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이좋은 고양이커플 세번째이야기*^^*

박지영 |2012.04.19 09:15
조회 8,461 |추천 43

 

내가 참.. 살다 살다 고양이판으로 톡도 되보고.. 정말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모 빵빵~ 터지는 우리 이쁜이들..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세번째 이야기 올려봅니다... ^^

 

출산후기는.. 고양이 출산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고양이 출산 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었을런지 어쩔런지 모르겠thㅔ요^^

궁금하신 점 있으심 미니홈피 타고 오셔서 질문 주시면.. 아는건 최대한 열씨미 설명 드릴게요~ㅋ

 

음.. 글구.. 우리 김서방이랑 저랑 아주아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ㅋㅋㅋㅋ

입양은 절대 안보내고 우리가 다 키우는걸로 결정났답니다^^

첨엔 너무 많아서 두어마리는 입양을 보낼까.. 싶었거든요. 근데 안되겠어요........................

이 귀요미들을... 사라가 힘들게 힘들게 낳아 기르고 있는 이 귀요미들을 어케 보내T^T

 

(실제로 사라는 지금.. 하루하루 살이 쪽쪽 빠지면서 아가들 케어에 온 힘을 다하고 있어요. 안쓰러워요. 자율급식을 하고 있지만 하루에 5-6번 정도 닭죽을 챙겨주거든요, 방금도 아침밥 주는데 한그릇 먹고서는 10분만에 또 한그릇 더 먹고.. 그런데도 살이 쪽쪽 빠져요 아주 ㅠㅠ)

암튼ㅋ.. 지금까지 열심히 찍어온 사진들 또 공개합니다요~ ㅋㅋㅋ 사설이 좀 길죠잉~(아줌마라 그래유ㅠㅠ)

 

 

 

 

 

 

 

 

이놈이 바로.. 엄청난 미묘, 아빠냥 레옹입니다.

레옹이 사진은 다들 많이 보셔서 알 것 같음.. ㅋㅋ아직도 저렇게 안기는 아주 순한 애교냥이랍니다~^^

첫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모 빵빵 터져줍니다....

레옹이를 제게 입양 보내신 분과 아직도 가끔 카톡으로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레옹이가 원래 아가 때는 안이뻤어요.....ㅋㅋㅋ 그래서 입양이 안되고 있다가 저를 만나 입양이 된건데

지금은 이렇게 이뻐질 줄 몰랐다며... ㅋㅋ 난 참 운이좋은 녀자.....

동물병원에서도 기르고 있는 터앙보다 레옹이가 훨씬 이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놈 미모가 죽입니다..

그래서 그게 너무 아까워서 사라와 결혼시켜준 것임...........♡ *-_-*

(레옹이는 귀엽고~ 사라는 이쁘게 생김..ㅋㅋ)

 

 

 

 

지난번에 살짝 공개했었던 것 같은데..(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우리 막둥이에요. 색은 올블랙 아니지만.. 얼굴이 레옹이를 똑 닮았어요 동글동글.. ㅋㅋㅋㅋ

이뿐 기지배...ㅋㅋㅋㅋ 막둥이 '음' 이랍니다. ^^ (아시죠? 애들 이름 훈.민.정.음. 인거..ㅋㅋㅋ)

언니 오빠들 따라 신나게 먹더니 제법 자랐어요!!!! ㅋㅋㅋ

 

 

 

 

 

 

애들이 너무 순식간에 급성장 하고 있어서.. 출산상자로 쓰던 상자는 넘 작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더 큰~ 박스로 새 집 만들어줬어요.. ㅋㅋㅋㅋ

첫째와 막내가 둘째 셋째를 베개 삼아.........................자네요 역시..........잠꾸러기들 ♡ㅋㅋ

 

 

 

 

 

 

 

 

너무 빨리 커버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애들 넷이 달려들면 사라보다 큰 거 같애요...

가뜩이나 사라가 살이 쪽쪽 빠지고 있어서..

 

 

 

 

귀요미 첫째..ㅋㅋ

 

 

 

 

 

어찌 안이쁘다고 할 수가 있음... 옆모습 완존 고양이계의 김태희

 

 

 

 

 

잠잘때도 엉켜서 자는 놈들.. ㅋㅋ 사진 한 방 제대로 찍기 힘들어요 엄청 빨라짐..ㅋㅋ

 

 

 

 

 

 

제일 순딩이~ 연약하고 가녀린 셋째 정이랍니다. 공주님이에요.. ㅋㅋ

같은 공주님인 막내보다 훨씬 가녀린 것 같아요.. 아직도 삐용삐용~ 거려요..ㅋㅋ (다른애들은 꺅꺅댐)

새하얀 털과.. 브릿지가 아빠를 똑 닮았어요.

 

 

 

 

 

 

 

셋째가 어쩐 일로 첫째를 누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은 거의 없는데 흠..ㅋㅋ

 

 

 

 

 

 

 

이제는.. 아기들이 엄마품에 파묻힌건지, 사라가 아기들에게 포위당한건지 모르겠어요. 겁나 큼.....

우리 사라 눈빛 보여용....???ㅋㅋㅋㅋㅋㅋ '다신 애기 안 낳을테다' 라고 말하는 듯 해여.........ㅋㅋㅋㅋ

 

 

 

나랑 제일 친한 첫째.....

지도 초상권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카메라 없음 가만히 있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발광ㅋㅋㅋㅋ

알았어 들어가.................

