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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지은)

빈누리 |2012.04.08 10:02
조회 192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쓰는 글인데요...

4월 2일 7시경에 제 친구가 죽었습니다.

5학년이라는 어린나이로 죽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착했던

그 친구가 어느새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지은이라는 친구를 아시나요?

지은이는 비밀의 아이입니다.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그저 학년과 이름만 알뿐...

저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 글을 지은이가 봤으면 좋겠지만

하늘에는 컴퓨터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지은이 사진을 구할려고 했으나

역시 비밀의 아이라서 그런가요...?

왜 사진이 없죠-_-

 

그래도 지은이는 하늘에서 건강하게 살고있을꺼에요.

이 글 제친구들이 볼수있도록

하늘에있는 지은이가 땅으로 내려와서

볼수 있도록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조금후면 울 사촌오빠 군대갑니다.

 

 

지은아!

너 하늘에서 건강하냐?

엉!

우리 버리고 펑~하고 가버리니까 좋냐구...

그 아저씨 지금 병원에 계신다.

너 피할려고 하셨는데 그냥 퍽 쳐버렸데

아저씨가 너무너무 미안하데

그러니까 우리를 위해서라도

하늘에서 꼬옥 건강하거라

내가 니 몫까지 살아줄께

미안해...그리고 싸랑한다><

 

 

 

오빠!

군대가지말고 나랑 살면 안되나?

물론 안되겠지예~

나 오빠 보고싶을꺼야.

오빠 군대가서 비누도 조심해!

물론 오빠도 별로 안잘생겨서 다행이지

군대가서 휴가나면 우리집으로 와라

안그러면 내가 찾아갈꺼야-_-

알겠지?

오빠도 건강하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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