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운영자 분.. 저 정말 이렇게 놀래키기 있기 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톡됐어 헐ㅋㅋㅋㅋㅋㅋㅋㅋ 베톡만 되어도 놀랠 노자인데~ ㅋㅋㅋ 으헝헝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막막 자랑했어여 ㅋㅋㅋㅋㅋㅋ아깽이 사진 더 올리게 빨리 내놔라고~~~ ㅋㅋㅋㅋ
어..그리구.. 저희 아직 아깽이들 입양 보낼 계획이 없어요..^^
태어난지 몇일 되지도 않았고.. 사라가 너무 고생해서 얻은 귀한 자식들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다 키우기엔 좀 작은데 사는데..ㅋㅋㅋ 우리 사라가 아가들 낳고 다 잘풀려 큰집 이사가용ㅋㅋ
이사 몇일 안남아서 ...........'고양이들을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잘 옮길까' 이거 고민 엄청하는중..ㅋ
그리고 이름은.. 댓글 중에 '훈.민.정.음' 불러주셨는데~ 우리 김서방이 바로 콜ㅋㅋㅋ 낙찰ㅋㅋㅋㅋ
어쩜 순서도 딱 잘맞네요. 훈이,민이는 왕자들, 정이,음이는 공주들~ㅋㅋㅋ 아 넘 조으당 +_+
글구 나 집도 지었는데 메인에 제 만삭사진두 쫌 봐주구 그러세여 님드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냥이판이라지만 글쓴이에게 넘흐 관심없다 관심구걸 ㅠㅠ
------------------자 이제 그만 얘기하고...ㅋㅋ 추가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둘짼지..셋짼지....... 브릿지로 구별하는데 브릿지가 잘 안보여서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막내공주...ㅋㅋㅋ 막내라 초큼 작지만... 큰오빠와 비슷해져감..ㅋㅋ
엄마 품에 안겨서 젖먹다 잠이 든 아이... 둘짼지 셋짼지.. 역시 브릿지가 안보여 구별 안됨ㅋ
엄청 폭풍 성장하고 있음... 태어난지 4일짼데.. 첫날하고 비교해보면 1.5배 정도 커짐...
서로의 체온이 좋은지.. 꼭꼭 껴안구 잘 지냄..^^
아빠냥 레옹이의 원투 원투~ 놀이 ㅋㅋㅋ...워매 귀여워
예나는 2살입니다.
다른 2살과 다른점은 항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온갖 합병증도 오고 있습니다.
낡은 여관방에서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식사때는 어김없이 밥과 김치만 먹습니다..
병원에 가게되면 보통 30만원의 병원비가
나오지만 이조차도 없어 병원에 가질 못합니다.
예나는 낳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료콩이면 가능합니다.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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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베톡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어라 조회수가 왜케 높지~ 추천은 왜케 많지~ ㅋㅋㅋ 알고보니 베톡 우왕ㅋㅋㅋㅋ감사합니당..ㅋㅋㅋ
딱히 수정할 내용은 없는거 같구....................
귀요미들 동영상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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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으로 돌아왓음돠.. ㅋㅋㅋ
1탄에서 생각지도 못한 댓글과 추천도 받고.. 잇힝ㅋ 기분좋당ㅋ
출산예정일이 4월 2일이었는데 사라가 아깽이를 내놓지 않아 무쟈게 걱정하다가..
드디어 4월 6일!!!!!!! 피묻은 이슬과 양막이 뽈록~ 튀어나오더니... 아깽이를 낳기 시작했어요
이 기쁨을 톡커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남깁니다.. ㅋㅋㅋㅋ
역시나 난 별거 없는 여자이므로 음슴체 ㅋㅋㅋ
4월 6일 오전......우리 사라가 드디어 안 먹기 시작함...
지금까지는 오지게 먹던 애가.. 사료며 닭죽이며 먹질 않고 있음...
아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 잘 살펴보니 피가 섞인 이슬이 나왔음....
미리 준비해둔 .. 탯줄 자르기용 가위, 젖병을 소독하고.. 수건과 배변패드, 아깽이 구별용 리본을 셋팅...
4월 6일 오후... 아니 저녁 8시경... 어라.. 아기가 나와야할 곳에 왠 풍선 주머니 같은게 있음
이미 고양이 출산 관련 동영상을 엄청 많이 봤던지라 그게 양막이라는걸 잘 알구 있었음...
양막이 나오고.. 양막이 터지고.. 드디어 헉헉 거리며 그릉그릉 하며.. 진통을 하기 시작했음...
아 졸라 힘들다옹.JPG
진통을 하는 사라의 모습은 마치... 사람과 다를바가 없었음...
초산인데다 다른 냥이라곤 레옹이하고만 살아본 우리 사라는.. 많이 당황한 모습이었음..
