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나는 16살 중딩 흔녀임 ㅋㅋ
남친이 ...업성.....그러므로 나도 대세를 따라 음슴체
오늘은 중요한 선거날임 하지만 난 학ㅋ생ㅋ
나에게 선거 따위 필요치 않슴.ㅋㅋㅋ
그냥 학생들에겐 노는날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오늘 노래방에 가기로 함 .
오예 좋아좋아
우리는 '그나마 이 후진 동네에서 좋은 노래방이 어딜까'
라는 주제로 30분동안 회의를 시작함
사실 그냥 떠듬.,.ㅋㅋ
그리고 노래방에 들어갔슴.
나는 '서비스 많이주세요!!!!!!'라고 소리침
아저씨는
이 표정을 지으며 '그래' 라고 말하심...
아저씨..죄송해요...
무튼 !방에들어가는데 우리보다 먼저오신 것 같은 남성분들의 목소리가 들렸음..
오....라이벌..![]()
무튼무튼 들어가서 신나게 부름 아주 신나게부름.
근데 노래가 끝타고 취소를 누르고
시작을 누르는 그 잠깐의 정적이 있잖슴?
그 정적동안 옆방 사내 분들의 노래를 듣게됨
어디로 갔니↗ 어 어디로갔니너어↗
아마 지금 내기억으론 보이프렌드의 내가갈께로 기억됨
그순간 나와 내 친구들의 경쟁의식이 불타오름
'야 런투유 틀어 '
한 친구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만의 노래배틀이 시작됨
그뒤 우리는 뻘짓을함
밤쉼미 밤쉼미 밤쉼미 밤~ ![]()
전투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
아 신나 ㅋㅋㅋㅋ
2명은 마이크잡고 노래부르고 2명은 그 방쪽 벽에 대고 노래부르고
한명은..걍... 찌그러져있곹ㅋㅋㅋㅋ
우린 쁼받아서 계속부름 ㅋㅋㅋ
말 달리자
말달리자
말 달리자
말달리자 ![]()
난오늘 득음함ㅋㅋㅋㅋㅋ내가 그렇게 높게 올라가는지 처음앎 ![]()
그렇게 한참 부르는데
엏.....?!
근데 어느순간 옆방에서 소리가 안남...
그 사내분들은 그냥 떠난것이였슴...
우리는 우리가 이겼다는 왠지모게 뿌듯했음![]()
그래서 서비스 받은30분 알차게 쓰고 나왔슴. 물론 매우 전투적으로 부르며..![]()
뭔가 되게 심하게 뻘짓한것같은데 그순간 만큼은 재밋었슴.
내용이 매우 심각하게 이상하지만 나는 그냥 내가 재밋어서 글쓴거니깐 뭐 신경 안쓰겠슴 ㅋㅋ
근데 ....노래방가면 원래 이렇게 다들 자기들끼리 그냥 배틀하지않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