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표 좀 하지그랬니 !!!
투표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 5분도 안걸리는거
머 대학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그랬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
우연히 나꼼수라는 프로를 들으면서 정치에도 관심도 가지게 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나라 좀 살기 좋게 만들고 싶어 투표했음돠
물론 나꼼수들어서 진보 성향은 아님돠. 편파방송에 눈이 머는 것 같아
이것 저것 고려하여 옳고그름을 파악하고 있음돠
내가 하고 싶음 말은... 음.. 그냥 공돌이 대학생이나 20대의 고민 ?? 머 이런거에 관심 있음
읽었음 함돠~
20대를 살면서 . . 어찌살았는지 .. 그냥 혼자 끄적여보고 싶어서 걍 남김
잼 없을 것 같음 안 읽어도 상관 없음돠
일단 남자의 20대란... 대학에 입학을 하고 한창 캠퍼스의 향기, 음주가무를 즐겨 한창 전국의 딸기를 다 먹구 산타할아버지와 춤베틀을 뜨고 술잔을 입옆에 붙이고 다니기전 폐인이되기전 군대란 곳에 끌려가게되는데 .. 들어가서 초반 한창 왜들어왔지 좀더 놀다올껄 이런생각으로 가득찬다 . 하지만어느덧 전역을 하게됨.
전역하면 정신차리고 철들어서 돈도 벌면서 공부 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지만..
결국 음주를 맛보고 자유를 맛보며 3개월 안간다ㅋ 나만 그런거 일수도 있으니머 .ㅋ
그래도 지방국립잡대(?)를 나와 등록금으로 허리는 휠 정도는 아니였다. 부모님도 농사를 지으신다.
그렇게 넉넉한 삶은 아니라 노가다, 음식집, 룸 서빙 이것 저것 안가리고틈틈히 알바하면서 생활비
보태며 최소한 부담을 덜어드리며 지냈다. 생각은 있게 살았다고 생각함.
학교 생활도 대인관계 좋고 평점을 3점대를 유지하며 어느덧 4학년이됐다.
막상 4학년이 되고 보니 취업이런 것이 날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
공돌이들이 이런거 보고 있다면 .. 머 공감할수도 있고 공감 안할수도 있고
4학년 내내 역학과 미적과 씨름을 한다 . 솔직히 그중 반은 컨닝으로 4년을 때운다.
물론 나도 . 반반 ?? 솔직히 대학가서 공부하기 싫었다. 군대를 갔다 오니 학교가
통합이되고 과는 공학부에서 성적데로 짤려 . 어떡하다보니 공대로 흘러 들어감. ㅋㅋ
적성에 안맞고ㅡ.,ㅡ이건뭐지 하면서 4년을 그렇게 지냈다 .. 막상 4학년이 되어
이력서를 쓰게 되는데 ... 자격증엔 면허증 하나 ... ㅋㅋㅋ 공대 출신인데 기사자격증도 없고 ..ㅡㅡ
토익점수도 ..600 ??ㅡ ㅡㅋㅋ 취업을 하겠단거니 안하겠단거니ㅋ.ㅋ 머 능력없다 . 머했냐라고 욕해도
할말 없다. 전공 살릴 그럴맘도 없었고 전공도 어쩌다보니 된거라 관심이 없었다. 내가 노력을 안한거니.
하지만 취업이라도 해야 살겠다 싶어 어떻게 이력서를 좀 화려 하게 꾸몄더니 면접 보라고 연락은 오더라 . . 중소기업에서ㅋㅋ
지방잡대 (?) 머 이런거 들먹이고 싶진 않다.자 기 이력서에 퀄리티만 높다면 . 하지만 난
퀄리티도 안되고 대학이름도 안되어 중소만들어가도 나름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했다 .
면접을 보게 된다면 이것만 알아둬라 ~ 서류를 통과 했으니 면접을 보러 오라는 것이다 .
그말은 즉슨 니가 제대로된 사람인가 확인하는거다. 진짜 아무런 준비 없이 면접가서
대답만 하다 오면 그건 그냥 ... ... 나가 D G
지원한 회사 홈피를 달달 외워가던지 남이 잘쓴 자기소개라도 뺏겨 가던지 혀라 ...
흠 글구 공돌이들아!! 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 . 죄송.
난 기계과나옴 .. 전기랑 기계는 취업은 잘됨. 그건 확실함 .. 하지만 다 지들 수준 생각안하고
연봉 낮고 기타 복지 이런 것 때문에 취업률이 낮은거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건 중요 하지만 그런거
따질라면 취업준비 열심히 해라.
공대 나와서 연구직, 설계직 머 이런 부서로 지원하게 될텐데.. 글쒜... 흠..
내생각은.. 연구직이라 .. 대학원 갔다온사람, 경력을 더 선호해서 왠만한 스팩으론.. 글구
가면 더 공부해야되.. 우울하자나 ...
설계직이라 ... 음... 난 지금 설계직에 근무중임.. 역학과 미적만 배우고 한학기 깔짝 캐드 배우고
한학기 깔짝 솔리드 배워서 그냥 기초수준 ㅋㅋ 으로 입사해서 .. 개털리고있다.
취업준비중이라면 그회사가 다루는 프로그램툴이라고 확실히 배우고 들어가라 !
토익점수 700점은 받아둬라!!
면접준비, 영어 자기 소개 , 이런건 잘쓴거라도 뺏겨라. 걍 멍때리지말고 !
취업하고 .. 이게 내 적성이 맞나 이런생각으로 포기까지 수십번도 더 생각한다 ..
하지만 부모님. 친구. 가족이 있어 버티고 열심히 극복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거 날이라고 그전날 술먹고 뻗어잇지 말고 어!!
커플끼리 또 휴일이라고 놀러 다니지 말고 !!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피방 가서 B Site 숏패스 .. 머 .대인관계유지 ?? 이런차원은괜찮지만
과도하게 빠지지 말구 !
난 어느덧 20 중반을 넘어 달리고 있다. 난 지금 취업초년생으로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막막하다
연봉으로 결혼자비, 차살돈 ?? 이런거 계산하니 더 막막하다. 자식은 또 어케 키우니 ㅠㅠ
잘사는놈 부럽고 . 쇼핑가면 펑펑 지르고 다니는 애들 ㅡㅡ 아직학생인거 뻔히 보이는데 나보다
화려 하게 사는 애들 보면... 한숨뿐..... ㅡㅡ 하지만 !!
열심히 노력하면 누군가 알아주고 !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알게되고 !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달에 두번 사는 lotto도 내 노력을 알아줄거라는 0.000000002%의 희망도 있고!!!
난 지금 나의 삶이란 호수에 조그만한 돌을 던지고 있다. 그 밑바닥에 쌓이는 돌이 보일 기미도 안보인다.
머 돌이라면, 공부, 시간,투자 이런거다. 하지만 그 돌이 수면위로 보이는 순간 난 그때가 내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학생인 사람은 .공부. 학원. 투자해라 술먹을 돈으로 . 유학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휴학하고 알바해서라도 나가봐라 눈은 넓어지니깐. 난 빨리 돈벌고 싶어 칼복학칼취업을 했다 .
유학도 가고 싶고 더 놀지 못한 것 후회하고 있다. 하고 싶은건 하되 항상 뜻있게 보냇음 한다.
너무 길게 써서 읽다 나가겠네. . 암튼 .. 이런나도 어찌다 취업해서 이렇게 씁쓸하게 살고 있음돠.
20대 취업준비생 ! 글구 앞으로 큰 가장이 될텐데 ! 다들 열심히 삽시다 .