입을 쩍 벌리고.. 가끔 야아아옹.. 하며 신음을 하고.. 힘주기를 하고 있었음....
40분 정도... 힘주기를 하자... 첫 꼬물이가 태어남.......헉... 까맣다ㅡㅡ;;;
터앙은 대부분 흰색.. 머리에 까만 브릿지가 있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귀하디 귀한(?) 올블랙 어미인지라 다른 색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째가 까맸던 것임........ 허걱 경사났눼!!!!!!!!!!
힘을 주다 말아서 첫째가 끼었음!!!!! 헉!!!!! 난 깨끗한 손으로 첫째를 살살살 끄집어냄 (이렇게 하라구했음)
따뜻하고 약간 물컹하고.. 그러면서 뼈도 다 만져지는... 엄청 작은 아깽이가 내 손에 똬앟
난 만삭의 배를 잊고..;; 사라는 태반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내가 양막 벗기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탯줄도 다 잘라주고.. 숨도 쉬게 해주고.. 콧구멍에 양수가 있어서 보글보글 소리가 남...다 닦아줌....
사라는 태반을 다 먹고서 그제서야 첫째를 돌보기 시작함.. 첫째는 젖달라구 난리고 사라는 그루밍..ㅋㅋ
가차없이 그루밍을 당했음.....................................어라 근데 삐용삐용 소리가 또 난다
첫째가 강제 그루밍을 당하는 사이.. 사라는 자기도 모르게 둘째를 낳아버림 ㅡㅡ;;;;
이번엔 둘째가 하얀~ ...ㅋㅋ 레옹이를 똑 닮은 둘째가 태어남.. ㅋㅋㅋ
둘째 역시 내가 양막 벗기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탯줄 잘라주고 숨도 쉬게 해줬음...얘도 보글보글ㅋㅋ
근데 사라가 얘네 둘을 번갈아 쳐다보며.. 어라.. 이것들이 왜 색깔이 다르지..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움......당황한 사라공주..ㅋㅋㅋ
이렇게 둘을 낳고 12시가 지났음....
첨엔 양수에 젖어 아무리 그루밍을 해도 저렇더니.. 세시간도 안되어 뽀송~해짐...^^
우리 사라의 강제 그루밍 효과.. ㅋㅋ
아... 근데.. 셋째 넷째가 기다리고 있음...
사라는 둘째까지 낳고 셋째 넷째를 낳을 생각을 안하고 있음...
미친그루밍만 계속 하고 있음.. 물을 줘봤음.. 안 먹음.. 사료 줘봤음.. 안 먹음..
음.......................닭죽 꺼냈음..........흡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우리 사라는 배고픈 여자여떠요
닭죽 한그릇을 흡입하더니 또 진통을 하고.. 셋째와 넷째도 태어남...
사실 이 사이에 나도 배고파서 빨계떡 끓여먹음..^^ (나도 막달 임산부임 ㅠㅠ)
셋째와 넷째를 낳고 우리 사라가 좀 편안해진 모습이었음...
꼬물이들은 신나게 젖을 찾아 먹고... 사라는 진통이 가라앉았는지 편안한 표정으로 젖을 먹이며...
아.. 끝났다.. 하는 그런 느낌............ 정말 감동이었음 ㅠㅠ
사라는 닭죽을 한 번 더 흡입하고.. 피와 양수로 엉망이 된 출산상자를 갈아주기 위해 꼬물이들 다 꺼냄..
사라는 닭죽 먹느라구 바빴음..ㅋㅋ 물론 내가 새끼들을 다 받았기 때문에 새끼는 온리 나만 만짐...ㅋㅋ
암튼 수건을 갈아주며 찍은 사진임.. ㅋㅋㅋ
마지막 사진을 기준으로 얘기해주겠음...
맨 왼쪽 새까만아이가 막내 공주님~
맨 오른쪽 진회색 아이가 첫째 왕자님~
가운데에 하얀놈 중에 머리색 진한놈이 둘째 왕자, 머리색 연한애가 셋째 공주님..ㅋㅋ
(아참.. 오해하지마세요.. 저기 보이는 저 죽통.. 참치죽이지만.. 저 통은 우리 사람 큰아들 죽먹고 아까워서 씻어놓고 냐옹이들 간식줄때나 죽 줄 때 이용하는거에요.... 우리 사라가 먹는 닭죽은.. 제가 생닭 한마리 푹 고아서 다시마와 쌀 넣고 다시 또 푹~ 고아 손으로 일일이 닭을 다 찢어발겨 ㅋㅋ 만든 최고급 닭죽입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ㅠㅠ...
이렇게 4월 7일 새벽에 출산이 다 끝난 줄 알았음.. 엑스레이에서도 정확히 보이는 개체수가 4마리였음..
