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한달전까지만 해도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사겼었는데요 그사람이랑은 150일정도 갔어요
근데 그 남자,아니 지금으로 말하자면 전남친이있었죠 그 상식이없는 똘띠새끼가
얼굴이 잘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얼굴이 매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여자랑 사귀는 바람끼가 다분했죠.
언제는 여자 번호따서 카톡한것도 걸리고 연하여자얘
랑 썸씽이었던것도 걸렸었구요
애가 말하는게 능청스럽게 말하는게 되게 여자애를 홀리게해요
그래서 저랑 사귈때도 많이 바람폈던것같구요
제가 처음에 걸렸을때는 모른척넘어가줬어요
그러다가 그런적이 많으니깐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가 언제는
카톡으로 여자랑 잔것까지 걸렸어요
둘이 술마시다가 그런거같기도 한데 쨋든 그건 너무 아니잖아요
저랑 사귀고있는 상황에..
그래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약간 매달리다가 전남친이 걍 잘지내라고
하고 가더라구요?그래서 걍 걔잊고 남소받으면서 살고있었는데
일주일뒤에 저희 학교앞까지 찾아온거에요 찾아와서
내가 미안하다는둥,잘못했다는둥,미친놈이였다고 다시 사귀자고 그러더라구요
약간 흔들리긴했지만 그래도 전과가 많으니깐 미운게 더많았어요
짜증내도 안떨어져나가니깐 곁에 있던 친구들이 욕하면서 꺼지라고 하니깐
지도 기분나쁜듯이 쳐다보면서 "ㅇㅇ아 전화할게" 이러고 밤마다 전화해요..
그게 지금 3주째에요...한번 받았을때 사랑한다고 그러고
흔들린적 되게 많았어요 근데 애가 진짜 싫은게 뭐냐면 온통거짓말이에요.
허세도 되게 많이하고 여자면 사족을못쓰고..
암튼 제가 계속이런식으로 하니깐 카톡을 차단하고 전화도 안받고
은둔생활을 했어요.그러니깐 지도 답답했는지 제친구들한테 ㅇㅇ이 잘지내?이러고
이번엔 제친구들을 귀찮게 하더라구요....
근데 애가 더웃긴건 뭐냐면 그사이에또 다른여자애들이랑 놀고 사귈분위기 까지 간여자애도 있는거에요
내가진짜 어이가없어서...이태까지 걔가 집착한 카톡내용 모두 올리고 싶지만
업데이트해서 채팅방사라졌구요 그제 저한테 보낸카톡이라도 보여드릴게요ㅠㅠㅠ
그제 제친구네엄마아빠가 어디가셔가지고 친구가 무섭다고 해서
친구집에 가고있었는데(5분거리이거든요)
카톡이 왔어요..진짜 ..
하루이틀도 아니고.. 헤어진지 한다랄도 넘었는데..
계속이래요.. 카톡사진 보여드릴게요.
↓
항상 이런식이에요.. 먼저 카톡이오면 저도 무섭기도하고
화가나기도해서 전 항상 화내면서 이야기해요. 그리고 저 음성메세지로는
자기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런내용이에요.
저 사실 남자친구 없는데 계속 하도 이러니깐 ..ㅠㅠ
그냥 있다고 거짓말 한거에요
제가 짜증나기도하고 무섭기도해서 카톡을 씹었더니
계속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진짜 저 너무 무섭고 학교에 얘가 찾아올까봐 두려워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