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억울해서 이글을 보는분들이 그 술집은 절대!!절대!! 안가시길바라면서
저희처럼 당하시는분이 없길바라면서 올립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안양에 있는 **-pop 술집을갔습니다.(안양에서 노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ㅜ)
가서 그냥 평범하게 맥주나 소주를 먹을수도있었으나 면접합격기분좀낸다고
조금더 과한술을 먹게됐습니다!
저희가 먹은술은 예거+핫식스10병=34900원? 가격이 저렴하길래 야 ! 우리이거먹자!
하며 주문을하였습니다
메뉴판에는 예거와핫식스를 믹스해드려요~ 라고 적혀있기에
알바생에게 " 저기요 이거 아예 나올때 믹스가 돼서 나오는건가요? 저희가 여기 처음온거라 잘몰라서요^^; " 라고 물었습니다
알바생은 "아니요~ 세트메뉴이고 따로따로나와요 예거가 여자분들이 드시기엔 좀 독해서
직접 믹스해드시면 돼요" 라고 한뒤 "세트메뉴이기때문에 안주는 하나 주문을하셔야돼요"
라고 하기에 계절과일을 시켰습니다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간만에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한병을 다 비웠고
한병을 추가로 주문하게됐습니다
그러다 12시쯤 중간계산을 하였는데 11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산해보니
얼추 비슷하기에 친구랑 조금더 논 뒤 취기가 올라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계산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더 시킨것도없는데!!!!!!!!!! 갑자기 16만원이 넘더군요!
그래서 그땐 "우리가 아까 잘못들었나?" 이생각으로 계산을 하고나왔습니다
그다음날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야 우리 과일화채를 먹었어?" 라고 묻기에
"뭔 소리야 뭔 화채? 우리 계절과일먹었잖아"
라고 했더니 "영수증에 과일화채랑 핫식스 10병 4만원" 이렇게 써있다?"
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그날 저녁 그곳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가서 계산이잘못된거같다하였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겠죠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그래서 "분명 여기 여알바생이 세트메뉴라고 해서 가격이 저렴하길래 시켰는데 왜 핫식스10병 4만원이란 말도안되는 금액이 찍혀있는거죠?"
라고 말했더니 표정싹바꾸고 메뉴판을 뒤로 돌리더군요
"여기보이시죠 핫식스10병 4만원 적혀있는거?"
어이가없어서 "분명 알바생이 세트메뉴라고해서 시킨거고 누가 미쳤다고 한병에 천원짜릴 10병에 4만원에먹어요? 그리고 메뉴판설명해주셨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하는말이 " 쨌든 먹었잖아요, 먹었으면 내셔야죠"라고하네요 네 먹었으면 내는게 맞겠죠 하지만 설명하나 못듣고 처음이라고까지 분명히 말했는데 속은기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과일화채 질문을했습니다 그 남직원이 그러더군요 분명히 자기 눈으로 먹는걸 보았다고 " 과일화채 드셨잖아요? 제가 봤는데요?"
그래서 그 여알바생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화채를 시켰냐고, 우리 계절과일 먹은거같은데요?"
라고 했더니 머뭇거리더군요, 그러더니 "네.. 화채안드셨어요.. 계절과일 시키셨어요.."
이러데요? 순간 남직원분 표정 썩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이럽니다 " 그럼 핫식스는 먹은거니까 더이상 말하지말고 화채값 21000원 가져가세요 됐죠?"
이거 완전 술취해보인다고 완전 사기친거아닌가요?
물론 계산하고 나와서 이렇게 구구절절떠드는 저도 웃기지만 해도해도 너무하지않나요?ㅜ
무슨 술을 인사불성이 될정도로 마신것도 아니였고 기분좋게 마시고 알싸한기분에 기분좋게
돌아왔는데 이런 개어이없는 일을 당하니 진짜 바보된기분이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신나게 놀다온곳인데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그렇게 재밌게 신나게 놀다오실텐데
저랑 같은 일을 당하지 않으셨음하네요..
이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하나요ㅜ 혹시아시는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