아파트 7층에는 4가구 밖에는 없었고 현관문에 귀를 들이대고 들어보니
703호에서 여자친구 목소리가 나더군요.......
그순간 머리가 띠잉 하더군요...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일단 아직 제대로 확인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할수 없어서
문앞에서 귀를 문앞에 댄후 전화를 걸어 벨소리 확인을 하려고 제 스마트폰을 끄냈습니다.
제스마트폰은 사과를 전문적으로 하는회사에서 나오는..
아이퐁4s 라는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퐁5 기다리다가 지쳐서 샀네요...짜증..
액정이 좀 작아서 그렇지.. 나름쓸만하다고 생각 하네요. 기능도 많구요...
어제 용산에서 깔끔한 범퍼도 샀구요. 지문방지필름도 다시 붙였습니다..
범퍼=12000원 필름= 10000원 토탈 22000원 줬네요 아....아까워..
22000원냈더니 직원이 야쿠르트를 하나 서비스로 주더군요.ㅡㅡ;
급하게 미행하느냐 땀도 많이 흘리고 갈증도 났던 터라
어제 받았던 야쿠르트를 가방에서 꺼내서 마셨습니다
(주)한국야쿠르트 에서 나오는 야쿠르트인데 일단 다들 알다시피
유산균 발효유로서 몸에도 상당히 좋고 유통기한도 여타 다른 야쿠르트에 비해서
이틀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야쿠르트를 마신후 갈증이 살작 해소가 되더군요..
냉장 보관이 필수이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가방에 넣고 먹어도
맛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맛의 차이나 다른 불편 사항은 한국야쿠르트 고객상담실인
02-2222-2222 ~5번으로 연락하시면 되구요
개봉후에는 최대한 빨리 드셨으면 하네요^^
참고로 한국야쿠르트 용기는 65ml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