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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를당했어요 억울해요..도와주세요

이무기 |2012.04.04 19:13
조회 536 |추천 5

안녕하세요..제가이렇게글을쓴이유는 너무억울해서예요..

저는올해 27살의 여자이구요..제가4년전부터 아버지처럼생각하시는분이잇어요..

그분을처음알게된건 병원에서에요..4년전제가병원생활을하게되어 그분을알게되엇습니다

그분은자제분도없고 혼자서 오래동안병원생활을하신분이에요 오래된당뇨와고혈압 지금은합병증으로인해

시력도안좋으시고 청력도안좋으세요..거기다 이틀에한번씩투석을받는환자입니다

 

저는어려서부터부모님정을모르고살았고 그분이안됫더라구요..그래서제가딸같이 간병도해주고

가끔찾아뵙고그랫어요 이제본론으로들어가겟습니다..

2월13일이엿어요 가끔연락을하기도하고 오랜만에그분을찾아뵙게되엇어요

그분은아직까지도병원생활을하고계십니다..

하도병원생활을오래하시다보니 병원밥도물리고많이답답해하셧어요..

그래서아는친척분과 같이점심식사를하고 우리는마트에들려장을보기시작했습니다

그분은휠체어생활을하세요..한번나오기도힘드시고 나온김에장도보고 구경도시켜드리고싶었습니다

 

2층을둘러보고 마침반찬통도필요하고해서 1층을둘러보려고 에스컬레이터쪽으로갔습니다

직원분이 옆에계시더라구요..그래서저는안내판을보지못하고 옆쪽에있어서못봤습니다..

안내판이있었는지도 후에직원이말하고나서야알게되었던거죠

직원분께 휠체어타고계시는데탑승해도되냐고물어보니 그직원분이 된다고하셔서저는한심하게도

에스컬레이터에 환자분이랑탑승을하게되었습니다 그분이된다고해서카트처럼저는고정이되는줄알았어요..

정말바보같은생각이엿죠 그런데발을들여놓자마자 휠체어에가속이붙으면서

밑으로그대로딸려내려가는거에요 그때생각만하면 심장이뛰고가슴이철렁하고 지금도손이부들떨립니다

환자분은 앞에계시는분들한테 비키라고소리치고있었고 저는환자휠체어만안놓치려고

꼭잡고딸려가고있었습니다

 

다다를때쯤앞에계시던분들과 충격이가했고 저희바로앞에계시던분께괜찮냐고물으니

괜찮다고하시면서 자리를뜨시더라구요..그런데문제는 맨앞에계시던아주머니가

남편분과 어린아이와애기랑함께있었어요 다행히애기들은유모차안에있어서그런지 아무렇지않더라구요

울지도않고..

애기들한테이상이없어서천만다행이엿어요..

남편분도괜찮았구요 나중에야손톱에멍든거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아주머니가 많이고통스러워하시더라구요,1차적으로환자한테충격이가하면서완화되었기때문에

크게이상은없었을텐데..

저는아무이상없었구요 환자분은다리에깁스를하고계셔서다행이 타박상만있고괜찮았습니다

마트측에서 119를불러줬고 경찰까지오게되었습니다 아주머니는병원으로옮기시고

경찰은cctv를확인하였습니다 그때부터마트측에서는 바삐움직이더라구요 그러면서

휠체어탑승자재라는안내판이있다고 가리키더라구요..저는정말구석에옆쪽에있어서못봤습니다

그직원분말만믿고바보같이탑승을한거죠..그러고는안전장치를하지않고그냥탔냐고그러더라구요

 

휠체어에는 뒤에서보호자가브레이크를잡는것은없어요 옆쪽에환자분이잠글수있는장치는있구요

첨부터그걸고정시키고탔더라면 나가지는않았겠죠 그런데그걸잠그면나가지가않으니까 승강기를타기전

에는잠글수가없었어요

승강기를타서도 그걸잠글겨를도없었구요 발을들여놓자마자 막나갔으니깐요..

저는휠체어만안놓치려고안간힘을썼구.환자분은 한쪽다리에깁스를하고있었어요 의사가절단을하라는거

그렇게못하고포기한상태로그냥 깁스로압박만하고있었어요

 

왼쪽팔은투석을받아힘을못쓰고 그당시에는오른손마저마비가와서 손을쓸수가없었어요..다른방법은없고

임시로붕대로만고정을하고있을뿐 환자분은오랜당뇨로 조금만상처가나도썩어들어가며 절단을해야합니

다 정말깁스까지안하고있었더라면 매우심각한상황이였겠죠 그상황에서오히려환자분은아무렇지않게

다리에피가나는데도 괜찮다고 오히려그아주머니를걱정했습니다

아주머니또한 환자를걱정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가 가신병원에 환자분이입원해계셔서 우리도바로뒤따라병원으로갔습니다

 

한시간정도지나 마트측에서전화가왔더라구요 지금아주머니가사진을찍고계시니 내려오라면서..

