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의심하지말아주세요.홈피열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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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왔습니다.
톡커들의 선택1위까지 되서 많이 놀랐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구요..
많은 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룸메이트 친구는 어떻게 잘 해결이 되었지만, 그 일 말고도 고민이 있습니다.
정말 저희학교가 더럽지는 않거든요.. 근데 남자들이 잘 씻는애들과 정말 안씻는 애들로 분류가 되서..
근데 그 중에서도 정말 제일 안씻는 애가 있습니다.
정말 머리는 1주에한번은 기본(한달넘게 버티적도 있어요) 샤워는 언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자신이 혼자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좀 특별한 학교라 짝끼리 앉는게 아니라 둥글게 앉습니다.
그리고 남녀를 섞어서 앉는데 그 아이가 하필이면 또 제 옆자리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똥냄새가 아니라 그 특유의 쓰레기분리수거장 냄새..
옛날에는 그 아이가 수학시간에 진지하게 선생님한테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혼났습니다.
칫솔은 있냐고... 없으면 사주겠다고까지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스쿨버스를 타고 기숙사에서 학교로 등 하교를 하는데 정말 같이 탈 때마다 미치겠습니다.
특히 그 아이의 앞자리나 뒷자리나 옆자리를 앉을때 마다...
그래서 일부러 제일 빨리 와서 자리를 맡고는 합니다. 방향제를 놓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생활면에서..
스쿨버스 출발시간은 7시 25입니다.
그 아이는 7시 20분에 일어나 세수도 옷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잠을 잔 그 상태로 나옵니다.
물론 하루 생활한 옷을 입고 또 다시 잡니다.
심지어 빨래는 세제도 넣지 않고 돌립니다. 그래서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아 정말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벌써 이 아이와 생활한지가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선생님들께서나 친구들 등등 이 말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사실 말하자면 룸메이트였던 아이보다 이 아이가 더 심한거 같네요.
저를 비롯한 저희학교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에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