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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친구...얄미워 죽겠어요

뭐냐이건 |2012.04.08 01:17
조회 6,632 |추천 3

본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님 님들도 같은 생각이신지...ㅡㅡ

 

대학교들어가서 알게 된 친구가 하나 있어요

 

느즈막히 배우고 싶은 전공이 있어서 들어갔던지라 그때나이가 26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랑 동갑이었던 그친구 새학기 시작되고 5월무렵 갑작스레 임신을 하게 되어 결혼을

 

한다더군요.. 뭐 안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기쁜마음으로 같은과 동생언니들과 축하를 해주었죠

 

그때 학생이고 돈도 없었지만 몰려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다 축의금 5만원씩을 했어요

 

정말 그때는 만원도 아쉬운 때였었지만...ㅡㅡ

 

그 친구 신랑 직장이 천안이라 천안에 신접살림을 차렸드랫져

 

그렇게 결혼식을 치루고 그친구와 좀더 친하던 동생을 통해 대전에 내려온다고 밥을한끼 먹자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같이 결혼식 같이 간 과 사람들과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결혼식 와줘서 고맙다고 표라도 하며 그냥 밥한끼정도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섯명이가서 대략 5~6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더치했습니다..ㅡㅡ

 

솔직히 맘 조금 언짢긴 했어요.. 하지만 표안내고 뭐 그렇게 헤어졌죠

 

그 후 그친구 애기 돌잔치라고 부르더라구요 솔직히 가고싶은 맘은 없었지만 저도 그때 는 결혼도

 

앞두고 있었고 제 예신이랑 그 친구와 친한 과동생과 같이 돌잔치에 갔죠

 

저 그때 10만원 했습니다 솔직히 10만원이라는 돈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제 예신이 저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입이 둘인데 10만원은 해야한다고해서..제 주머니에서 나간돈은 아니지만..

 

그리구 나서 저의 결혼식이 있었져  그런데 이친구 남편까지 같이 델구 와서 오만원 했더라구요??

 

원래 이게 맞는건가요?? 뭐 하는만큼 한다는 거지만 맘이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결혼해봐서 알텐데.. 둘이와서 오만원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아~ 그냥 돈을 떠나서 이친구의 마음 씀씀이에 그냥..제 맘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후 입니다 저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그 친구한테 먼저 전화가 와서

 

소식알렸구 마침 대전에 내려와있다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병문안 온사람이 빈손이더라구요.. 뭐 자기말로는 애땜에 암것도 못사가지고 왔네~하는데

 

저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어요..  애 잘도 걸어다닙디다 근데 뭔 애핑계를 대는건지..

 

정말 애 낳은 산모위해서 미역이라도 한봉지 사들고 왔다면 정말 고마웠을거에요..ㅡㅡ

 

참고로 저 그친구 애낳았을때 네.. 못갔습니다  갈 사정이 여의치 않았어서요..

 

그래서 똑같이 한답시고 그러는 걸까요??

 

결혼식때도 보면 그렇고.. 나도 지결혼식때 오만원 했으니까 지도 오만원하겠다 남편같이 온건 생각안하

 

고...ㅡㅡ

 

그리구 한번은 얼마전에 제가 이친구와 통화하면서 같은과 동생의  결혼소식을 알린적이 있었드랫죠

 

그랬더니 첫마디가 축하인사는 둘째치고 "어 ~그래? 그럼 나도 결혼식 가야겠네 oo이도 내결혼식때

 

왔었는데" 이러더라구요..  

 

저도 축의금 뭐 이런거에 연연할 생각 없었구요 그냥 제가 보기에 그 친구 뭐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마음이 전해지기 보다 그냥 뭔가 마음이 껄쩍지근한 이 느낌은 뭘까요..

 

저 애낳았을때 빈손으로 왔던 게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조리원밑에 슈퍼도 있었는데 애델고 잠깐 거기도

 

못들러 올만큼 그랬던 걸까요   

 

그리고 이친구 과에서 더 친했던 동생이랑 결혼후 잠깐 만나서 밥을 먹은적이 있었어요..

 

그 동생나이가 21살 이었어요.. 근데도 나중에 말들어보니 더치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학생신분있다면 이해를 했겠지만 지는 결혼도 했겠다 아무려면 그 학생인 동생보다 형편이 조금이라

 

도 낫지 않았겠습니까?? 정말 쪽팔리지도 않는지.. 

 

그냥 하는만큼 하는것이 맞는 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ㅡㅡ

 

 

 

 

 

낫지 않겠습니까??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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