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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영 받지 못하는 가수의 팬입니다.★☆★☆

태양계외행성 |2012.04.01 18:31
조회 471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데뷔할 EXO의 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엑소는 데뷔 오래 전부터 근거 없는 루머들로 인해 많은 욕을 먹었던 아이들입니다.

어딜가던 엑소 이야기만 나오면 '아 그 닌텐돌?' 이라는 말 부터 먼저 나옵니다.

하지만 왠만한 분들은 닌텐도가 루머라는 것을 다 알고 있고 그 루머 덕분에 SM의 연습생들이 대거로 잘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엑소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 이런 말이 아닙니다. 그저 엑소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아무리 글을 써도 정말 싫어 하시는 분은 변함 없으실테지만 조금이라도 오해를 푸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닌텐도 루머

당시 동방신기 콘서트에는 VIP석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맨 앞자리에서 닌텐도를 했다고 하는데 맨 앞자리는 스탠딩이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가 스탠딩에서 닌텐도를 할 수 있겠어요. 그것도 3시간 동안이나요. 그리고 그 루머 덕분에 2009년도 쯔음에 SM의 연습생이 대거로 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2. 80억 투자

SM에서 밝힌 바로는 보아님의 데뷔를 위해 30억, 동방신기의 데뷔를 위해 40억, 소녀시대의 데뷔를 위해 90억이 들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와 현재의 물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구요. 그런데도 동방신기의 멤버 한 명당 투자액은 8억, 소녀시대 멤버 한 명당 투자액은 10억이 들어간 셈입니다. 그에 비해 엑소는 8억을 투자하고 한 명당 약 6억 7천이 들었을 뿐이죠. 그리고 엑소에게 이만큼 투자 했다는 것은 엑소에게 그 만큼의 수입을 바라는 것일 겁니다.

 

3. 제 2의 슈퍼주니어

제 2의 슈퍼주니어는 언론사에서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위해 붙인 수식어입니다. 저희도 이런 수식어 원치 않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만의 색깔이 있는 것이고 엑소에게는 엑소만의 색깔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도 제 2의 슈퍼주니어라는 말보다는 제 1의 엑소라는 말이 듣고 싶을 뿐입니다. 엑소에게도 슈퍼주니어는 대선배님이신데 이런 말 부담스러울 겁니다. 엑소에게 슈퍼주니어는 아직 멀고도 먼 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엑소와 올해 데뷔한 타 남아이돌 비교 말아 주세요.

그 분들은 이미 데뷔 무대도 가진 분들이십니다. 그에 비해 엑소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고 보여 드린 것도 없습니다. 아직 겨우 쇼케이스를 마친 아이들일 뿐이에요. 아직 보여 드릴 것이 더 많은데 벌써 부터 그러지 말아 주세요. 정 비교가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엑소가 데뷔 무대를 가지고 난 후에 비교 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엑소는 대체로 연습생 기간이 길었던 아이들입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연습생 기간이 5년을 넘고 그 중에는 8년이 넘는 멤버도 있습니다.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힘들었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이제 막 데뷔를 하려 하지만 타 가수의 팬분들의 폭언은 엑소와 저희에게 상처를 주십니다. 어제 엑소의 쇼케이스가 있었는데 어제 쇼케이스가 끝나고 연습기간이 가장 길었던 리더 수호(김준면)군이 울먹 거리시더라구요. 덩달아 저도 코 끝이 시큰해졌었습니다. 무작정 엑소를 까시는 분들 중에는 실력은 없고 돈만 바른 가수라고도 하십니다. 아직 쇼케이스 밖에 정식 무대를 가진 것이 없는데 실력으로 까시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보고 나시면 까실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여기에 EXO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이곳에 나타나셔서 다른 가수분들의 욕을 하시는 것을 많이 봐왔는데 그 분이 사칭이라고 단정 짓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그러시지 않으셔요. 자신의 가수가 욕 먹는 기분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고 팬은 가수의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전부터 루머에 휩쓸려 많이 욕을 먹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개념있게 행동해야지 안 그래도 상처가 많을텐데 팬이 되가지고 가수의 상처를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개념 없이 행동해 그 상처를 더 깊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저희는 함부로 남의 가수 욕을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들만 자제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적으로 이 글 톡으로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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