바로내려가서 사진검사결과를듣게되었어요 다행히 의사는별문제는없는거같다고

허리에약간금이간거같은데 크게이상은없다고하시더라구요

퇴원하실려면하고 입원을하실려면하라고..

정말다행이였죠..그런데그아주머니한테는그게아니었나봐요 그말을들으시고는

그때부터 갑자기표정도바뀌고 팔에꽂고있던혈압기며,다떼시더니 집에가시려고그러시는거에요

아이들때문에 봐줄사람이없어서

가봐야한다고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정도입원하고낼다시 검사를해보구가시라고말렷는데

아이들생각해서집으로가신거에요..첨에많이놀라고충격받아서그러신줄알았어요

그런데그담날 ct촬영하고,입원을하실려고햇는데 병원에자리가없어서 집에가셨다가 그다음날

입원을하신거에요..저는 무섭기도하고형편도안좋고해서 마트에서치료비를해줄거라고

치료잘받으시라고그렇게 남편분께문자를보냈어요 그게문제였던거죠..그러고나서저는

집이그쪽이아니라 다른지역이여서그아주머니를찾아뵙진못하고 가끔남편분께전화를드렸거든요..

 

그후에마트측에서전화가왔더라구요..내려가도된다고그런직원이 아르바이트하는아주머닌데

모르고그런거같다고..그래서그럼왜모르는분을하필승강기옆에세워두셨는지..애초에그런교육도안시켰는지..

그러면서 법적으로따지면자기들은과실이없다고 백프로우리잘못이라하더라구요

그런데모른척할순없으니 일부치료비는자기네가해주겠다고그렇게말했구요..그러고

한일주일정도지났을때였어요 아주머니께전화가왔더라구요 그냥조용히합의를보자고..

그래서저는해드리고싶은데 저도하는일이없고고 환자분도기초수급자라 얼마안나오는돈으로

병원생활하고있다고..

도와드리고싶어도형편이안된다고..우리는도와드리고싶어도못도와준다고 그런식으로말했어요

그래서아주머니맘이상하신거같아요..그러고아주머니랑전화끊고

마트측에전화해서 우리는형편이어려우니 해주고싶어도능력이안된다며얘기했더니

마트측에서 치료비를해준다고그러더라구요..백프로자기네가하는쪽으로한다고..

그래서아주머니께전화해서

치료비는마트측에서해줄거라고 치료비선에서해결을봐달라고부탁드리니

그렇게는못한다고그러시더라구요 어떻게해서든합의금을받으실거라고..

 

마트측에서도아주머니께전화해서 우리쪽상황이안좋으니치료비선에서끝냇으면좋겟다고

그렇게말했나봐요 그런데그아주머니는 그렇게는못한다고그러셨나봐요

퇴원할때연락한다고그러셔서 저도쫌그래서 그후로연락을안했어요..

그쪽에서도연락이안왔구요

그런데 한달이지난지금 검찰청에서연락이온거에요

그쪽피해자측에서 민사소송인지 형사고발을했다고하더군요 더군다나환자한테로연락이왔더라구요

그쪽이환자를상대로고소를한거에요 저는그아주머니가퇴원하신줄도몰랐구

경찰쪽에서전화와서 퇴원은하신걸알게되었어요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러오라고그러더라구요 환자분한테..

그래서마트측에전화를했어요.저도그아주머니한테 감정이쫌상한지라..

 

어찌된일인지물어보니 그쪽에서 치료비를거부를하셧데요 그러고우리를고소한거에요

정말이지 아무리그래도 환자를상대로고소를하다니..넘하다싶더라구요 크게외상도없었는데..

첨부터 액션이좀과하신거같았어요..마트에서는이미 조사를받았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는직원이누가그런지모른다고 그쪽에는cctv도없었데요 그러고승강기안전검사를해본결

아무이상이없다고그렇게말하더군요..첨에통화할때는 아르바이트아주머니가그러셨다고그래놓고

이제와서발뺌하더라구요.그렇게말해도 우리는증거가없으니까 결국약자인우리만당하게생겻죠..

정말cctv가없었는지..첨에경찰들이봤는데..경찰들도믿을수가없잖아요 요즘세상에..

저희가아무래도 마트를당해낼수가있겠습니까

저희는일부러그런것도아니고 정말실수였습니다..그후로많이괴로웠구요

내일 환자분한테조사하러나온다고하더라구요 환자분이휠체어생활을하니나갈수없어

직접오신다고그러더군요..정말 너무억울하고 답답한마음에이렇게글을쓰게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하죠..혹은이런비슷한경험이있으신분계신가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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