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을 쓰네요...살다가 이런일도 허허...
우리집은 아파트 18층..평소에 집에가도 SKT안터집니다
너무 답답한참에 KT쓰는 옆집사람. KT에 상담했다니 외부중계기를 설치해주는데 그전까지 고객의 불편함에 대한 보상으로 6개월간 기본료 50% 면제를 해줬답니다(물론 직접와서 검사해서 정말 잘 안터지는거 확인했구요)
그래서 SKT에 오늘 민원을 넣었답니다..
(무려 4명하고 똑같은 애기 반복해서 두시간동안 애기했더니 탈진..)
나: 어쩌고저쩌고 집에서 핸폰이 안터져요
SKT: 확인해볼게요..네 정말 안터지네요..내부 중계기 설치 건의나 외부 중계기 설치 건의를 할게요
나: 내부는 전자파도 있으니 외부로 해주시구요 그런데 집에서는 핸폰이 안터지는데 어떻게 해주나요?
skt:죄송합니다 도움드릴게 없습니다
나: 아니요..하루에 반은 집에 있는데 외부 중계기 설치는 당연히 SKT에서 해주는것은 맞고요
그렇지만 그 동안에라도 고객이 불편한데 그거에 대한 조치는 없나요?
skt:죄송합니다. 고객 맘대로 하세요
나:그럼 해약하고 다른 회사로 옮길게요
skt:죄송합니다. 위약금 고객이 무시고 맘대로 하세요
나:그럼 타 회사처럼 기본료라도 일부 감면을 해주던가요 하루의 반은 사용이 안되는거 인정하잖아요
skt:죄송합니다 기본료는 일단위로 부과되므로 하루의 반은 쓰니까 기본료 100% 다 내야합니다
나: skt는 kt처럼 안해주는 이유는 뭔가요?
skt:죄송합니다. 맘대로 하세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자기네가 중계기를 설치안해서 안터지는데도 기본료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고객의 손해에 대해서는 약관운운하면서 보상못해준다고하고...skt의 이런 행패를 보면서 국내 일류기업이 맞는지 의문시되면서 웃음마저 나옵니다 고객만족? 아주 먼 딴나라 애기 맞고요..나부터 약정이 끝나자마자 타 통신회사로 가족 4개 옮기는것은 물론 적극적 안티SK로 바뀌었습니다
아..글구 그회사 본사에서 고객센터로 파견나온 박팀장이라는 사람 ㅋㅋ
아주 웃깁니다 방통위 진정도 다 필요없고 고객이 맘대로 하라..이러더군요..누가 밥먹여주는지..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