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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철안녕 인연이라 믿고 먼훗날 꼭다시만나자.. 저에게 조언과쓴소리좀 해주세요..

마이쭈 |2012.03.31 18:52
조회 159 |추천 0

 

 

너랑 처음 헤어졌을때 그때 한달동안은 정말 매일 울고 너만 생각나고

사는게 사는것같지가 않고 괜찮은척 친구들을 만나서 놀기도하고

알바도 열심히해보고 그런데도 밤만되면 잘려고 누으면 온종일 너 생각이나고 ..

너랑 헤어지고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무작정 너네집앞에서 널 기다리게되고

울면서 매달렸지.. 근데 니가 내마음을 내 진심을 알았던걸까 다시 사귀자는 나의 말에

알겠다고 해서 다시 사겼어 정말 그날을 아직도 잊을수가없다..정말 행복한날이였으니까..

너랑 다시 사귀고 정말 영원히 오래토록 사귈줄만 알았는데..

너가 예전에 오래전에 사겼었던 전 여자친구얘기를 했었을때 그 여자만큼 좋아했던 여자 없었다고

그땐 정말 좋아했었다고 얘기한적이있었지.. 나는 그말이 계속 맘속에 담아두고 상처 받아서그런지

너가 이젠 걔를 안좋아하고 지금 내가 좋아하는여자는 너라고 내가 그 전여친 얘기할때마다

그 여자얘기 꺼내지말라고 화내고.. 이부분에대해선 내가 정말 잘못한거 나도알아..

근데 그 전 여자친구는 나랑 친한친구사이라서 그런지 자꾸 그 여자랑 비교하게되고

열등감이 생기고 그러더라.. 그리고 너 나랑 사귀는데 그 여자한테 카톡했잖아 내가 울면서

왜했냐고하니까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불안해하지말라고 그냥 한거라고했지만..

너는 알잖아 내가 그여자한테 열등감가지고있다는것을..

이 부분에대해서 잘 풀고 다시 우리 잘 지낼려고하는데 내가 또 전여친얘기를 꺼내버리고

너한테 괜히 짜증부리고 화내고 쏘아붙였지.. 근데 니가 헤어지자고 우린 너무 안맞는다고

자주싸워서 힘들다고 지치다고.. 그제서야 나는 너한테 울며불며 매달리고 너없음 안된다고

매달렸지만 너의 확고한 마음때문에 더이상 잡을수없었어.. 너랑 헤어지고나서

정말 아무렇지않은척 카톡에도 밝은척을 해보았지만 도저히 널 잊지못하는 마음을

숨기기엔 버겁더라.. 그래서 오늘 너네집에 무작정 찾아갔어..

너가 이제 나갈거라고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는데 우리 사겼을때 했던 커플모자 커플신발을신고

내가 준 패딩을 입고 나온모습보고 뭔가 의아하면서도 기분이좋았어..

나는 너가 버릴줄알았거든..

내가 너한테 너 붙잡으려고 온거 아니라고 그니까 화내지말고 싫어하지말라고..

너에게 꼭 내 대학교학생증을 주고싶었다고.. 너도 달라고..

우리 커플모자 커플신발 내가준 패딩 왜 입었냐고 물어보니까

너가 준거잖아 라면서 울컥해하는 너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엄청 나오더라...

안울려고했는데 정말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근데 지금도 너는 되게 단호하고 확고했어.. 내가 집에 불쑥 찾아오니까 화도났다고 하는 너..

그래도 우리 정말 좋았었던적도이고 서로 많이 좋아했던것같은데..

너의 매정함에 되게 모든게 무너졌지만 꼭 하고싶은말하고 가야겠다고생각했어

 

군대가기전에 꼭 군대간다고 연락하라는거랑 먼훗날 꼭 다시 만났음좋겠고

우리 사귀면서 내가 계속 너랑 결혼하겠다고 그랬잖아.. 꼭 결혼하자는말이랑

내가 맘 약해질수있으니까 너 번호랑 카톡 지우겠다고 근데 너는 꼭 지우지말라고

너가 알겠다고 안지우겠다고..

 

시간이 지나면 약이라는말이 나에겐 무색하게 들릴정도로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다시는 너 귀찮게 연락하고 찾아가지 않을게..

잘 지냈음좋겠고 꼭 인연이였음 좋겠어 그래서 먼훗날 다시 우리가 만났음좋겠다..

 

우리 애칭 마이쭈 마이철 이였는데 ㅠㅠ...

휴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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