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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해서 수액 맞아봤어요~

동양이 |2012.04.03 11:22
조회 5,326 |추천 0

둘째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중이라 생리날짜가 6일정도 지나니 산부인과를 갔어요

임신이었어요 기뻤죠..그런데 병원을 가기도 전부터 약간씩 헛구역질이 나왔었어요

평소에 위염이 있어서 그래서 그런가 했죠

그런데 그때부터 약하게 입덧이 시작된거였어요ㅠㅠ

임신확인을받고 이틀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메스껍고 허기지고 미칠정도

직장까지 다니니..에휴 그러다 오후 7시정도가 되면 그때부턴 음식이 얹혀있는듯한 그래서 답답한 체한거같은.. 인터넷을 보니 입덧주사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입덧에 효과가 있다는 분과 효과 못봤다는분 원래 입덧엔 약이없고 그냥 영양제라는 말도 있고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부인과에가서 수액좀 맞게 해달랬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입덧엔 약이없다고 수액엔 비타민이랑 전해질 등등 뭐 그게 들어있어서 조금은 완화가 될거라고 하셨어요

수액가격은 이만원 정도였고 4시간 가량 맞았죠 한번 맞으면 3일정도만 효과가 있다더라고요

오후에 가서 다 맞고나니 저녁시간이 됐죠 그런데 얹힌 느낌은 똑같더라고요

역시 별 효과가 없구나 실망했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이 일요일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메스꺼운게 없더라고요 효과가 있긴있구나 기뻤어요 그런데 저녁되니 얹힌 느낌은 그대로

결론은 메스꺼운건 잡아주지만 얹히고 체한느낌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저처럼 시간이 딱되면 오전엔 메스껍고 저녁엔 얹히고 체한느낌이 있는 산모분들 계시나요?

첫애땐 입덧에 "ㅇ"자도 몰랐는데 에휴 빨리 좀 입덧만 없어지면 살것같네요

이제 6주됐는데 애기집 주변에 피가 고여있다고 유산끼가 있다고 조심하라네요

언제는 입덧은 아기가 건강하단 신호라더니 입덧은 입덧대로 하고 애기가 유산끼도있다하니 정말 걱정되고 불안해요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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