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첨써보는 17살 초초초초초초초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학교 신앙동아리 JOY에 대해서 할 말이있어서요.
진심 톡됬으면 좋겠네요.
난 남친도없고 눈도 없고 매력도 없으니 음슴체
나는 서울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음.(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아님!)
나는 일반중출신이기 때문에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도 맘 한구석에 엄청난 걱정이 있었음.
예비소집날 가보니 예중출신애들은 학교에 아는 선배가 많았음.
물론 모든 애들이 다 친한 친구들이었음.
나는 매우 불안했음. 일반학교 다니면서 예체능한다고 은근 따를 많이 당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적응 못하고 따 되서 학교생활하기 힘들까봐 매우매우 불안했음.
첫날. 정말 나는 혼자 앉아있었고 반에 아이들이 하나둘 들어올때마다 서로 엄청 반갑게
소리지르면서 인사함. 솔직히 좀 힘들었음.
그때 같은반애가 내 옆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그러라고 했음. 매우 착해보임.
일반중에서 왔다길래 엄청 친하게 지냈음.
시간이 흐르고 반애들과 어느 정도 말은 하며 지내게됨. 근ㅋ데ㅋ
우리학교엔 선생님보다 훨씬 더 무서운 존재가 있음. 바로 선배님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배님들 욕하는거 아님.
선배님들이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린 개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매~우매우매우 높음^^
그래서 일일히 같은 과선배님께 항상 인사하고 다니고 그랬음.
그러다 신앙동아리 JOY라는 곳에 시험?을 보게 되었음.
무지 긴장타는 도중에 어떤 아담하신 남자선배가 내 쪽으로 걸어오심.
뚜벅뚜벅 귀엽게 걸어오시더니 내 악보를 내밀면서
"이거 이대로 부르실꺼예요? 어떻게 반주해줬으면 좋겠어요?"
헐. 선배님이 나한테 완전 와방 친절하게 존ㅋ대ㅋ말ㅋ로 물어봐주심!!!!!!!!!!!!!!!
심지어 면접볼때도 계속 00학생, 00학생 이러시고 계속 존댓말 써주심....ㅠㅜ
난 그 곳에 붙게 되었고. 지금 그 착한 선배님들과 하루하루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있음 너무 행복함.
정말 우리 선배님들처럼 친절하고 착하고 믿음 좋은 선배님도 없을거임. 선배님들 사랑함.
나의 사랑을 받아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ㅜ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서.. 글 한번 꼭 쓰고 싶었어요!
네! 그래요! 이게 끝이예요! 하하하하핳
마~안약에 제 글이 톡되면... 할수있는게 음슴요..ㅠㅜ 저희 단체사진이라도 올릴까요...ㅎㅎ
아 참고로 JOY는
J: Jesus is first!
O: Others are second!
Y: You are third!
라는 뜻의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찬양선교 동아리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