 

 

 

 

 

 

이쯤에서 레옹이 쭉쭉이 한번 보시고... 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진은 .... 숨은 레옹이 찾기 사진임)

 

 

 

 

 

 

 

 

첫째랑 막내가 유독 레옹이를 많이 닮아서.. 얼굴이 동글동글 귀염상임.. ㅋㅋ

이제 다들 눈을 떴음... 아직 제대로 볼 순 없는것 같은데.. 눈이 댕글댕글... ㅋㅋㅋㅋ

 

 

 

 

 

 

 

이불 덮고 자는것 같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도 이쁜데.... 첫째가 진짜 미모 빵빵 터짐....

 

 

 

 

 

 

 

 

김서방이 찍은 사진들인데.. 첫째 훈이 자는 사진 모음...ㅋㅋ

말이 필요 없음. 걍 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진짜 깨물어주고싶당 +_+

 

 

 

 

 

 

 

이녀석은 둘째인 것으로 생각됨.. (둘째랑 셋째는 너무 닮았는데 브릿지로 구별 가능ㅋㅋㅋㅋ)

새하얀 털에.. 핑크빛 배때지와 코,입,귀,발...ㅋㅋㅋㅋ 아우 미추어버리겠다 너무귀엽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우리 레옹이 셀프염색 했음.... 꼬리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모르게 라면국물에 담궜음.... 한 이틀 정도는...색깔 안빠짐.......ㅋㅋㅋㅋㅋ 웃긴놈....

'이제 내 꼬린 어쩔' 이라는 듯한 포즈..... 울디마 레옹아........ 이젠 다 빠졌음ㅋㅋ

 

 

 

 

사이좋은 고양이커플.....

저기가 베란다 앞이라 시원한지.. 사라 젖 다 먹이고 저기 가서 쉼...

둘이 껴안구 뽀뽀하구.. 짜식들.. ㅋㅋㅋㅋ 아주 애정이 넘침.. ㅋㅋㅋㅋ

(집이 좀 더럽져........이사 갈꺼라 안치우는거에여........그러케 믿어주세여.........)

 

지금까지 별 도움 안되던 레옹이가.. 이제 아깽이들 똥꼬도 그루밍 해주고~ (아깽이들은 그래야 x 싸요 ㅋ)

사라가 젖 먹이고 있으면 그 옆에 앉아 아기들 집을 보디가드처럼 지키구 있음.. ㅋㅋㅋㅋ

어제두 뽀뽀 씐나게 하다가... 내가 보니깐 안하는척 ..ㅋㅋㅋ 어머 내숭이야 참눼 ㅋㅋㅋ

 

 

 

 

 

말투가... 음슴체 안쓰려다가... 쓰다보니 음슴체가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 이 자연스러운 변화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우리 고양이 6식구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사람 네식구는 이사 3일, 출산이 3주밖에 안 남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요... ㅋㅋㅋ

 

아참... 사라가 요즘 먹고 있는 죽 보여드릴게요

 

 

죽 사진은 아니고.. 과정샷인데.. ㅋ 만드는 과정 간단하게 써드림..ㅋㅋㅋ

(우리 사라 이거 매일 먹으며 젖도 쭉쭉 잘 나와서 새끼들 폭풍 성장, 사라도 금방 회복 되고 있음ㅋㅋ)

 

1. 생닭 1마리 구입.. 적당히 잘라달라고 함..(조각이 작을수록 껍데기 벗기기가 편함)

2. 흐르는 찬물에 씻고, 껍데기 벗김.(기름 쩌니까! 설사할까봐!)

3. 생닭 1마리와 다시마 가로세로 20cm 정도, 밥 반공기 비율로 냄비에 넣고 팔팔팔 끓임.

4. 국물이 저정도로 뽀얗게 되면 닭, 다시마 꺼냄.. (중간중간 물보충.. 닭이 익기 전에 국물 다 쫄아버림)

5. 닭은 살을 다 발라내고, 다시마, 밥을 믹서기 등으로 갈아줌.

6. 국물과 섞어 한소끔 더 끓여내고.. 보관용기에 덜어 담아 냉동, 냉장 보관...

 

tip !! 닭을 꺼내서 그냥 꺼내두면 닭 살이 금방 굳어버려요. 비닐 등으로 덮어놓고 식히세용

세번째 만들며 터득한건데 잘게 갈아주면 더 잘 먹음ㅋ 다시마 없음 안 넣어도 됨ㅋ

사라는 요즘.. 한번에 100ml 정도 먹고, 하루에 5-6번 정도 먹음. 묽을수록 잘 먹음ㅋ

귀차니즘으로 닭찌찌를 구입하면 육수가 맛없음ㅋㅋㅋㅋㅋㅋ 이왕 냐옹이 산후조리 해주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 좀 귀찮더라도 뼈가 있는 닭을 구입해서 육수를 맛나게 내주시길..ㅋㅋㅋ

 

(나 할일 없는 녀자라서 이렇게 하는것이 아님....내게 이쁜 아깽이 손주 보게 해준 고맙고 미안한 사라를 위해 해주는 것임.....폭풍 회복, 성장 하는 아이들을 보며 좀 귀찮고 힘들더라도,, 방부제 들어간 간식이나 캔 같은거 안 먹이고 해주는 거니깐 태클금지요 ㅋㅋㅋㅋ)

 

 

 

아... 오늘도 글이 넘흐 길다............

다음번 판은 언제 쓸지 모르겠어여.. 이제 3일있으묜~ 이사 해야해서^^

그래도 아깽이들 사진 마니마니 찍어볼게요 이히히...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뿐 언니오빠들동생들 행복한 4월 되시길 ♡

 

 

추천수4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