사라가 더 이상 진통을 하지 않기에 우리도 다 끝난 줄 알았는데...........................
8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죽은 새끼를 한 마리 더 낳았음 ㅠㅠㅠㅠㅠㅠ.........
새끼는 뱃속에서 죽어버리면 진통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8일 아침에 낳은 것 같음.....
하얗고 브릿지가 예쁜 아이였는데..ㅠㅠ 마음이 아파서 혼났음..
사라가 탯줄도 끊어주고.. 얼굴쪽 양막도 다 벗겨줬는데.. ㅠㅠ흐엉흐엉 불쌍해 죽겠음...
우리 김서방님이 아파트 화단 깊숙히 외진 곳에 잘 묻어주었음.. ㅠㅠ
막둥아 하늘나라 가서 행복하게 지내.. 맛난거 많이 먹고ㅜㅜ.....
사라가 죽은 새끼를 낳으며 타격을 많이 받았음...
정상적인 진통을 한게 아니라서.. 태반도 고대로 남아있고 회음부 상처가 많이 생김.. 그래서 열이 남...
오줌을 질질 ㅠㅠ 그루밍도 안함 ㅠㅠ.. 새끼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감....
다행히 새끼는 더 없고.. 태반이 많이 남아있어서.. 염증 가라앉히고 태반 빼주는 주사를 맞힘....
집에 오더니 오줌도 안지리고 그루밍도 잘 하고... 열도 가라앉고.. 이제 밥도 잘 먹고 아주 좋아짐...
새끼들도 잘 돌보고.. 거실도 한번씩 나와 쓱~ 돌아보고는 들어가고.. 많이 좋아진 모습이라 다행임...
아..사진도 없이 스압 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오늘 찍은 이뿐 꼬물이들 사진을 보여주겠음...... 넘 늦었다옹 ㅈㅅㅈㅅ
막내공주는 먹다 지쳐 잠이 들고.. 나머지 셋은 젖찾기 삼매경...ㅋㅋ
첫재는 정말 미친듯이 젖을 먹고.. 둘째는 젖찾느라 바쁘고.. 막내는 자고.. 셋째 엄마 목조르기 스킬
엄마산을 지나서가자.jpg
울 막내공주임..ㅋㅋ 올블랙인줄 알았더니 아님..............무지 실망했지만 실망은 잠시..ㅋㅋㅋ
요놈이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물론 다 귀엽긴 하지만 막내가 특히 귀여움..ㅋㅋ
아 힘들다옹.JPG
작작들 처먹어라 엄마 힘들다옹.JPG
젖을 배불리 먹고... 사라는 이렇게 새끼들이 젖에서 다 떨어져 나와 잠들면 거실 한바퀴 산책(?)
떡실신.JPG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둘째임.. 머스마임.. 애비랑 똑같이 생김.. ㅋㅋㅋ
아직 3일짼데.. 수유를 충분히 하고 있는지라 제법 통통~해지고 무지 이뻐짐...
어제는 좀 못먹은 애들.. 미리 사놓은 젖병과 분유로 보충 수유 해줬음...^^
(이놈들은 확실히 배가 빵빵해져야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빵빵이놈들)
아.. 끝으로.. 우리 레옹이 사진을 또 보여드림..ㅋㅋ
이거슨... 막달 임산부인 내가.. 낮잠을 기가 막히게 쿨쿨 자고 있을 때....
우리 레옹인 베개가 편하다는 걸 알고.. 저렇게 꼽사리 끼어서 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김서방이 너무 웃겨서 사진 찍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개가 어디에 있든 우리 레옹인 저러고 잠.......ㅋㅋㅋㅋㅋㅋ
사라의 출산 때 아무런 도움이 안된 레옹................애기를 낳았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있는 레옹........
새끼를 보더니 쫄아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하악질 한번 했다가 혼났음ㅋㅋㅋㅋㅋㅋㅋ
사라의 엄마포스 땜에 새끼들 근처에도 못가고 있음....ㅋㅋㅋ
지금도 티비 장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하..쓰바.......내팔자가 왜 이렇게 됐냐...'하는 모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라는 젖을 다 먹이고 나와 잠시 시원한 거실바닥에서 휴식중임...ㅋㅋㅋ
아 스압 ㅈㅅㅈㅅ
무쟈게 길었음.... 아무래도 출산 후기라는게 보통 용량이 아닌 것 같음... ㅋㅋㅋ
담번엔 울 이뿐 아깽이들 자라나는 모습~ 보여주겠음... ㅋㅋ
임시로.. 일식이, 이식이, 삼순이, 사순이 라고 부르고 있는데..ㅋㅋ 뭐 이뿐 이름 없음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